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입 영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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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comprensión de leer es algo que nos permite encontrar.
독해란 방향을 찾아내려 하는것. 정확히는 길 찾기를 말하는 겁니다.
오늘은
간단히 선배가 전하는 말, 느낌으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 중에서
영어를 좀 한다고 하는 1~2등급 학생들은
영어에 딱히 신경을 안쓰고
아 당연히 1등급 아니면, 2등급 나올거다. 라고 생각하고
공부를 거의 안 하는 학생들이 많던데.
올해 수능은 영어가 킬러가 될수도 있습니다.
뭐, 이건 추측이긴 하나
조심해서 나쁠것 없잖아요.
아는 선배들 중에 수능 영어 강사가 3명 있는데
술자리에 나가면 항상 이번 년도는 영어가 어려울거란 소리를
많이 들어서 이런 말을 하는게 아니라,
올해의 입시 구조가
영어를 어렵게 만들라고 하고 있기에
이 점을 인지하고
조금이라도 영어를 탄탄하게 만들어두길 추천드립니다.
다들 수능까지 남은 기간 열심히 하시고
올해 원하는 대학 다 붙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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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좋은 글입니다
영어 관련 질문하나 해도 될까요?
네네 가능합니다
교육청 모고까지는 3-4월쯤에 단어 몇개 몰라도 그냥 추론하면서 읽어서 1이 나왔는데
6월 현장에서 너무 빨리읽어서 글자로만 읽고 풀다온거같습니다.
3까지 떨어져서 천천히 다시 독해하니까 그래도 다 읽힐만한 수준의 문제들이였는데
실력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태도 교정의 문제일까요? 반칸, 순서는 4개중 3개는 맞습니다 평소엔
일단 3월과 4월의 영어는 굉장히 쉽습니다.
6평과 비교했을때 6평의 난이도가 10이라면 3월과 4월은 6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3까지 내려갔다는건 '독해를 정확히 하지를 못한다' 입니다. 3등급이면 20점에서 30점을 틀렸다는 것인데, 소위 킬러라 불리는 빈칸, 삽입, 순서 문제를 다 틀려도 76점 3등급입니다.
천천히 독해를 했을때 다 읽힐만한 수준이었다면, 독해의 속도 즉 독해의 스킬이 부족하거나, 독해력 자체가 부족하다는 아야기인데,
저가 볼때는, 독해의 스킬도 부족하지만, 독해력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때의 경우에는, 기존에 자신이 하던 독해 방법을 강화하고 독해 스킬을 추가로 배우며 익혀나가시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능이 80일 정도 남은 시점에서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기본적인 독해력 강화는 매일 일정 시간 연습하시면 오래 걸리지 않을 겁니다. 대충 기본 독해 베이스에 강화 느낌이라 하루에 1시간 정도 50일 동안 하시고 남은 30일은 킬러 지문 인강을 들이시면서 킬러 독해 스킬들중 자신에게 맞는 스킬을 익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냥 자연스러운 성적 하락이였군요. 당시 듣기랑 같이 보는 연습을 많이 못해서 주제, 도표에서 3문제가 나가고 79점이였거든요. 다른 연습보다 독해에 집중하겠습니다
기본독해는 어떻게 길러야하나요..??
제가 말하는 기본 독해력은 잘 끊고 유기적으로 해석해 나가는 겁니다.
기본 독해력은 일단 독해법을 고르고, 그 독해법을 연습해 나가는 것인데,
여기서 독해법은 사람마다 다 다르고, 또 다양해서 인강 강사분들 독해법중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1개를 골라 그 독해법을 연습해 나가시면 됩니다.
저는 이때 연습을 수능 특강과 같이 유형별로 나와있는 교재를 통해 연습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일단 감사표시로 덕코라도 보냈습니다ㅋㅋ
심히 걱정되는 올해 영어...
당신은 강사가 되길 기원합니다.
,,,?
항상 1~2나오는데 안정1 or 100에 근접한 점수 받으려면 어떤 공부를 하는 것이 필요하나요??
뭘 해도 안바뀜
그날의 컨디션이 결정
압도적인 독해력을 만들면 가능합니다만
지금 80일 정도 남은 시점에서 영어에 올인이 불가능 하기에
수능 영어 지문 아니, 영어 지문에 익숙해 지시면 영어 독해가 좀 더 좋아질 겁니다.
