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평가원 모의고사 영어 독해 파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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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독해 파트 분석
* EBS 연계분석
1. EBS 연계문제 개수 : 12개
2. 인수 8문항 수특 4문항 출제
3. 연계내용
23번 : 인수 4강 2번
24번 : 수특 28강 1번
25번 : 수특 23강 4번
26번 : 수특 9강 7번
27번 : 인수 16강 5번
28번 : 인수 12강 2번
29번 : 수특
31번 : 인수 15강 1번
32번 : 인수 19강 5번
35번 : 인수 6강 5번
38번 : 인수 7강 1번
39번 : 인수 2강 6번
* 지난해 치러진 고2 대상 모의평가와의 차이점 분석
1. 주장 문제가 없어짐.
2. 요지 문제 선택지가 한글로 출제됨.
3. 주제 유형 부활 (주제 부활되면서 요지 선지가 한글로 바뀜)
4. 단어빈칸 2문제 사라짐
5. 단어 2개 빈칸 부활
6. 어휘가 밑줄형에서 (A), (B), (C)형으로 바뀜
7. 빈칸 3점짜리 4문항 출제 (고2 모평에서 3문제) - 그 중에서 3문항 외부지문! (변별력은 빈칸에서)
* 6평에서 보여준 변화는 9평으로 이어지는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변화가 이어진다면 수능에서도 이런 흐름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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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네요
6평 영어 한줄 요약 : ebs ctrl+c > ctrl+v
저도 의외로 많이나와서 되게 쉽게 풀엇음
작년에도 지금과 비슷했습니다. ^^ 오히려 작년에는 18문제 정도가 나왔지만 12문제로 줄어들은 것이랍니다.
...! 줄어들었다고요..? 엄청나네요;;
작년에는 18문제 연계되었었습니다. ㅋ 항상 17~18개 정도를 유지했었구요... 수특에서만 6평에 11개씩 나오던 해도 있었습니다.
단어 빈칸이 한문제로 준거 아닌가요?
4번을 보면
5번에 단어 2개 빈칸 부활 이라고 써 놨습니다. ^^
ebs 많이 돌렷고 연계체감도 확실히 됐는데
진짜 완전 망했네요.....
영어는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 잡힙니다 ㅜㅜ
저도.. 그놈의 영어..
결국은 실력이 제일 중요합니다. 연계되어도 어렵게 나오면 연계의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이번은 생각보다 쉽게 출제된 시험이란 생각도 들구요, 9월을 봐야 어느정도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여... 열 두개나 됬었나요......
듄 공부 열심히 해야겠네요 ㄷㄷ;
33번이랑 인수 20강 mini test에 비슷한 글 있었는데 이런것도 연계인가요?
대충 봤는데 비슷한 글 없는 것 같습니다. ^^
아 잘못 말했어요 ㅠㅠ
19강에 8번문제의 소재와 33번이요!
관련 있는 지문이네요 ^^ 하지만 일치하지는 않는 지문이네요... 아무래도 공부했다면 조금 더 쉽게 풀 수는 있었겠습니다. 이걸 연계로 봐야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EBS에 비슷한 주제의 글들이 여러 개 나오기 때문에요...
아 이런건 연계로 안넣을수도 있군요.. ㅎㅎ 알겠습니다!
수특 인수 한 번 볼 때 복습까지 3번돌리고 거의 안 봤는데 연계율 엄청 느꼈네요.
근데 이번 영어 어려웠나요?
예상되었던 것만큼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작년 수준의 문제들이라고 생각됩니다. ^^ 빈칸 3점짜리들이 4문제였지만 진짜 예전 3점짜리 수준 문제는 2문제 정도 였다고 생각됩니다.
빈칸 3개맞춰서 좋아했는데.. 딴걸 틀렸네요 ㅠㅠㅠ
연계안되는것도 맞출수있는 실력을 길러야할듯해요..
분석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결국 변별력은 비연계에 있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하세요!
빈칸 첫번째 문제에서 선지 2번 favor 을 flavor 로 잘 못 봐서
2번 햇는데.. 그럴듯한 오답 선택인가요 ㅋㅋ ??
그래도 이상한데요 ㅋ 철자 조심하세요. 저도 수능에서 철자 때문에 하나 나갔습니다. ㅋㅋ
올해도 빈칸 추론이 역시나 만점에 있어서의 최종 변수일 것 같군요..
그럴 듯 합니다. 아직은 3점짜리가 3점답지 못한데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시험의 3점 문제들은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헐...... 연계 되게 많이 됬네요ㅠㅠ... 선생님 인강 들으면서 하느라 수특밖에 못했는데.......
