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은수. [880421] · MS 2019 · 쪽지

2021-06-28 23:40:05
조회수 3,885

2010학년도 9평 물리학1 선별&변형&해설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38259033

1. 물리에 대한 인사이트를 길러주는 글, 칼럼이 아닙니다.   

   전 물린이라 그런거 없어요

   그냥 7차 교육과정 당시의 기출 문제를 다시 한번 같이 풀어보자는 취지에서 쓴 글


2. 그냥 제가 풀때 눈에 보였던 정해 하나만 기술했습니다

   더 좋은 풀이법이나 틀린 풀이가 있다면 댓글로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교육과정에 안맞거나 교육과정에 맞는데 누락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피드백 부탁드려요


4. 기출은 봐도봐도 좋은것인걸 여러분이 더 잘 알겠죠

   한 세트씩 저랑 같이 풀어봅시다

   매일매일 안올릴 수도 있음


5. 손글씨 해설 쓰려했는데 판타블렛+아라비아 글씨체

   로 인해서 그냥 텍스트로 해설 씁니다

   기회되면 손글씨 써볼게요


6. 좋은 문제가 많은데 교육과정에 약간씩 벗어나는 문제는 제외했습니다

   다만 몇 문제는 제가 텍스트로 미리 교육과정에 맞게 조건을 주거나, 그냥 넣은 경우가 있습니다.

   


7. 푸시고 해설 읽으시는거 맞죠? 해설만 봐도 상관없고 스킵해도 상관은 없는데

   기출 여기서라도 한번 봐요



7차교육 물리학1 선별&해설 모음집

https://orbi.kr/00038187634







오늘도 하프모의고사 풀듯이 풀어봅시다.










 





왜 자꾸 1번문제까지 끼워넣냐 생각할 수 있겠는데 뭐 30초도 안걸리는 문제 하나 풀어봤자 손해보는거 없잖아요?

어차피 하프모고 풀듯이 풀면 될것을..


ㄱ. o

s-t 그래프에서 기울기는 속도입니다. 기울기가 일정하니 속력도 일정하겠네요


ㄴ. x

운동 방향은 기울기의 부호로 판단하면 되겠습니다. t1일 때와 t2일 때 기울기의 부호가 다르니 서로 다르네요


ㄷ. o

A,B 사이의 거리는 y값의 차를 보면 됩니다. t1일 때가 y값의 차가 더 크네요.


3번






각각 등가속도 운동, 동시 출발 같은 시간동안 같은 거리를 이동.(평균속도 크기 같다) A는 기준선 Q에서 정지.


특이점 다 확인했습니다. 


평균속도가 같아야하니 v는 3v0겠네요


(4v0 + 0) = (v0 + v)



4번





ㄱ. o

A가 정지해있으니... 작용하는 합력은 0입니다.


ㄴ. o

주어와 목적어가 제대로 뒤바뀌어져 있네요. 작용-반작용 관계 맞습니다.

크기가 같고 반대방향의 힘이죠.


ㄷ. o

B에 작용하는 힘들을 분석합시다. B는 일단 정지해있으니 합력이 0이겠네요

(지면이 B를 떠받치는 힘) + (A가 B에 작용하는 자기력) = (B에 작용하는 중력)


좌변은 B의 위쪽으로, 우변은 B의 아래쪽으로 작용하는 힘입니다.

ㄷ.선지도 맞네요


5번






ㄱ. o

(나) 그래프 보고 바로 3cm/s니까 x 판단하는 멍청한 짓은 하지 맙시다. (나) 의 0~1초 구간을 보죠


0~1초때 A의 속도가 5cm/s였으니 운동량의 크기는 5cm/s * 4m 입니다. 운동량 보존법칙을 사용하면 되겠네요


3cm/s * 4m + (구하는 B의 속력) * m = 20cm/s * m. 따라서 B의 속력은 8cm/s입니다.


ㄴ. o

1~5초 구간에서 A에 대한 B의 상대속도는 5cm/s입니다. 5cm/s의 상대속도로 4초간 움직인 후 충돌하니


L = 5cm/s * 4s =20cm가 나오겠네요


ㄷ. o

충격량의 크기 = (운동량 변화량의 크기), A의 속도 변화량 크기가 같은지만 체크하면 됩니다.

1초일 때와 5초일 때 A의 속도 변화량 크기가 같으니 충격량의 크기는 1초일 때와 5초일 때 같겠네요


5번






(변형됨)





ㄱ. x

중력의 크기 자체는 mg로 둘 다 크기가 같습니다.