여기서 영어 지문에 익숙해진다는 것은
영어 지문을 읽을때 주로 거부감이 있기에 읽을때 너무 어렵게 생각하고 해석을 main으로 독해를 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이 거부감을 줄여 국어 지문 읽듯이 영어 지문을 읽어 나가는 겁니다.
저가 대입 전문 강사가 아니라 정확히는 모르지만, 대입 강사들에게 들은 정보로는, 영어 1등급 비율을 맞춰 나가는 평가원의 방향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영어를 어렵게 한다고요...?ㄷㄷ 큰일이네...
Academic한 영어 베이스를 위해서 토플 공부가 도움이 되는지 여쭈어 보아도 될까요..,?
음 저가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국내에서 살거면 토익을 준비하고
해외를 노린다면 토플을 준비하라.
국내에서는 토익이 사용되는 범위가 토플보단 훨씬 넓습니다.
올해부터 갑자기 시간이 모자르고
6평부터 2가 뜨는데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작년엔 키스를 해서 감유지가 됐던거 같은데 올해는 거의 아무것도 안해서..연계교재만 풀어도 될까요?
아니면 기출문제집도 사서 풀까요?
연계 ㅈ도 안 돼요 영어는 걍 기출 푸셈
개인적으로 2등급이면 어느정도 독해력이 있으므로 기출 풀면서 독해력 올리는데 집중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단어 매일 외우세요.
기출문제 풀면서 조금이라도 헷갈리는 단어는 닥치는대로 쓰고 정리중인데 이정도만 해도 단어는 충분할까요? 6월에 1컷 걸쳤는데 단어때문에 너무 불안하네요
저는 일단 수능 영단어 책을 base로 두고 기출 문제를 풀면서 나오는 모르는 단어를 부과적으로 암기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영어 난이도가 높아지는 건 어떤 요소때문인가요? 어휘나 해석의 난이도인가요?
어휘는 기본 필수 수능 영단어 선을 벗어나기가 힘들어서 난이도가 올라가게 되면 문장의 구조가 복잡하게 나올겁니다.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현재 70점대 초반나오는데 어휘가 너무 부족합니다.. 어휘와 구문만 공부해도 2등급까지는 바랄 수 있을까요?
어휘와 구문 독해를 연습하실때, 빈칸,삽입,순서 이 3유형을 빼고 다 맞으시고, 빈칸,삽입,순서중 2문제만 맞추셔도 2등급이 되니, 독해 base를 탄탄하게 하시는 방향도 나쁘지 않습니다.
올해 영어성적이 더 올랐으면 고추 ㅋㅋㅋ
현재 간접연계에서 EBS가 내용적으로 도움되는건 없죠?
저가 알기론 ebs 직접 연계가 없어서 전에 비해 효율이 많이 떨어집니다만, 저가 생각하는 영어란, 절대적인 양을 무시 못하기에 ebs 수능 특강과 같이 유형별 연습용으로 쓰실거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항상 90초반-90중반을 받는 고정1입니다.
다른 과목이 너무 급해서 영어는 기출 그리고 연계 둘 중 하나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굳이 하나를 골라야한다면 뭘 추천하시나요??
간접 연계는 효율이 많이 떨어지니, 고정 1인 시점에서는 감을 잃지 않게 기출을 푸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작수 89 2등급이였는데 그것도 다 연계빨인거 같고 너무 손놓고 있어서 감이 다 떨어졌어요... 무조건 1 받아야 하는데 이시점에서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이비에스 N제식으로 풀어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지금 이명학t 알고리즘하고 있고 다음 리로직만 제대로하면 될까요? 다른 과목들도 문제라 최소시간으로 효율 뽑아야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본인이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면서 독해력과 스킬을 강화해 나가는것이 최선인데 6평이나 9평 데이터가 있어야 조언이 가능할것 같네요.
9평 현장응시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때 조언 부탁 드릴게요
넵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6평 94데 6평보다 어려울까요?
