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젼귀차나 [363031] · MS 2010 · 쪽지

2013-06-06 12:22:50
조회수 447

열심히한다 생각햇었는데 아니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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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98 66 91 탐구는 30정도 둘다..
수리때문에 어제 뭐가 잘못됐는지 한참 생각해봤어요
5월유웨이나 작년예비평가 작년6월평가원 다 80중반정도로 나왔는데..
그래서 다시풀어보니 4문제틀렸네요..
연습부족인가 봅니다..

독재하기전에 자금모으려고 알바하고
3월 추울때부터 지금 더워질때까지 휴관일빼고 매일 시립도서관을 오가고 밥먹을때 영어듣고..
두달넘게 친구도 안만났는데., 피부도 썩고 ..
고작 이점수를 내려고 그랫던건지 정말 마음 추스르기가 힘드네요
작년(353)에 비해 오르긴했지만..
어제 학교 선생님뵈면서 저 열심히하고있다고 말씀드렷는데 점수보면 엄청 실망하실거 같으시기도 하고..
학교서 오랜만에만난 독재친구는 저보고 넌열심히하잖아 난 망했어 맨날놀앗거든 이러면서 수학 매우잘봤네요 ..

글이 두서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오늘 독서실도 안열고 기분이 꿀꿀하네요

내일부터 더 열심히 할거지만
한번 징징대고 속을 풀고싶었어요.. ㅋㅋ ㅠㅠ..

독재생분들 힘내세요 !! 물론 저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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