ㄴ. x

빗면에 놓여진 힘과 전동기가 작용하는 힘이 같아야 일정한 속력(알짜힘 0)을 물체가 가집니다.


흔히 빗변에 놓여진 물체의 힘은 mgsin(theta)로 구하긴 합니다만, 교육과정상 이를 배우진 않습니다.

빗면에 기울기가 달라졌으니 빗면에 놓여진 물체가 받는 힘도 달라져 전동기가 작용하는 힘은 다르다! 로 푸는게

옳은거같지만 그냥 mgsin(theta)는 상식이니 바로 눈풀합시다


ㄷ. o

P가 물체에 한 일은 역학적 에너지와 같습니다. 근데 속력이 일정하니 운동에너지 변화량은 0이고

따라서 역학적 에너지의 증가량이 위치 에너지 증가량과 같겠네요.


여기서 잠깐 이것만 보고 갑시다. 이것도 상식이지만요



빗면에서 물체는 f의 힘을 받고 L만큼 움직였습니다. 이 f는 앞에서 말했듯이 mgsin(theta)고요


근데 sin(theta)는 h/L로 표현가능합니다


따라서 f가 L만큼 움직였을때 한 일은 fL=mgsin(theta) * L = mg * (h/L) * L 이 되어


f가 한 일은 중력 퍼텐셜 에너지 변화량이 되겠습니다.


6월이나 됐으니 상식이겠죠?









여기까지가 시험지 1페이지였습니다. 그 당시엔 빠꾸없이 1페이지에 역학을 다 박아놓네요







행성 A와 B가 나왔으니 지구의 중력가속도인 g=10m/s^2완 다르겠죠?


그래프에서 y는 mgh며 x는 h네요


기울기를 구하면 mg가 나오는데 m은 알고있는 정보니 g만 비교하도록 합시다


P의 기울기 크기 : Q의 기울기 크기 = 2: 1


5kg * g(a) : 2kg * g(b) = 2: 1


따라서  g(a) : g(b) = 4: 5 


4번










 A도선에서부터 P까지 거리를 d라 합시다. B=kI/d임을 이용하면 되겠네요


kI/d를 B라 두겠습니다. 종이면에 수직으로 들어가는 방향은 (+)입니다.


P = 2B(A) - B(B) + B(C) = 2B.   


Q = 2B/3 (A) + B(B) + 3B(C) = 14B/3



둘 다 종이면에 수직으로 들어가는 방향이며 Bq가 더 크겠네요


4번









비탄성 충돌과 완전 비탄성 충돌. 수완에 나왔으니 이 용어 써도 되겠죠?



ㄱ. o


0.5 * 2m * v^2 = 2mgh.  v= sqrt(2gh) 맞네요


ㄴ. o

(가) 에서 충돌 후 A의 속력을 v라고 놓읍시다. B는 2v를 가지며 충돌 전 A는 2v의 속력을 가졌겠네요

(나) 에서 충돌 전 C의 속력은 2v일 겁니다. 충돌 후 속력 v'는 4mv = 3m * v'여야 하니 4v/3며

A가 C보다 작습니다. (v와 4v/3)


ㄷ. o

충돌하는 동안 B가 A로부터 받은 충격량은 B의 운동량의 변화량  = m×2× v/2 = mv 

충돌하는 동안 D가 C로부터 받은 충격량은 D의 운동량의 변화량과 = m× 2v/3= 2/3mv


충돌하는 동안 B가 A로부터 받은 충격량 > D가 C로부터 받은 충격량


5번





T/4 => 주기/4 => 파장은 1/4만큼 이동

양쪽에서 1/4만큼 이동하니 마루-마루끼리 만나고 진폭은 2A인 그림을 먼저 찾기


보강간섭 되는 곳은 P로부터 1/4만큼 떨어진 곳이니 옳은 그림은 1번


1번







ㄱ. X

자석이 p를 지날 때 A와 B에 의해 왼쪽으로 자기력을 받으니 자석에 작용하는 합력은 0이 아닙니다ㅇ


ㄴ. O

자속의 변화의 방향이 서로 반대이니 전류의 방향 반대 맞습니다.


