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 변형문제 & Soar High 출시 안내!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3850986
안녕하세요!
어제 배송이 시작된 <Soar High!> 모의고사와, <The Exqusiite Selection>, <Hit The Nail> 등의 저자입니다.
책 판매 페이지의 댓글에서 언젠가 약속드렸듯이, 인터넷수능 변형문제들을 몇 회에 걸쳐 연재하고자 합니다.
<Soar High>에 가장 좋다고 생각한 인터넷수능 지문들에 대한 변형문제를 수록했으나, 형식상 제약으로 양이 충분치 못하다고 판단, 문제를 추가로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적어도 좋은 지문들에 대해서는 모두 변형된 문제를 풀어보실 수 있도록요.
다음은 문제입니다.
다음 글의 빈칸에 들어갈 말로 적절한 것은?
A U.S. National Industrial Strategy would acknowledge the importance of minorities to America’s economic future. When minorities become the majority of the workforce, the supply chains, and the entrepreneurial economy, their success in creating wealth will determine the fortunes of the nation and everybody within it. To date, . We once denied minorities access to ballot boxes, lunch counters, and drinking fountains. Now we deny them access to good educational opportunities, capital, and all but token business opportunities. Minorities do not contribute to the U.S. economy in proportion to their representation in the U.S. population because they cannot. The motive to own successful businesses is strong enough, but many barriers remain intact. This situation needs to change. [인터넷수능 p.14 3번]
① minorities have received astonishingly high ethnic recognition
② the odds have been stacked against minority economic success
③ the nation has faced challenges from non-mainstream entrepreneurs
④ economy has been dominated by minorities’ invisible yet influential hands
⑤ numbers proved the single most important factor in determining political power
2. 다음 글의 요지로 적절한 것은?
The directions and turns the world will take are embedded in the past and in the present. We often recognize them retrospectively, but our purpose is to anticipate what lies ahead. To do that successfully, we need to keep a distance and a clear eye. Newspapers help us have such an eye. They are not only the first draft of history but the first to give us a glimpse of the future, because what we are doing will determine the future. Newspapers provide stories and facts about politics, culture, social events, and trends. But they also carry personal opinions and irrelevant details that are not likely to be signals about the future. While it is crucial to be well instructed, what is also important is not the amount of information we collect but how consciously we receive it. In a verifying and selective process, we can find the components that bring together the pictures of the future. [인터넷수능 p.30 1번]
① 다량의 사료를 확보하는 것이 역사 연구의 첫걸음이다.
② 객관적인 시각이 오히려 치밀한 분석에 방해가 될 수 있다.
③ 신문의 내용을 곰곰이 따지고 취사선택하여 받아들여야 한다.
④ 과거에 대한 고민과 반성 없이는 진취적인 미래를 이끌 수 없다.
⑤ 국가가 나아갈 방향을 설정할 때에는 역사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다.
3. 글의 흐름으로 보아, 주어진 문장이 들어가기에 가장 적절한 곳은?
I’ll tell you how: you weren’t that busy. |
Remember back in college, when you thought you were really, really busy, but in reality you somehow had time to take naps? How did that work? ① Rather, you were what you used to think of as busy. ② Then you had a baby and realized that the busy-but-nap-including life of a college student is to new motherhood as taking a nap is to getting up every two hours to nurse a baby overnight. ③ Before having a baby, I believed I needed 9.5 hours of sleep per night to be at my best. ④ Eight hours was adequate, but when I slept less I had trouble functioning optimally. ⑤ Then I became a mother and learned, as have millions of parents before me, that sleep is to some degree an optional luxury. [인터넷수능 p.34 5번]
4. 다음 글의 주제로 적절한 것은?
The patent is basically an agreement between the inventor and the government. The inventor “teaches” the public how to use the invention in enough detail to enable a person to make and use the invention without undue experimentation. The patent is designed for the sole purpose of encouraging the development and use of new technologies and methods. In return for this national benefit, the government then grants the inventor the sole rights to make, use, or sell the invention for a period of time. Generally, a patent right expires twenty years after the date of application. There are two basic types of patents: the utility patent and the design patent. The utility patent protects inventions that are functional and have utilitarian value. The design patent protects ornamental designs. [인터넷수능 p.40 1번]
① the purpose of issuing a patent
② the responsibility of a patent holder
③ the concept and categories of a patent
④ brief history of how patent has evolved
⑤ how a patent benefits the nation as a whole
5. 다음 글의 빈칸에 들어갈 말로 적절한 것은?