그래도 선생님 인강 듣고 잘 봤으니 다행입니다. 열공!
네 ^^ 수고 많으셨어요~ 더 열공합시당!
선생님 6평 해설강의 올라오나요?? 늦게라도 올라 왔으면 좋겟어요 ㅎㅎ ㅠㅠㅠ
9월에는 올려 들리겠습니다. 이번에는 장염 때문에 태어나서 처음 수액주사도 맞아봤습니다. ^^
독해는 연계 한 5개 느껴서 다맞았는데 듣기를 ㅠㅠ 학교에서 음향시설아니고 그냥 카세트오디오로 햇는데 뒤쪽이라서그런지 2개나 날라갔네요 그래도 연계의힘은 대단해요 ps.저도 수학여행때 장염때매 2박3일 추억 버리고왔으요 ㅎ
저는 인강도 몇일 못찍고 누워서 살았습니다. ㅋ
독해 딴건 다맞고 ebs연계된 제목문제 틀렸네요ㅠㅠ
작년수능에서도 빈칸같은건 맞추고 목적1점짜리 틀렸는데..
제목문제 답이 될수있는게 2번밖에 없지만 사소한거에 집착하는 습관때문에ㅜㅜ
제목문제 마지막에 뭐 care to 어쩌고 부분에 추가적인 것에만 charge해야한다는 말을 보고 charge는 해야한다는 말이니까 2번도 답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근거를 확실하게 못잡는 것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근거찾기에 더 치중하시고 오답선지가 오답인 이유도 따지세요. 그런 와중에 논리력이 생길 것입니다.
자꾸 영어에서 한두개 틀리네요...수능까지 무얼 해야 안정적인 100점을 받을 수 있을까요?
왜 틀리는지부터 파악해보세요!
선생님 그 빈칸에서 consequence is inevitable. 하는문제요.
정확하게 다읽고 그 문장에서 결과는 변할 수 없고 이미 정해져 있다.라는 내용이 들어가야 하는걸 적어놓고, 1번에 consequence is unimaginary를 보고. 이미 현실속에 결과가 정해져 있기때문에 상상할 수 없다. 이런식으로 생각해서 1번을 택했는데, 그리고 1번을 택하고 나서 밑에 있는 inevitable을 보니 순간적으로 evitable이 불가피한 이라고 생각하면서 이게 의미가 반대야...이러면서 1번을 골랐는데.. 이런 식으로 순간적인 생각오류는 어떤식으로 수정해야할까요?
unimaginary가 아니라 unimaginable입니다. 앞에 단어는 사전에 안나오구요 ^^ 따라서 "상상할 수 없는"이라고 해석이 되어야 하는 것이구요... 저도 고등학생때 단어를 착각을 자주 했는데요, 사전을 통해서 혼란이 있을때마다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열공하세요!
아..그리고 제가 이번에 6월평가원에서 ebs가 얼마나 반영되는지 보고 정말 ebs를 파려고 대충 인수랑 수능특강이랑 한번씩 만 봤었는데요. 그 순서배열문제가.. 정확하게 답의 근거가 뚜렷했나요? ㅠㅠ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다 인수인가,수특인가 어쨋든 봐서 내용생각나서 다 내용으로 풀었다고 하더라구요./ 전 그냥 즉석에서 풀려고 하는데 지칭어랑 막 왔다갔다 하는데,, 별로 안뚜렷하더라구요 ㅠㅠ 시험끝나고나서 제가 고른답으로는 these substances를 받아줄 말이 앞에 없다는걸 알고 아 그럼 답추론은 가능했겠네 하긴 했는데. ㅠㅠ 이 순서배열문제 어떻게 푸셨느지좀 가르쳐주세요 ㅠㅠ
저도 인수를 안본 상태에서 순서를 풀었는데, 어려었던 문제였습니다. 근거는 문맥상 동의어 ( these substances 같은 것들) 가 있었구요, 그 다음으로 내용의 배열 (내가 글을 쓴다면 어떻게 배열할까란 질문을 갖고 접근합니다) 이 또 하나의 근거가 되었습니다. 순서 문제는 내용의 비교가 상당히 중요한 근거가 됩니다.
영어실력 믿고 수특만 풀고 인수는 안풀었는데 수특보다 인수에서 더 많이나오네요.. 풀어야되나......
작년 수능에 인수1에서만 5문항이 출제되었습니다. 당연히 풀어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