ㄷ. X

ㄱ. 보기에서 운동방향의 반대방향으로 힘을 받은 것을 알았습니다. a지점과 b지점을 지날 때 속력이 다르고

결국 자속의 변화량의 크기가 다르니 서로 같지 않습니다



정답은 2번



TMI) 검류계, 또는 전구가 아니라 P-N 다이오드라면? P-N 다이오드일 때 P-N의 방향에 따라 전류가 흐를수도, 안흐를 수도 있으니 이 점을 유의해보기. 변형문제의 경우의 수는 많음





A의 파장: 1cm, 진동수 5Hz, 속력 5cm/s


B의 파장: 2cm, 진동수 ?, 속력 4cm/s (A가 B보다 매초 1cm 더 진행하므로)


따라서 B의 진동수는 2Hz이며  (4cm/s = 2cm * f )


정답은 2번






ㄱ. o

물질파 파장은 운동량에 반비례합니다.


같은 속력일 때 A가 파장이 더 크다면 A의 질량은 B보다 작겠네요.


ㄴ. x

파장이 서로 같다면 운동량의 크기가 같아야죠


ㄷ. x

파장은 sqrt(2mEk)와 반비례 ( p=sqrt(2mEk) )


파장이 같아도 질량이 다르니 운동에너지는 서로 다르다



1번







언제나 비주얼이 역겹더라도 아는 개념과 그래프, 표의 연결을 차근차근.


ㄱ. o

플랑크 상수는 Ek-f 그래프에서의 기울기. 맞네요.


ㄴ. o

아까 플랑크 상수가 기울기라 했죠? 기울기가 일정해야하니 2E0이어야 합니다.


ㄷ. X

빛의 세기와 최대운동에너지는 관련이 없습니다.



3번






첫 인상은 시험장에서 시험지 4페이지때 봤다면 좀 짜증났을듯한 비주얼


하지만 항상 배운것에서 나오고 그걸 바탕으로 차근차근 한다면 NO PROBLEM


ㄱ. O

파장이 길기 위해선 굴절률이 더 작아야하겠죠

굴절률을 확인하면 ㄱ.이 맞습니다


아니면 각의 크기만 비교하면 되겠네요. 


ㄴ. O

프리즘 내의 속력은 단색광 A가 B보다 작다... Va<Vb인데 말이죠


v=c/n이죠?  Va<Vb이려면 na>nb니까 a가 더 굴절됩니다. 따라서 ra<rb입니다.


ㄷ. x

단색광 A와 B가 다시 프리즘에서 공기로 나오면 A와 B는 아랫면과 평행하게 진행합니다. ta=tb입니다.





3번






(변형됨)
 


ㄱ. X

A의 운동방향과 B의 합력방향을 물어보네요. S에서 A의 운동방향은 오른쪽입니다.


그리고 A 위에서 오른쪽으로 미끄러지면서 운동하는 B는 운동방향의 반대방향으로 합력이 작용하며 이는 마찰력이고 왼쪽방향입니다.


ㄴ. O

마찰력을 받으면서 A가 B보다 먼저 정지하게 되므로 A의 가속도 크기는 B의 가속도 크기보다 더 큽니다.

같은 속력이었으니까요. ㄱ 선지에서 b가 오른쪽으로 미끄러진다는 것을 판단했으니 b가 a보다 이동거리가 크겠네요


ㄴ 선지가 가장 어려웠을거같은데 음.. 다시 봅시다.



ㄷ. X

A와 B의 운동 에너지의 변화량의 합은 A와 S 사이의 마찰력과 A와 B 사이의 마찰력에 의한 일의 합과 같다.


운동 에너지의 변화량을 알고싶다면, 알짜힘이 한 일을 계산해야겠죠




1번






(변형됨)




ㄱ. O

실로 연결되어있으니 서로의 가속도가 같은데 B는 A의 질량의 2배이므로 합력은 2배가 됩니다.


ㄴ. x

숫자가 딱딱 떨어질 겁니다. 뭔말이냐고요?

아이 뭐 평가원이 드럽게 주겠어요? sqrt(7)d/5같은거 내긴 했지만.... 뭐 하다보면 되겠죠


추: 3mg-T = 3ma

A : T-f-F = ma

B : F-f = 2ma


T랑 F가 딱딱 떨어질거같은데... 세 식을 연립하면 3mg-2f=6ma.


2f = 3mg-6ma.    f = 3mg/2 * (1 - 2a/g) 가 될 겁니다. ㄴ은 거짓



ㄷ. x

T=3mg - 3ma

F=f+2ma.    2T=3F 란 식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1번


rare-파급 사문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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