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관 준비중이시라면 이거 읽어보시면 좋을듯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38911936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300명뽑는데 0
6칸이면 안떨어지겠지? 지금 초합권임 하도 다들 떨어진다 그래서 불안함 저거 안정으로 쓴건디,,
-
[고1~고2 내신대비 자료 공유] 고1 국어, 고2 문학, 언매 분석 문제 배포 0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2025학년도 고1~고2 내신대비를 위해 고1 국어,...
-
수시러라서 정시가 상관이 없긴 한데 궁금해서.. 쌤이 홍익 국민 숭실 단국 라인...
-
님들은어디감
-
낙지 점공 보는데 ㅈㄴ 불안하네
-
미쳤다
-
어그로 죄송합니다 경희한은 쓸 점수가 안나와서 원광한 대구한 중 하나 고른다면 둘중...
-
어제 아침에 컨설팅 신청을 하고 돈은 입금한 상태에서 밤에 취소요청을 했습니다.....
-
연대식 712 2
경영 안될 수도 있나요 개폭나면?
-
반지의 제왕 1,2,3 감독판 무조건 큰 화면으로 저의 인생영화 하루 삭제
-
그래그래 너가 오늘 발표해줄 거란 걸 알아
-
"탕" 1
"탕""????""...""학붕아?""그래 수고했어""수시합격자 발표했으니 휴학생들...
-
ㅇㅂㄱ 2
친구 학교 델따주러 반강제기상~
-
내가 왔다 0
소란스럽던 어제는 잊고 새롭게 시작하자
-
국어 생 노베입니다 국어 인강 누구를 들어야할지 고민입니다 아는 지인 국어 학원...
-
진짜 궁금해서 물어봄 물론 과마다 다르겠지만
-
단, 부산 토박이 + 부산의는 6년 전장이라고 할 때 원래는 무조건 인설의였는데...
-
프듀시리즈중엔 나야나 내꺼야 두개가 젤 좋은듯여
-
조기발표 한 곳도 잇던데 내일이면 대부분 나오나요?
-
다군 뭐쓰지 1
컴공이나 인공지능쪽 가고싶은데 중대 소프트웨어 / AI 보다 나은 곳 있나요?
-
최근 오르비하면서 느꼇음 디씨 여시 수만휘 네이버맘카페 펨코 라이트하게...
-
ㅠ 3
-
맛있음요? 매콤한거 좋아하는데
-
충북을 대표적인 예시로 들면, 충북은 접근성 및 비교적 준수한 티오로 선호되는...
-
경제 너무 하고싶은데 3월까지는 해보고 때려치고 싶으면 생윤런 하는거 어때요
-
피램 2026 0
17일에 출고 예정이면 언제 받을수 있는거에요??
-
피폐하다.... 원점회귀구나
-
세상 좋아졌다
-
치대나 약대.. 올해기준
-
변표 궁금 0
탐1 백분위 99에 탐2 백분위 89 처럼 하나 잘 보고 하나 못 보면 불변표 물변표 영향 없나요?
-
냥대는 문을열어라
-
직접 주인공께서 오르비에 글 쓰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링크 있으신분..??
-
ㄷㄷ
-
난중엔 추합권으로 밀릴까요...? 38등이긴 한데 이정도면 불안한 것...
-
아침운동완뇨 8
굿굿
-
얼버기 6
사실 아직 안잠
-
알바처음이라 잘모름
-
2,3점 포함해도 양 씹넘사네 ㅋㅋㅋ
-
현명한학생은 군대먼저다녀올것 그래야 버리는시간이 없게된다 내년도에 수업힘들다 1~2년지연생각해야한다
-
ㅠ
-
여자고 문과입니다… 서울대 어문계열인데..
-
숙명여대 12명 뽑는 과에서 7등인데 떨어질 가능성 클까요..? 부모님이 하나 안정...
