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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치고 싶음 정말 정말 정말 잘 보고싶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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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메타 참전 14
선넘질 가능 사실 전에도 별 질문 없었긴 했는데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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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진짜못참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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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물리 2
수능 물1에서 이번 특모 1, 2 만큼 나오면 불수능인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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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 하자 ~ 생지 하자~ 나대지 말고~ 나대지 말고~ 4
화지선택한 사람인데 작년에도 느껐지만 화학은 진짜… 고일대로 고인듷 3년째 계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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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게 뭔가요??? 할줄은 아는데 두개가 좀 비슷한 것 같아서.. 음함수 —> y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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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그정도로 내가 운이 없을까 싶기도 하면서 그정도로 운이 없었으니 이렇게 된게 아닐까 싶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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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따라라따라따다라따라따라라 액팅라잌 앤 엔젤 드렠스라잌 크레이지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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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백해무익하지만 공부에는 뭐가 더 해로울까 내 주관으론 술인듯 전에 어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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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듄스트라다무스 고전 3~5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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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키니,크롭티사진같은거 올렸는데 요즘 딥페이크다뭐다말마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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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논술 2
얼마 안남았따 민철게이를 선배님으로 부르는 날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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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질받해볼가 16
할 질문이있으려나 선넘질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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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잡지 못해 아프으으다ㅏ아ㅏ아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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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한거!!!!! 15
담주월요일이내신셤이라 하루종일 자습 주심 !! -3- 매일 이러면 학교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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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로우 구해요 15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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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곧 은테란 말이에요..얼마나 힘들게 여기까지 왔는데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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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론적 경험론, 시뮬라크르, 배치(assemblage) 초월론적 장(ch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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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된듯.. 게다가 중고매물도 거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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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성적이 9
수능성적 이었으면,,, 나중에 약대 합격증 인증할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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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위주로 더 할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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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9 평, 그리고 수능까지 40일 가량 남은 지금 해야 할 것 (국어) 6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 국어 과목에서 어떤 공부를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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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B는 태어난지 2억 2000만 년 정도 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 백색왜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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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문제 vs 모르는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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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떡상해야하는거 아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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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게 생겨서 뭐라하지를 못하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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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습니다 16
아무 질문이나 ㄱㄱ 선넘는 질문 상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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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실력 사람 만들려고 생1유기했더니 생명 실모 개박고 6
지1 사람되니까 생1 병신되네... 병신력 총합 보존의 법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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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말고 카페인든거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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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하나씩 풀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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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확통 72점이고 이번에 첨으로 수학 2등급 받아봐서 행복햇는데..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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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이나 그런 거 보다 삐가리 와서 드러눕고 싶어지는게 더 큼 그냥 손을 안 디는게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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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딩초때부터 있었는데 그땐 거들떠도 안봤지 이제와서 보니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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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환영] 재외국민전형 3특 12특이 필요한이유 25
전 10년 해외거주 이후 3특으로 국제고 -> 연고 공대 루트를 탔고 현재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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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꽁따이생들은 다 고만고만하게 생겼거든 위 짤은 수업끝나고 셔틀타러 가다가 찍힌거라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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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아닌 세상은 게임 속 세계같은 가상세계도 있고, 저세상도 있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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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해주세요 1
상냥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반가워요 선생님,,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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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념적 흡연 2
쓰으으으읍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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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인강추천 1
9평 92 9덮 84 뉴런정도만 듣긴했는데 앞에 개념은 졸아서 잘 기억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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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생각보다 잘생기신듯 사투리 패시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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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상태: 제목 그대로 속으로는 ㅈ됨을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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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고민... 7
독서 35분 컷은 도대체 어떻게 하는거죠 저는 빠르게 읽는게 안돼요... 적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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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런데 수1수2 동네학원 다니면서 내신은 1등급 유지했고 고2모고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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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안당했으면 애니로 보는게 더 재밌죠? 만화도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애니를 더 선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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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미적 27번인데 계속 헷갈려서 기출에 이거랑 비슷한 문항 없나요 그것만 조질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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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즐거웠습니당 26
떠나는김에 댓 선착 5분 1000덕코씩 드릴게요!! 차단한사람제외 외로운 수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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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괴델 형 무덤 파서 나오는 중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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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렸지만 열공하게 해주셔서 감삼다. 내일도 아플것같지만 의지가 꺾이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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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제일 싼맛에풀기 좋을까요?? 9모 통통76허수라 강사든 실모사면 어려워서 다못풂ㅎ
이런거 볼때마다 어뜩할지 고민댄다
쩝...
