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허위 경력 의혹에 "돋보이려 욕심, 그것도 죄라면 죄"

2021-12-14 10:30:53  원문 2021-12-14 09:34  조회수 3,686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41681638

onews-image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 씨가 2007년 수원여대에 제출한 교수 초빙 지원서에 허위 경력을 적었다는 의혹에 대해 "돋보이려고 한 욕심"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14일) YTN 보도에 따르면 김 씨는 해당 지원서 수상 경력에 2004년 8월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대상을 받았다고 기재했습니다.

주최 측에 확인한 결과 김 씨의 개명 전 이름인 '김명신' 이름으로 응모된 출품작 자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 씨는 YTN 인터뷰에서 "돋보이려고 한 욕심이다. 그것도 죄라면 죄"라고 밝...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생2킬러(852834)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