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기출 분석하다 헷갈리는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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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was as famous for his tennis skills ashe was for his fits of temper on the court 라는 문장에서요 as A as B일때 B만큼(처럼) A하다 라고 알아왔엇는데 이 문장은 A만큼이나 B로 유명하다로 해석하는게 자연스러운것같아요. 선후관계가 뒤집어질수있나요???? as as가 은근히 까다로운데 ... 자세히 알려주실분 있나요>??
For whatever becomes a work of art of any kind does so as a result of an act of creation, an act of involving the art of make-believe에서 문장구조가 어떻게되나요??
저는 For을 이유의 접속사로 봤는데 그랬더니 whatever에서 kind 까지의 구조가 너무 난해하네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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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꺼는 테니스 스킬로가 목적어여야됨 뒤에꺼는 그냥 해석 안해도됨
해석하자면 그는 코트에서의 기질만큼이나 테니스 스킬로 유명하다
두번째꺼는 whatever부터 kind까지가 주어임 그냥 for을 왜냐하면 -기때문이다로 그냥 해석하세요 an act of creation= an act of iinvolvig~~~
질문 내용으로 보아 어느 정도의 기본기는 가지고 계신것 같네요.
음. 일단은 as A as B가 왜 그런 의미를 가지게 되었는지를 근본적으로 이해하실 필요가 있어요.
as A as B의 표현에서 앞쪽 as는 부사, 뒤쪽 as는 접속사입니다.
부사일 때의 as는 당연히 형용사나 부사를 꾸며줄 수가 있지요. 그게 원래 부사가 하는 일이니까요.
그리고 부사일 때의 as는 '그렇게, 그만큼'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He is as tall as she.
그러면 이 문장의 tall 까지의 해석은 '그는 그만큼 크다'가 되겠죠?
중요한 것은 뒤쪽 as의 이해입니다. 뒤쪽 as는 접속사라고 했죠? 접속사는 절을 이끕니다.
그런데 윗 문장이나 보통의 as ~ as 문장을 보면 뒤쪽에 제대로 된 절이 안오는 경우가 많죠.
결론적으로 그것은 생략 때문입니다.
He is as tall as she.
다시 이 문장을 보면 He is as tall as her. 가 맞는 걸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her를 쓰는 것이 맞다면 her는 목적격이니까 뒤쪽 as를 전치사로 보고 있다는 뜻이되겠죠.
하지만 맞는 문장은 she입니다. 즉 주격이죠. 즉, she는 주어라는 뜻입니다.
He is as tall as she (is tall).
위의 괄호 속의 말이 앞의 말고 똑같기 때문에 생략한 것이지요. 우리말로 해도 생략을 하지 않는다면 너무 말의 낭비가 심하죠. '그는 그녀가 키가 큰 것 만큼 그렇게 크다.' 아시겠죠?
그리고 접속사로 사용될 때의 as는 아시겠지만, ~때, ~때문에, ~하면서, 등등 뜻이 많죠. 그 중에 하나가 바로 ~하듯이, ~처럼 입니다. 즉, 여기서는 이뜻으로 사용된 것이지요.
위에서 님이 질문하신 문장도 사실
뒤쪽 as 다음이
as he was (famous) for ~~
요랬던 것이지요.
이런 이유로 as ~ as ~ 의 해석은 앞쪽 as와 뒤쪽 as의 역할이 분명히 품사적으로 결정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앞 뒤가 뒤바뀌지는 않겠지요.
다만, 영어 문장을 해석할 때, 우리가 생각하는 선후 관계와 영어식 표현의 선후관계가 뒤바뀌어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문화적인 차이라고 보시는게 맞고, 굳이 신경쓰지 말고 기본 해석에 충실하시는 것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