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삼반수생녀 [455522] · MS 2013 · 쪽지

2013-09-02 20:20:13
조회수 1,104

꼭 수능을 다시 보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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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를 쭉 생각하고 있었고 학벌에 민감한 터라 꼭 수능을 다시 보려고 했습니다.

근데 너무 늦게시작해버렸네요

학교다닐때도 틈틈히 수학 풀고 그랬지만.. 이미 재수를 했었던 터라 좀 쉬고 싶어서 쉬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ㅠㅠ때려치는게 맞는걸까요...

다른 댓글들에는 자신있게 쓰고 그랬지만 저도 수일에 한번 쯤은 이렇게 힘이 부칠떄가 있네요..

개강이라 그런가 ㅠㅠ

내일 일단 보고... 인서울로 족해야하나 ?

일년 다녔다가 내년에 할까 생각도 드네요 그럼 나이로 사수생 되는건데 ㅋㅋㅋㅋ 족보브레이커되겄넼ㅋㅋㅋ

수학은 대충 언어랑 외국어는 이비에스 안보고 실력으로 하려구요. 작년에도 이비에스 통달했지만 수험장에선 제가 떨어서 잘 못활용했더라구요.
과탐이... 생투는 괜찮은데 화원을 거의 시작한지 몇일... 화투랑 일반화학해서 개념만 아는상태...

재종반 선생님의 문자.. 안된다 그만해라...

ㅎㅎㅎㅎㅎ선생님 너무해 ㅠㅠ

그냥 한풀이 해봤어요 ㅠㅠ

화원 문제나 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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