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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an.T(션티) [253967] · MS 2008 (수정됨) · 쪽지

2021-09-17 12:26:40
조회수 16,161

KISS ESSENCE 사전판매(샘플! 아이패드 3명!)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39594528

(969.8K) [2621]

KISS ESSENCE_문제편_Week 1,5_sample.pdf
(1.8M) [1476]

KISS ESSENCE_해설편_W1, W5 set1_sample.pdf



안녕하세요 션티입니다.


KISS ESSENCE 사전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링크: https://special.orbi.kr/kiss2022-essence/








KISS ESSENCE에 대한 방향성 및 구체적인 설명은


글 아래 복붙해드린 교재 INTRO 부분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보셔도 되고


대성에 OT 영상 있으니 보셔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또 혜자 샘플을 충분히 올려놓으니,


보시고, 본인의 방향성과 입맛에 맞는지 확인하시고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만한 몇 가지 포인트를 적자면,



1. KISS ESSENCE + 마피 시즌2 3회가 파이널 패키지입니다.


KISS ESSENCE가 '작수/올6,9 분석' '총정리, 총복습'이라는 'old, quality' 성격이라면,

여기에 더해 마스터피스가 'new, quantity' 측면을 채워주는 성격이라

같이 구성하였습니다.

(물론 quantity를 더 채우려면 주간 KISS의 간접연계 문항들, 사관학교, 교육청, 마피 시즌1 등을 곁들여야 합니다!)


그럼에도 가격은 절대 부담되지 않게 구성하였습니다.

배송비도 무료이고요. 오르비에 감사의 말씀..!



2. KISS ESSENSE는 '작수/올6,9 분석' '주간 KISS 액기스'라는 두 가지 컨셉입니다.


따라서 주의사항: '주간 KISS 풀커리를 타면서 꼼꼼하게 다 공부했고, 작수 및 올해 6, 9평도 나름대로 분석이 잘 되어 있다' 하시는 분들은(많진 않을 것 같...) 무조건 구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나름 양심 선언..)


주간 KISS에 있는 평가원과 EBS를 선별하여 액기스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주간 KISS와 '똑같은' 해설입니다(물론 EBS의 경우 다른 문항으로 변형하여 추가 해설 있음).

이 주간 KISS 액기스라는 컨셉을 모르시고 '왜 똑같은 문제, 해설임 ㅠㅠ' 하시면 안 됩니다!
(EBS 하프모의고사의 '의미 추론' 문항은, 외주 받은 고난도 고퀄 문항입니다)


주간 KISS를 안 한 친구들이라면 구매할지 말지 고민할 필요가 없겠고(가이드북 독해 부분만 보고 오시면 됩니다)

주간 KISS를 좀 하긴 했는데 구멍이 뚫려 있어서(상, 하반기 둘 중 하나만 했다거나)

마지막 액기스 지문들을 다시 보고 싶다,

션티의 작수 및 올해 6,9평 상세 로직 분석을 꼭 보고 싶다는 친구들이

마지막 액기스 총정리 학습 교재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3. 션티 처음 듣는데 키센스 들어갈 수 있나요?? 뭐 하고 키센스 하면 될까요??


결국 제 해설이 모두 KISS Logic(ABPS)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생기는 문의인데

이게 무슨 새로운 방법론이라거나 모든 걸 해결해주는 100% 수학처럼 딱딱 떨어지는

그런 마법이 아닙니다.


지문의 내용, 구조, 문제 유형은 항상 바뀝니다. 정형화 되어 있지 않습니다.

앞으로의 수능영어도 계속 그럴 것이고요. 따라서 무슨 유형은 지문의 어디만 읽어, 같은 얘기는

많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당장 올해 수능에서는 안 그럴 수도 있지요.
(아 물론.. '확률상' 어떤 유형은 어디가 중요할 때가 많기도 하지요.
저도 얘기는 합니다. 언제나 '참고' 정도인 겁니다. '절대'가 아니라)


KISS Logic은 그저, 하나의 지문을, 어디에 중요한 부분이 있든,

그 중요한 핵심을 '최.종.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도구, 프레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저는 서울대 대학원 가려고 텝스 칠 때도 ABPS 치면서 읽었습니다.
무슨 수능영어의 혁신!! 이런 게 아니고, '아카데믹한 하나의 글을 단순하게 이해하는 도구'

라고 보면 됩니다)


9평 3, 4등급 이상이고 어휘 해석이 적당히 되어 있다면

금방 이해되니 걱정마세요.


등급에 상관없이 '가이드북 독해 부분(책으로 50페이지, 강의로는 2강)'만 보고 오시면 됩니다.


'9강' 정도의 강의를 들을 여유가 된다 하시면


3등급 이하 친구는 가이드북 -> 키스 로직 레벨1 -> 에센스 하시면 되고

3등급 이상 친구는 가이드북 -> 키스 로직 레벨2 -> 에센스 하시면 됩니다

(3등급 친구는 본인의 실력을 잘 가늠해서 결정..^^)



4. 사전 판매 기간 '아이패드 미니 3대' 이벤트!


사진 출처: http://the-edit.co.kr/21565



KISS ESSENCE는 9월 24일 이른 오후까지 사전 판매 기간입니다.