음 수능 전문 강사가 아니다 보니 그건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작년에 비해서는 난이도가 올라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영단어 단어장 사기 vs 실모기출 모르는거 정리하기 어떤거 추천하시나요? 90초반나오고 한 지문에 모르는 단어 3개정도 있어요
90초반이면, 기출 문제를 푸시면서 기출에 모르는 단어를 정리하셔서 추가적으로 외우는걸 추천드립니다.
https://orbi.kr/00038654090
저의 영어 단어장 정리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기출 5개년 2회독차인데 1회독때에 비해서 문제푸는 총 시간도 5분정도 줄었고 점수도 올랐습니다만 (1회독 때는 듣기빼고 43분 걸리고 점수는 보통 90점 초중반 나왔습니다. 지금은 38분 걸리고 97,8점 나와요..) 이게 내용이 기억에 남아서그런건지 실력이늘어서 그런지 잘 모르겠네요.. 확실히 글 읽는 건 스무스해진건 같은데요..
영어도 기출회독의 의미가 있나요?
지금으로서 연계공부는 안할생각입니다만 기출말고 다른 거 추가하는게 좋을까요?
일단, 기출 회독 의미 있습니다.
영어란 과목은 절대적인 공부량을 무시 못하는 과목이기에 많이 연습할수록 영어 독해 실력은 올라갈 겁니다.
뭐 지금 기출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지만, 불안하시다면 경찰대, 사관학교 기출 문제를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영단어장 추천 해주실수있나요?? 2등급입니다
어휘끝 ㄱ
6모때 82로 아슬하게 2등급나왔는데 .. 안정적 2가 목표입니다 한85점이나 그 이상을 바라고있는데
자이스토리 사서 유형별로 독해 연습하고 단어만 열심히 외우는게 낫겠죠..??
네 유형별 연습 + 독해력 강화 + 어휘력 강화면 충분히 2등급이 나옵니다.
저가 항상 2등급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하는 말이 있는데, 3killer, 빈칸,삽입,순서 이 3유형에서 2점짜리 2개만 맞춰도 80점 2등급이니,
3killer 제외한 모든 문제를 20분을 남기고 다 맞게 다 푸는 연습을 하고,
3killer에서는 2점 짜리 문제는 다 맞춘다는 느낌으로 연습하시는게 좋습니다.
1자체는 나오는데 문법을 7 빼고 계속 틀렸는데 수능 문법을 압축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문법은 시간이 꽤나 걸리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수능영어를 80일 남읕 시점에서 공부할땐 문법 1문제는 버리고 킬러를 연습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등급 이시니, 독해 감+능력 유지하게 킬러 독해 연습 + 영단어 해서 하루에 1시간 정도만 하시고 나머지 시간은 수악 하세요.
70점 후반-80점 정도 실력에 목표는 수능 안정적인 2등급이라서 빈칸은 버리고 맞춰야 되는 문제+ 순서 삽입까지 맞추는게 목푠데 이정도면 2등급 맞을 수 있을까요?
고정 2등급 받을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단어는 단어장+ 기출 풀면서 모르는 어휘 정리하고 있습니다
기출을 풀면서 독해 위주로 연습하시고, 단어는 그대로 쭉 외워주시면 됩니다.
영어에서 올바른 길은 다양하지만, 올바른 방향은 1개라 지금 공부하는 방향이 맞는지 체크하시고, 독해를 맞게 연습하고 있는지, 틀렸다면 왜 이게 틀렸는지 문제점 check부터 해주시면 좋습니다.
영어 어려워지면 의대입시에 영어 잘하는게 도움이 되려나요
절대 평가화된 시점에서 영어는 잘하면 이득이 되는건 없지만, 못하면 불이익이 클겁니다.
6모어려우면 9모 쉽고 수능은 어려워진다는 말은
신빙성이 있나요?
음,, 그 부분은 저도 궁금하네료.
보통 6평과 9평의 난이도를 보고 수능의 난이도를 조정하는데
그해 6평이 어렵게 나오면 9평이 쉽게 나오고 그 두 시험의 결과를 토대로 수능 난이도가 어느정도 어림짐작 정도는 가능합니다만, 난이도는 온전히 출제자의 영역이라, 출제자가 어렵게 내겠다고 생각하고 내면 정말 어려워지고, 또 쉽게 내면 적당한 난이도, 무지성으로 만들면 역겨운 지문으로 문제가 만들어 집니다.
