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파릇한 의예과 14학번 새내기들은 꼭 모여요!! 의대생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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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의사회, 들어본적 있나요? 국경없는의사가 말하는 국경없는의사회의 생생한 이야기, 듣고싶지 않으세요?
대한민국 의료의 산역사이자, 한글 소아과 교과서, <홍창의 소아과>의 저자 홍창의 선생님이 후배들에게 어떤 말씀을 하실지 궁금하시다구요?
추운 서울에서도 어쩌면 가장 추울지 모르는 동대문 쪽방에서 따스함을 나누고 싶으시다면?
요즘 의료민영화, 포괄수가제 등 의료사회 이슈를 정리하고 싶으시면?
같은 민족, 다른 나라 북한에서온 의사샘이 말하는 북한의 의료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http://bit.ly/1en186S
의대생 캠프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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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가면 그만이야~
예비14학번도 참여가능하죠?
네^^ 환영해요~
예비14학번은 의예과1학년에 체크해야되나요?
일단 예과1학년에 체크해주세요 ^^ 양식 수정해서 입력할게요
참고로, 이 캠프에 가볼 마음이 있는 분들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가 어떤 단체인지 한 번쯤 알아보고 가세요. 보통의 의대생 캠프인줄 알고 갔다가 실망하게 될 수도 있으니까...
무슨 말씀이신가요? 보통의 의대생캠프는 또 뭐고;;
주최 측의 성향을 알아보고 가야한다는 뜻입니다.
내용만 봐도 일반적인 의대생 상대 캠프와 다른게 느껴지네요.
어떤 점이 일반적인 캠프가 아니고 뭐 특별한게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말씀하시는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혹시 예전 캠프 참가자세요?? 아니시면 이런 댓글 다시는 이유가 뭐죠?
현직 의사입니다.
주최 측에 대해 잘 알지 못 하고 캠프에 참가하는 분들을 위해 정보를 드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성향이어떤가요?
정치적인 색채가 짙은 단체입니다.
의업과 관련된 활동보다 정치적인 활동이 더 두드러지죠.
의사선생님이나 되시면서 이런 수준의 댓글을 당당히 다는건 참 이해가 안가네요. 의업과 정치가 마치 다르다는 말씀처럼 느껴집니다? 새내기들 앞에서 부끄럽지도 않나요?
우리가 참가자에게 공개하는 것은 모두 공개할 수 있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건 무슨 의도인지 궁금하기만 할 따름입니다. 아무리 익명공간이지만 이렇게 집요하게 악플을 다는 저의가 뭡니까?
의업과 정치는 관련이 있죠. 하지만 같지는 않습니다. 대다수의 의대생, 그리고 새내기들은 "의대생 캠프" 라고 하면 정치적인 내용을 기대하고 참가하진 않아요.
그런데 제 댓글이 왜 악플인지 모르겠군요.
마치 와보신것마냥 홍보하는것과 다른내용이라도 있는것마냥 말하셔서 그런겁니다. 얼마나 의업을 열심히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없는 시간 쪼개가며 준비한 행사를 선배나 돼서 이런저런 험담을 하는건 반성하셔야 겠습니다. 심지어 수험생커뮤니티에서 말입니다. 어떤 비판이라던가 하실말이 있으면 그 말을 하십시오.
제가 험담을 한적이 있나요? 주최 측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가라는 것과 보통의 의대생 캠프와는 다를거라는 이야기를 한 것뿐인데...
그리고 수험생 커뮤니티니까 이런 말을 하는겁니다. 어차피 다른 의대생 커뮤니티에 인의협의 활동에 대해 홍보했다면 굳이 제가 아니라도 의견을 개진할 사람들이 많았겠죠.
아니, 저게 왜 악플인지 모르신다니. 글을 쓰실 때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뉘앙스도 중요하신거 모르시는 분도 아닐 거 같은데.
참고로, 저 분 말씀에 귀기울이시는 분은 전의총이 어떤 단체인지 한 번 쯤 알아보고 들어주세요. 사회단체 인 것 같지만 아닌 다른 모습에 실망하게 될지도 모르니까..
그리고 전의총에 목매다시는 분이 정치얘기 하시니까 정말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의 성향을 말씀하시는 거죠? 약칭 인의협은 우리나라의 민주항쟁을 지지하던 의사들의 모임으로 출발했고 소위 진보적인 의사단체의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의 보건의료 정책에대한 활동, 의사선생님, 의대생들이 참여하는 의료봉사활동 그리고 대안적인 보건의료 체계를 위해 활동한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더 질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