이 기간 동안, 원래도 합리적인 가격에서, 10% 더 할인이 들어가고,

사전판매 기간 동안구매한 친구들 중에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5... 
무려 '3대'를 제공하니(1인 1대 ^^)

받는 친구들에게 파이널 기간 소소한 기쁨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션티의 자비(이중적 의미???)가 들어갑니다.. ㅎㅎㅎㅎ)


주간 KISS 때도 말씀드렸지만, 제 교재가 보통 Week로 구성되어있다보니,

상반기, 하반기, 에센스 모두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그 일정에 맞춰 시작하시고 끝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최대한 사전 판매 기간에 같이 가주십사~ 하는 취지입니다.


따라서 저와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은,

9월 말부터 6주 간, 똑같은 일정으로, 밀리지 않고, 잘 마무리하여


이 KISS ESSENCE가 수능영어 1등급에 큰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션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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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ESSENCE 방향성


하이 가이즈, 션티입니다.

  어느새 2022학년도 수능영어 마지막 커리를 내놓게 되었습니다. 올해 6, 9평 영어는 모두 어려웠습니다. 6평이 어려웠기에 9평은 무난하려나 했는데, 오히려 9평이 더 어려웠지요. 이번 수능영어도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을 거라 예상됩니다. 모의평가의 어려운 수능영어 기조에 불안한 마음을 가진 친구들이 많을테지만,간접연계 50% 시대에 저희가 할 수 있는, 또 해야 하는 material은 정해져 있습니다.

① 작년 수능, 올해 6/9 평가원

② 최중요 최근 평가원, 최중요 올해 EBS

  1번은 두말 할 필요 없이, 올해 수능영어를 낼 때 출제위원 분들이 가장 많이 참고하는 3개의 시험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를 수능영어만 10수 이상 한 사람으로 보신다면, 저는 매년 ‘아.. 또 작년 수능에 있는 이 단어, 표현 그대로 나왔네, 올해 6/9평에 쓰인 순/삽 근거나 어휘, 구문 그대로 나왔네’ 이렇게 느낍니다. 소위 ‘데자뷰’를 느낍니다. 제발제발제발, 파이널에는 양적으로 모의고사를 많이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질적으로 가장 중요한 이 3개의 시험지를 ‘단어, 해석, 논리’를 내가 씹어 먹고 또 씹어 먹어 완벽히 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이널이라고, 또 수능영어 어렵게 나온다고 ‘어려운 문제 풀고 채점하기’만 하시면, 평생 2, 3등급 위로 못 올라갈 것을 확신합니다.

  이렇게 씹어 먹어야 할 두번째로 중요한 컨텐츠는, 최중요 평가원과 EBS입니다. 이 KISS ESSENCE에는, 작수 및 올해 6/9평과 논리/소재 면에서 중요한 연관이 있는 최근, 최중요 평가원 기출문제를 수록할 것입니다(주간 KISS에서 선별). 분명 평가원이 ‘최근’ 좋아하는 논리/소재 지문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해서 혹 아직까지도 제대로 최근 중요한 평가원 기출을 보지 않은 학생이라면 무조건 보고 가셔야 하고, 이미 이 기출들을 본 학생이라도, 다시 한번 내가 단어, 해석, 논리에서 막힘이 없는가 완벽히 소화하셔야 합니다. 절대 아까운 시간이라 생각하지 마셔야 합니다.

  또한, 간접연계 50%가 유지되는 만큼, 학생들은 EBS를 아예 안 보고 가기에는 ‘찝찝한’ 생각이 들 것입니다. 실제로 6, 9 평가원에서 몇 개의 문항은 EBS의 중요 지문 소재의 익숙함을 느낄 수 있게 출제되었습니다. EBS가 critical하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평가원 외 어렵고 중요한 지문을 볼 거라면 ‘그래도’ 익숙한 소재가 보일 수 있는 EBS 지문을 보는 게 낫다는 생각이 당연히, 합리적인 생각입니다. 이에 따라 KISS ESSENCE에는, 주간 KISS에 수록된 영어, 영독, 완성 총 126개 중요 지문을 또 50여개 지문으로 추리고 추려 ‘논리, 소재, 난이도’ 측면에서 가장 좋은 EBS 지문들로 하프모의고사 4세트를 수록하였습니다. 주간 KISS 원 문항이 유지되는 문항도 있으나 다른 유형으로 변형을 최대한 할 것이고, 특별히 ‘밑줄 의미’ 문항은 EBS가 아닌, 올해 외주 받은 고퀄 문항을 넣어 고난도 하프모의고사를 완성하겠습니다.

  작년까지는 이 최중요 150개 지문을 ‘EBS 선별’로 구성했습니다. 작년까지의 KISS ESSENCE는 이 EBS 150개 지문의 ‘단어/해석/논리’를 씹어 먹어 마지막 ‘영어력’을 기르는 한편, 이 150개 지문 중 5개 이상 지문이 수능에 그대로 보여 꽁으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해서 막판 2등급 향상은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올해도 대략 150개 지문으로 ‘단어/해석/논리’를 씹어 먹어 마지막 ‘영어력’을 향상시킨다는 방향성에는 변화가 없으나, 이 EBS 직접연계가 사라져 dramatic한 막판 상승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당연히 수능날 포텐이 터지는 누군가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 수능, 올해 6/9평, 최중요 평가원 및 EBS의 단어/해석/논리를 씹어 드시면, 막판 향상된 영어력은 물론, 수능에서 단어/해석/논리/소재 측면의 ‘데자뷰’ 현상을 통해, 학생에 따라 막판 1~2등급 향상은 충분히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잡다한 컨텐츠들에 흔들리지 마시고, 가장 중요한 액기스만 담은 ‘에센스’를 ‘제대로’ 하시고, 진인사대천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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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강 및 파이널 현강 안내

https://orbi.kr/0003946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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