영어 기출 공부할 때 시간재고 쭉 푼 다음에 어려웠던 지문이나 헷깔린 문장 하나씩 뜯어보고 모르는 단어 외우는 식으로 공부하는데 원래 기출 공부 이렇게 하는게 맞나요?
영어 기출 공부 방법은 다양해서, 제가 했던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저는 처음 풀때 시간을 재고 풀고 채점후
해설을 안 보고 한번 다시 풀어보고 내가 2번째 풀때 푼 독해가 맞는지 3번째에 확인하면서 모르는 단어의 뜻도 같이 체크해 가며 공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어려운지문이더라도 푼건 거의 다 맞추는편인데 문제가 한지문에 4분정도 걸려요.. 그래서 항상 푼거는 다 맞고 나머지는 손도 못대서 틀립니다 시간을 줄이려면 많이 풀어보는법밖엔없나요?
네 영어란 과목은 절대적인 공부량을 무시 못하는 과목이기에 많이 풀어 보는게 중요합니다.
그런데 맞는 독해법으로 독해를 연습하셔야 실력이 늘어서,
지금 자신의 독해법이 제대로 강화가 되어가고 있는지, 또 틀렸다면 어디가 문재인지 개인 점검을 자주 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Plus. 영단어 매일 암기하세요.
90초~후 나오는 고정 1등급인데 올해 6평에서 이해가 잘 안 되는 문장이랑 지문들이 평소보다 좀 있고, 시간도 좀 촉박하게 느껴져서 살짝 불안한 재수생이에요. 근데 제가 문법 같은 거 잘 모르고 그냥 읽고 그냥 푸는 타입이라 어느 부분이 부족하고 어떻게 보완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영어 공부라곤 작년까지 내신, 연계 공부한 거랑 영단어 간간히 외우는 것밖에 안해요. 한가하실 때 조언 한 마디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년이랑 다르게 올해는 연계가 간접 연계로 바뀌다보니, 체감하는 난이도가 올라간 점 , 그리고 작년까지 내신과 연계만 하셨다고 하셨으니 기출 적응이 덜 되어있는점 때문에 올해 6평이 어려우셨을 겁니다.
질문자께서 그냥 읽고 푼다고 하셨으니 아마 독해도 추론형 독해를 하실것 같은데,
추론형 독해는 단어 암기량을 늘리고, 독해 끊어 읽기 연습 위주로 연습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결론을 내자면, 단어 암기량을 매일 일정량 외워주시고 기출 문제 (평가원 6,9,11)을 위주로 독해 (끊어 읽기 + 유기적,추론적 독해)를 연습해 나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매일 단어장 암기하는게 도움이 될까요?계속 다시 외워도 금방 빠져나가는 느낌이어서 기출풀면서 헷갈리는 단어만 정리하고있습니다ㅠㅠ이렇게 외우는게 머리에 더 잘 남아서요!조언 부탁드려요
단어는 익숙해질 때까지 암기 하시는 게 좋습니다. 영어 단어를 일단 외우고 지문에서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머리에 박히는 것이니, 꾸준히 외우시는게 좋습니다.
스페인어 문구 정말 좋네요... 밑에 의역은 직접 다신 건가요?
넵 의역을 달긴 했는데 스페인어를 안한지 오래되어 헷갈려 작게 써두었습니다.
쌉됐네
열공
워마 단어가 너무어려운..
영어 지금 3.5년째 교육청 평가원 수능 모두 1인데, 작년 6 9 수능 올해 6 순으로 92/95/96/93 입니다 교육청도 항상 92~95 사이 진동하는데 뭘 좀 할까요 보통 빈칸을 틀리기보다는 어이없는 비킬러나 준킬러를 잘 틀립니다
저 정도 실력이면, 기출 푸시면서 감이랑 실력 잃지 않게 매일 적어도 5지문 정도 풀어 주시면 될것 같네요.
Plus, 준킬러를 틀리다는 것은 시험장에서 문제를 풀 때 급하게 풀거나 하나씩 놓치는게 있다는 것이니, 편하게 영어 지문을 읽고 푸시는 연습을 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어드바이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