-
몇월생까지 되는진 ㅁㄹ 5월엔 ㄹㅇ 94 나이컷 될수도
-
이거 입시결과가 과기대식 내신으로 환산한걸 나타낸 결과인가요?
-
붙으면 어디갈거?
-
진학사 교대 0
지금 교대 컷 정원감축 등 다 고려해서 나온 거죠?
-
고전 한번 쭉 정리하고 싶은데 인강추천이요 김동욱t 김상훈t 0
기출 선별 분석말고 겨울에 시대별로 쭉 정리 한번 하고싶은데 강좌 추천부탁드려요....
-
가산 5프로 2
아마 가산7프로부터는 사탐런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과탐 가산점 5프로면 사탐런...
-
좀 해주세요
-
마플이나 풀까 1
한완기 너무 비싸 ㅠㅡㅠ 맨땅에 헤딩 작전 나도 해봐야겠다
저는 공대를 다니던 대학생이고, 군인이 되고 싶어서 공사를 지원했는데(명확히 말하면 하늘을 나는 군인) 자퇴를 왜 하게 되고, 어떻게 하게 되는지 궁금해서 이걸 읽어보았습니다. 읽어봤더니 생도 생활은 정말 극한으로 힘들고, 고등학교 시절 규칙을 잘 지켰던 저에게도 힘들 수 있는 일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나중에 사관학교에 진짜 들어가게 된다면 오히려 저를 버티게 해줄 수도 있는 글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내가 군인이 되어야 하는 이유와, 그런걸 정당화 시킬 명분도 찾은거 같네요. 퓨에르님 본인 만의 의견 뿐만 아니라 현역 장교의 코멘트가 적힌 것도 좋은 거 같아요. 저는 대학교 2학년 재학 중 신분으로 공사를 지원했다가 올해 1차합격 후 면접과 신검까지 받고, 수능 대비를 위해 휴학을 고민 중이었는데 일단 모두 붙잡아보고 끝까지 가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일단 수능은 종합 선발 시 합격 할 수 있을 정도로만 잘하면 되니까.
사관은 3수까지만 가능합니다! 아마 알고계시겠지만 노파심에 댓글남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아 올해가 마지막 기회이죠. 그냥 탈락하면 대학 다녀야지 생각했는데 막상 면접 보니까 또 느낌이 새롭고 종합선발이라도 되야지 하고, 또 수능을 준비하는 마법같은 기운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좀 있다보니 좀 걱정이 되기도 하고 이럴줄 알았으면 지난해나 올해초 입대해서 병사 생활 해보고 지원하면 더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그래도 장기적으로 알바나 동아리같은 사회생활도 해봤고, 일반 대학의 장단점도 알고 있으니까 위기의 순간에 더 대처를 잘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옛날에 쓴 일반대학과 사관학교 비교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코로나 시기에 비대면 수업 위주로 했는데 여러모로 좋은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건승하세요, 퓨에르님!
아 작년댓글이 있었네요. 1차합격 축하드립니다. 잘되실거에요!
안녕하세요 퓨에르님
공군사관학교에 대해서 궁금한것이 있어서
쪽지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투기를 몰고 싶어서
공군사관학교에 가고 싶은 입장이라
그라운딩은 상상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근데 만약 그라운딩이 된다면
5년차나 의무복무가 끝난후
전역을 해야하는데
정말 냉정하게 사회에서 경쟁력이 있을까요...
제가 좀 찾아보니, 일반 명문대 나오신분들도
방학마다 기업 경력 쌓고,토익,토플 등등 따내시는분들도 취업이 걱정인데...
공사 문과가 아무리 공사에서 4년동안 쌓는다한들 공사 졸업 후 최소5년간의 공백이 메꿔질지가 의문입니다
이런부분을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공사라는 대학간판도 그렇고 5년동안 군복무한게 생각보다 기업들에서 사회생활로 높게 본다며 괜찮다 하시는데...
너무 모르는 말씀들 아닌가요....
시간되실때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