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색 타르타르소스 [1071335] · MS 2021 · 쪽지

2021-07-21 11:07:02
조회수 566

수능 영어에 관한 고찰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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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 유형에 변화를 주려 하는 것 같다.

이제 점점 슬슬 평가원이 고착화되어가는 수능 영어 유형에 변화를 주려 한다고 생각됩니다.

3월 모의고사에서 변화된 영어 듣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오답률 탑6에 듣기가 두 개나 있었고

(top2, 6에 위치, 문항번호 11번, 6번)

(출처 : ebs 풀서비스)

솔직히 저도 11번에서 틀렸었던 기억이,,,

뒤에 도표 문제 풀다가 앞으로 왔는데 듣기가 끝나있었다는...


6월 모의고사에서 변화된 영어 듣기에 어느정도 적응하자 오답률 탑15에 듣기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실제로 6월 모의고사에서도 3월처럼 11번,12번이 짧았었습니다.)


심지어 6월 모의고사에서는 순서 유형에서 무려 A로 시작하는 답이 나왔기에, 확실히 변화를 주려 한다 생각됩니다.

(5년만에 나온 순서에서 1번답.)
그리고 그렇게 바뀐 순서 문제가 오답률 탑1을 찍었구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바뀌는 유형에 잘 대비합니다.

요령으로 풀지 말자는 겁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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