Society consists of different interest groups such as the government, various groups of citizens, businesses, children and educational professionals, all of which may have an influence over education. Accordingly, aims of education can be set by different groups within society. Education can have more than one aim, so long as aims are not mutually incompatible. It is not possible, for example, to aim to produce citizens who obey the state unquestioningly and at the same time to produce free spirits who are able to question any proposal they encounter. Many aims are broadly compatible with each other but . Partly, it is because some aims can only be fully achieved at the expense of others. A society which agrees on the range of aims it is going to pursue still has to agree on the relative importance of each aim and the degree to which each should be prioritized. [인터넷수능 p.42 3번]
① reflect various needs
② exist in a certain tension
③ satisfy both parties involved
④ may conflict with social good
⑤ face manipulation from interest groups
정답은 스포 방지를 위해 앞뒤에 위장용 숫자 5개를 붙여서 써 주세요.
예를 들어 5번이 답이라면, 12334554321과 같은 식으로요!(그렇다고 00000500000처럼 쓰시는 분은...ㅠㅠ...)
그리고 글을 쓰는 김에, 어제 배송이 시작된 <Soar High> 모의고사를 함께 홍보하고자 합니다.
여러 미사여구들은 책 소개 페이지(http://atom.ac/books/203-Soar%2BHigh%2B%EB%AA%A8%EC%9D%98%EA%B3%A0%EC%82%AC%2BB%2B%ED%98%95)를 참고해 주시면 되겠고요^^;
모의고사 형식으로 구성된 양질의 문제들을 풀어보실 수 있고, 문제 질에 있어 후회하지 않으시리란 점은 적어도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연계와 비연계의 비율도 물론 맞췄고요.
특히 각 회마다 비연계 '킬러' 문제가 하나씩 포함되어 있는데, 이에 대해서 각별히(?) 기대해 주셔도 좋다는 말씀 드립니다.
이전에 공개한 한 문제는 킬러 세 문제 중에서는 가장 쉬운 편이었을 것으로 생각하고요,
나머지 중에는 서울대 친구들 몇 명에게 풀어보게 했는데 한 명도 맞추지 못했을 정도로 어려운 문제도 있습니다!
또 평가원의 시각에 가장 근접한 문제라는 점 역시도 자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이번 9월 모의고사 적중 결과(http://orbi.kr/0003817626)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는 사항으로, N제에서는 3문제가 유형까지 똑같이 출제되었습니다!
모쪼록 여러분께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재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 이런 기대가 현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춥네 0
약속 파토내고 싶다 라고할뻔
-
확통만 나오는건가요..? 애초에 준비를 안해서 아직도 갈까 말까 고민중..
-
미기확 다보는학굔데 기하확통 수능끝나고부터 공부해서 내일 수리논술보러간다하면 붙을확률이 있긴할까?
-
사람들의 행복한 미소 넘쳐나요~ this is magic swing
-
기하가 일등급 표점표에서 단독으로 있었던 명수 있었나요? 1
같이 뭉치면 몇명인지 모르니까 작년 기하 89가 몇명인지 알 숯있나 미적 86이랑...
-
사탐중 암기과목 1
뭐가 있나요?!
-
제가 딱 건대는 안되고 동홍숙 정도의 성적인데 서울에서 많이 먼 지방 사람이고...
-
사십만덕까지 4
938덕 님만주면고
-
불과 1주전에 원장연 소리로 오르비 도배되면서 절대 원과목은 하면 안된다는 소리...
-
헤이헤이
-
ㄱㄱ
-
최고의 타워 철거 및 사이드 밀기 능력 동일성장 기준 절대 안밀리는 근접전(궁...
-
왜냐하면 제가 92이기 때문이에요
-
16 17 빼고 다 풀고 3분 남았는데 5번이 2개길래 5번으로 찍어서 풂
-
??: 00햄이 옳았습니다.. 이러면서
-
아 스카 1인실에서 문제를 찍는건지 계속 찰칵찰칵 거리네 2
무소음카메라좀 쓰자;;
-
휴학중인 상태로 정시모집 지원해서 합격이 가능한건가요? 가능하다면 합격 후 자퇴신청...
