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총장 "한국 학생들, 등록금 걱정말고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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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첫 한국방문을 앞둔 파우스트 총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학생들은 하버드대학의 캠퍼스 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면서 "하버드대학에 입학하고 싶은데 재정적 부담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있다면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학부모의 합산 소득이 6만5천 달러 이하일 경우 부모에게 어떤 재정적 부담도 지우지 않으며, 6만5천 달러에서 15만 달러 사이의 소득이라면 전체 학비의 10%만 부모가 부담하도록 재정지원책을 마련해놓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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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등록금은 고려 대상이 아니었지 말입니다
처음부터 돈때문에 못갈거 같진 않았어 ㅜㅜㅋ
우리 대학들은 언제나 저렇게 될 수 있을 지.. 명문이란 돈 싸들고 가는 곳이 아니라, 돈 싸들고 좋은 학생들 모셔가는 곳이지요..하바드처럼 외국인에게는 못하더라도.. 급 우울!!
도토리 키재기 서열에 매달리지 말고, 저런 곳에서 많은 우리 학생들이 돈 걱정 없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기를..
미국을 이끌어 가는 사람들의 생각은 상위 1%의 엘리트들이 팍스아메리카를 지켜준다고 믿지요.. 근데, 이제 미국 자국민 만으론 1% 를 채울 수 없다고 판단한다더군요..그래서 외국의 좋은 인재를 영입하기위한 투자에 아낌이 없다고 하데요. 한국학생들에 대한 저런 제의는 그러한 전략의 일부일 뿐, 한국 학생들에게만 주는 특혜로 오인하지는 말기를..
총장님 마음만은감사하게받겠습니다ㅋㅋㅋ
미국의 아이비리그 입시는 sat뿐 아니라 특별활동과 봉사활동 등
정시와 수시 입사제 등의 결합형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미국 유학생들이 무슨 서울대와 하버드 등 비교하면서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등은 공부뿐 아니라 다른것도 잘해야한다고 하는데
사실 미국은 입학시험 커리나 수준이 한국처럼 높은것도 아니고
공부외에 할 수 있는 시간들이 많고 학교마다 체육 봉사 개인특기 등
다 키울 기회를 충분히 주죠. 명문 사립고엔 아예 저 모든것들을
커버할 수 있도록 수업시간이 짜여져서 있다고 합니다.
서울대든 하버드이든 어딜가나 일부는 허수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하버드에서 한국학생들에게 저런건 한국 학생들의
학업적 능력을 그만큼 높이 평가해서 그렇다고도 볼 수 있을거 같은데~
한국과 미국학생들의 대학입학이후 차이점은 학업 지속력같아요.
미국은 대학가서 학문을 위해 죽어라 공부하지만
한국으 대학입학하면 끝난줄 압니다. 취업이란 산 하나가 더 남았지만
미국가서 학벌믿고 안일하게 보내지만 않으면 한국 학생들의
퍼포먼스가 뛰어난건 분명하다고 생각하네요.
붙여주면 학비걱정따위 안할텐데
학비야뭐 장학금도있고 집이라도 팔아서가죠... 입학만시켜준다면...
왜 학비가 문제가 아닌가요??
주변 보면 미국대학 붙었지만 한국에서 진학하는 경우 많이 보이는데....
일년에 10만불 내며 유학하는거 보통 붙어도 안가는 경우ㅁ많죠
하버드 갈 수 있는 인재들이 돈 문제 때문에 애초에 생각도 못해보는 경우는 많죠.
아 내가 하버드 가려다가 등록금때문에 못갔는데 아 아쉽네
정시에 하버드쓴다고 우리나라 대학 못써서 1년 더하는중ㅇㅇ
장수생도 받아주나요
하바드 라군이에요.. 올해 펑크 확실 하니까 스나들 해 보세요..
돈이......문제가....아니라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