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근본적인 질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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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학원이던 국어 인강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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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 말고 과외 글 이륙시켜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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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 이상 대학다니시는분들 재수생들 학원 거의 다녔나요?? 0
ㅇㅇ??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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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새벽3시가 넘었는데 다들 안자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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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는사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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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안하고 놀고 해서 그런가 나만 존나 저능해졋나 걍 교수 욕만 하고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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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빠진한국노래 2
박지윤 - steal away 애플 뮤직에는 없음 ㅠ ㅠ 사진 클릭하면 노래 들을 수 있수어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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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벼락치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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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핫식스 말고 넷플릭스 원플원 하는 거 있는데 몬스터보다 양 많고 카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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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말시험인데 할 거 많아서 못 자고 있음 다행이 수학 같은 건 없고 지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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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라고 ‘일단은’ 자신을 정체화하고 있는 상태 가지고 있는 인생 고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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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나 연대공대목표인데 생명4인데 사탐런할가여?..지금부터 죽어라생명 할가요? ㅜㅜ 0
진짜 지금부터 상명하면 죽어라 할순잇는데 수능날 잘 볼 수잇을가요 유전..가능성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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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등급대(오르비식)가 풀어도 얻어갈 게 있고 사실 킬러보다 준킬러 피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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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부족이고 문제는 다 풀 수 있음 김준 개념부터 or 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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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입니다.. 국어 백분위가 90-91로 고정이라 고민입니다. 도저히 안 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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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째 혼자 끙끙 앓던거 강의 하나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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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취업 잘되는과 돈많이 버는 과에 가서 잘먹고 잘살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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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올듯 말듯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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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껴안고 누워서 물빨하다 품에 안겨서 잠들고 일어났을 때 무방비한 상태의 누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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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재수하는 과외생 고3 시절 담임쌤께서 그러셨대요 올해 6평이 6명인데 작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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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사망한 사람의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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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잘하줄게 쪽지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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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원함계속 학교 다니면서 수능 치긴했는데 평균 공부시간 3시간정도로 시간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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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만의 좋아하는 순서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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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모집글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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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만되면 글이 다 튕김 신기하게 사설은 백분위 100도찍고 최소 2등급에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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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썰 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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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미팅썰 + 덕코퀴즈 18
사실술취해서기억안남 ㅋㅋ 퀴즈는 어느학교랑 한건지 맞추면됨 사진 참고해서 너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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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낮5였고 그땐 공부를 안 했으니 그러려니 했는데 6모 백분위 60으로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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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인가 0
아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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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요 1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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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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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복권 고수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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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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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최저 0
고대나 연대 공대같은 최저로 과탐 상위 1과목 반영하는 대학에 만약, 과1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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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평소보다 많이 이른 취침을 하러 갈게요 다들 잘자자자자자자자자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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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성적 올리신 분들 길을 전수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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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놀아달라고!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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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adhd인가 아님 그냥 집중 못하는 성인인건가 흐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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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는 13
매번 느끼는 거지만 과탐은 수요<<<<공급인 것 같음 타 과목은 안 해서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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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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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외부 식사 가능한가요? 아니면 도시락 따로 준비해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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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섭다... 이사람들은 진짜 지가 뭐 좀 되는사람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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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없는 이유가 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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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곡선이 접한다-식의 직접적인 서술이 가능한가요? 제가 이것때문에 중3교과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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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검사해야함? adhd 검사하려면 돈 많이 드나? 병원 + 약값 10만원 안으로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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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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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먹고 싶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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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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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이제 막 끝냈습니다 6모 미적 2틀 (2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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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스킬>>정석은 또 처음들어보네요
언어에 스킬따위는 없는건가요?ㅠㅠ
그냥 말그대로 제시문 쭉 읽고 이해하고
문제를 쭉 푸는방법밖엔..?
네 단지 그것뿐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easy come easy go 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거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작품 접근법을 복습해고 평가원문제접근법을 복습하라는거죠 그와 유사한형태의 지문과문제가 나왔을때 자동적으로 접근하라고 훈련과복습 체화가 있는겁니다
ㅠㅠ어떤의미인지 잘 다가오지 않습니다..
복습을 지문내용의 복습이라고 받아드리신건가요? 그렇다면 복습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신것같아요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시는 복습은 그 작품의 접근법 즉 그 지문을 처음접할때의 태도나 강조하신 부분이 어떤 특징이 있는지 복습하라는 뜻일겁니다
Ebs면 내용복습도 해야돼지만
기출지문이나 외부지문을 내용복습하시면
윗분말씀처럼 잘못하고 계신거에용
태도,관점,행동영역을 반복해서 체화하는게 목표에용
예를 들면 지문을 읽을때는 필자와 소통하고
핵심을 찾는것이 정석이다. 구조를 파악하자
라는 추상적인 지침이 잇으면 그것을
지문에 적용하는 겁니다. 능력을 이용하는거죠.
그러니까 다시말해서
능력을 키워야하는거에요. 능력은 누군가가
가르쳐 주는게 아니에요. 자기가 키우는거죠.
더 궁금하시면 출제메뉴얼이나 그믐달님 칼럼을
참조하세요 ~
특수 지식들은 기존의 기초적 지식에서 다방면으로 확장되어진 결과입니다. 특히 지식간의 특정한 논리관계를 안다는 것은 그 외의 비슷한 논리적 사고에서의 윤활유 혹은 지름길 역할을 하는데, 이것은 '반복' 또는 '체화' 을 통해 축적된 '익숙함' 에 의해, 하나의 논리적 구조로써 머리속에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가령 A & B라는 논리적 구조가 있고, 그 지문 속의 a b라는 각각의 요소를 알고있다면, 사람은 '응용'을 통해 Aa & Bb 라는 새로운 관계의 논리 구조의 확충을 할 수 있습니다.
굳이
Aa & Bb
Ac & Bd
Ae & Bf
Ag & Bh
....
이런 식의 각각의 확충되어진 제3의 지식들을 굳이 모두 외울 필요가 없는 것이죠.. 재료들(논리구조와 대상)의 관계만 분석할 줄 알면됩니다.
반대, 대응, 반의, 모순, 비례, 반비례, 종속, 하부구조, 상부구조, 인과 등이 지식들간의 대표적인 논리적 관계들(A&B)이고, 그 대상들(a, b, c, d, e, f...)과 함께, 추론 및 응용을 통해 새로운 지식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요리에 비유하자면, 주어진 재료를 응용하여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게 제시된 요리에 도달하느냐에 대한 민첩함, 대처자세, 유연성 등의 종합적인 '능력'을 평가하지, 어떤 요리가 제시될 지 모르는 시험에, 무작정 많은 레시피를 얼마나 잘 외웠는냐를 평가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