-
2번째 묻는중
-
대충 2-3일이면 되나
-
돈 마구 벌기
-
기말끝나고 성적 나오기 전까지 학종용 활동 ㅈㄴ뛰고 학기말 성적표 받은 다음에...
-
존나 멋있네...
-
책상 좁아서 불편하던데 걍 서랍에 넣나
-
으흐흐흐 3
흐흐
-
확통은 풀이가 사람에 따라서 다양하다는데 진짜 인가요? 머리 나쁘면 못할수도 있다던데;;
-
맞팔구 4
-
W에 쉴드있음 요네, 암베사, 스카너 +w에 쓰면 뎀감있는 크산테
-
불가능할까요..
-
2026수능 보고 정시로 약대 도전하고 싶습니다. 근데 원래 화학1,생명1...
-
올수능 번외편 9
대충 이렇게 풀기.
-
물2 해볼라는디 0
물1을 버릴 확신은 안들어서 만약 물2를 하다 아니다 싶으면 현정훈쌤 수업은...
-
나도 최대공약수 처지 되어보니 슬슬..... 이해가기 시작함
-
수능 미적 등급컷 예측 16
직접 풀어본 뇌피셜 등급컷인데, 85점 공통/미적 틀로 갈릴 것 같은 느낌입니다....
-
도쿄대생이 한국어 모르는상태로 수능수학킬러문제푸는 영상추천해주네 걍 숫자만 보고...
-
성적표내놔라 2
아오
-
작년이랑 올해 현장응시한 9평에서는 각각 백분위 93,95가 나왔는데 수능에는 작수...
-
맨처음에 음수로 나오는 거 신경 안 쓰고 33이었나 3점 주관식이랑 같은 게 있어서...
-
경찰대 3
현재로서 어디정도 위치인가요?
-
제가 논술 연습한거 올리는데 거절당해서요.. 혹시 어떤질문을 받아주시나요? 참고해서...
-
(최초정답자 5000덕) 국어 [4-7] 국가신용등급과 국제통화기금의 특별인출권 12
풀면서 존나 짜친다고 생각할수도? 1번선지 조정될 가능성이 커지겠군에서 조정되겠군으로 바꿉니다..
-
계획을 수행할 때 특정 항목을 완료하고 나서야 다음 항목으로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시간 상관 없이?
-
은종찬t 1
은종찬쌤은 재종학생만 수업하시나요?
-
[사전공지]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클루x노크 오픈채팅방을 소개합니다. 1
아직 합격자 발표일 이전이지만, 미리 공유 드릴게요!! 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
과탐추천 6
메디컬목표라 과탐해야하는데 물1은 3년하던거라 안바꿀거고 화학1은 올해 바꿨다가...
-
수능 수험생중 최소 50%는 메디컬을 꿈꿀거임 하지만 메디컬은 대충 상위 3%정도만...
-
우우 오뿌이 1
-
왜 욕먹음 ㅠㅠ
-
제목이곧내용이에용
빈칸이 어디잇죠? 모르비입니다
아아 수정했습니다. 매번 한글문서에서 긁어오면 밑줄 부분이 사라지더군요ㅠㅠ.. 그래서 또 잊고 그냥 올렸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123452313154321 가운데 순서대로요!
마지막 문제는 다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ㅋㅋㅋ한번에적는다고 잘못적었어요~잘풀었습니다~
333422413265435 연계의힘인가...앞줄만읽고풀었네요
2번 문제를 다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제가 과거와 현재를 통해 미래를 예측할수있다 아닌가요??ㅠ 신문은 그냥 예인줄 알았는데..ㅜ
단순한 예인지, 주장이 발전된 것인지를 구분하셔야 합니다. 과거를 공부함으로써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데, 그런 공부의 수단으로서 신문 읽기를 중점적으로, 또 유일하게 제시했죠. '과거 공부를 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예를 들어 신문 읽기도 있고, 또 ~도 있고, ...'와 같은 전개와는 차이가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ㄴ다.
354262313254542문제퀄리티가상당히좋아요.. 제가 ebs3번돌려서그런지 답이보인다는게흠..ㅠㅠ
모두 정답입니다! ebs가 기억나는 것도 실전에서는 sss님의 실력으로 작용하니 자신감을 가지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