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하시는분들 공부계획 어떻게 세우셨나요?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3844412
한국사가 지금 제 발목을 잡네요ㅠ
저는 강t 심화문풀 문제 풀고 강의 들은다음
전근대사 국사기출로 작년처럼 세세하게 볼 계획입니다
그리고 ebs 낯선 자료 정리하고..
같이 공유좀 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더운 것 보단 태양이 뜨거움;;
-
이만 자러갑니다 1
보영누나 꿈꾸러 그럼 이만 총총총.....☆
전근대사를 역대기출로 다 보실건가요?? 전 그냥 한국사 개념서에 있는 내용정도만 숙지하고 가려구요 전근대편은, 작년에 국사 했었으니까 혹시라도 깊게나온다면 작년의 감을 믿어야죠.. 근데 깊게 안나올거같아요
저도 작년에 국사를 해서 감으로 풀려고했는데 시험 공부는 어렵게 나올걸 대비하는게 맞는거같아서 마무리하는식으로 하려고요ㅎ
9평 치고 강민성 심화편 끊어서 듣고있어요
공책에 따로 정리하면서 해당 기출 하루 20문제쯤 푸는 중
문제풀때 색깔 다르게 써서 해설을 스스로 달아봄 ㅋ 이건 왜 틀린지
전근대는 내용이 재밌어서 최태성 책으로 읽어요 ㅋㅋ 이거 좋더라구요
전근대사 국사기출로 작년에 세세하게 보기보다는
근현대사 연표 정리해서
근대 문물 중 헷갈릴만한거나 지엽적인거 정리
(Ex : 경부선 부설권 - 1898로 대한제국 설립 후 , 덕수궁 석조전 1910년 완공이지만 공사 시작은 1900년)
하고
신간회, 대한자강회는 지'회'
건국준비위원회는 지'부' 이런것처럼 근현대사쪽에서 디테일하게 실수할 만 한것들 정리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건 올해 안나올 것 같긴하지만
'국가보위'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전두환시기가 아니라 1971년 유신직전 박정희대통령시기라든지...
전근대사쪽에서 디테일함 찾기보다는 근현대사쪽에서 디테일함 찾는게 훨씬 나을 것 같아요
작년에 국사 하셨다면 더더욱이요
와 대단하시네요... 그런것들은 어디서 정리하시는 건가요 ㅠㅠ? 독학하는데 디테일이 살아있네요 ㅋㅋ;
사실 이런 것들 중에 스스로 한 건 거의 없고
학원샘이 집어주신 거에요 ㅠㅠ
전근대사에서는 6월,9월 모두 지도가 6종 공통으로 출제되었는데 6종공통중에 까다로울만한 지도는
고려시대 조선시대 대외무역 정도가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