오르비 대학 조언에만 너무 의존하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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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서도 조언을 얻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오르비에는 본인들이 쓴 같은 대학, 같은 과를 지원한 수험생들이 많습니다.
또, 그 곳을 비방하려는 목적으로 들어오는 훌리들도 많습니다.
인터넷 여론에 의존하지 마시고,
밖으로 나가셔서 주위 어른들, 그리고 현직에 종사하는 분들의 의견을 직접 들어보세요.
오르비 수험생 유저들의 조언보다는 훨씬 풍부하고 다양하고, 의미가 있는 조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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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연공vs카이스트보고 놀라긴 했음. 이건 vs달린것부터 카이스트한데엄청난굴욕인데 전자추천이많다니...
굴욕이라뇨... 취존라인이라 보는데
연공 vs 카이스트는 비교를 하면 안됨 이과대학에서 그 라인쯤 됬다면 빼도박도못하는 실력싸움임 결국에는..결론은.. 취존에다가 심지어 자기 거주지에서 통학거리가지고 저울질해서 결정해도 되는 거죠
진짜 맞아요 참고로만 하는게 좋지 이곳이나 카페등의 사람들의 말을 전부 다 받아들이는건 아닌거 같아요
참고하는것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그 범위가 너무 달라서... 깊게 파고들면 결국 인터넷의 가장 큰 문제점이 되겠죠.
오르비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는게 제 지론입니다. 추합 기다리는 분들이 많거든요. 사실 인터넷 자체는 객관적 정보 아니면 다 걸러야죠.(객관적 정보는 실질적인 데이터)
옳은 말씀입니다. 걸러내는것도 본인 역량이고... 오르비도 똑같이 적용되지요. 하지만 공부, 입시에 대한 압박과 불안감,또 개개인의 사정으로 인해 오는 스트레스는 판단력을 흐리게 만든다는게 정말 안타까운점 아닐까요. 그래서 오르비가 취약한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