살다살다 애 낳는거까지 보상해달라는 미친년은 처음본다.
신혼집 비밀번호를 묻는 시어머니. 싸움붙이려고 작정한 주제네요.
저건 주제가 너무 불량해서 오가는 얘기의 수준들도 형편없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사람마다 그리고 고부관계에 따라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문제인데, 흥분해서 이상한 헛소리들 나오잖아요.
저 장면에서 가장 잘못한 사람은 저 여성방청객이라기보다는
이런 저급한 쌈박질로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프로그램 피디, 작가들이라고 봅니다.
수준 인증하는 것도 아니고 참..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거 자체가 충격이죠
그렇긴 하죠. ㅎ 그런데 저는 저런 토론을 기획한 게 몇 배 더 충격적이네요.
주제 다시 한 번 봐요. 신혼집 비밀번호를 묻는 시어머니. "알려준다. vs 알려주지 않는다." 대놓고 싸우라고 부추기는 거예요.
만약 편한 자리에서 저런 주제가 나오면, 저라면 그러겠어요.
"같이 살면 당연히 알려드리고, 같이 안 살면 당연히 안 알려드린다. 부모님은 자식의 부부생활을 존중해주어야 한다."
근데 저기에선 그럴 수가 없게끔 상황도 꼬아놓은 듯해요. 집을 어머님이 해준 상황인가본데,
그러니까 집 1억, 혼수 3천 돈계산 드립까지 나오고. 이쯤되면 논리는 온데간데 없고 감정싸움으로 가자는 거죠.
이런 판에서 "부모님은 자식의 부부생활 존중해야 한다." 이런 소리하면, "그건 당연한 거고, 구체적으로 저런 상황에선 어떻게 할거냐"하고 편가르기 들어가는거죠.
결국 개싸움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어요 저런 경우에.
논리로 다투는 논쟁이라면, 차분히 자기 생각을 말하고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수정해가면서 합을 맞출 수 있지만,
저런 막장 감정싸움에서는, 불리하다 싶으면 헛소리를 헛소리인 줄도 모르고 막 하게 되는 거예요.
김태훈 돈계산 드립, 방청객 '애 낳아주는 건요?' 드립 전부 이런 맥락에서 보시면 될겁니다. 그냥 둘다 멍멍! 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저는 둘 다 피해자라 생각합니다. 가해자는 저 토론 기획자죠.
세상에 별의별 인간들이 다 있는거야 뭐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라서요. 그저 남한테 피해만 안 주면 된다 생각하며 사는데.
저 방송 작가, 피디는 불특정다수로 하여금 저 여성에게 강한 혐오감을 갖게 만들죠.
그로 인해 저 여자가 겪어야할 정신적 피로감은 또 어떻구요. 저 분 페이스북에선 이미 상당한 네임드던데. 제작진 측에선 뭐, 나몰라라 하겠죠.
그런시각으로 볼 수도 있지만
상당히 현실적인 이야기이기도 하죠.
요즘세태에
어쩌다가 저렇게 감정적으로 갔는 지도 봐야 판단 가능할 꺼 같네요.
아쟁총각님 말씀처럼 싸움 붙이려는 주제를 선정했다고 볼 수 도 있지만, 그 주제에 왜 싸움이 붙는 지도 판단을 해 봐야하니까요.
애 낳아준다는 답변은 막장인것이 맞지만, 나중에 시어머니한테 비밀번호 쉽게 알려줄수 있는사람 몇 되는지 함 봅시다
?
위에 아쟁총각님께서 잘 정리해 주셨내요. 애초 말도 안돼는 감정싸움 작정하고 붙이는데 뭐 도리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