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출문제집들 A/B형은 왜 나눠져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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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수학을 제외한 과목에선 A/B형으로 나눈 적이 없으니 그냥 모든 문제 실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왜 선별 수록하고 그러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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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늘었길래 뭐지? 했는데 학교 친구였음...ㅆ 5
우리반에 찾아와서 "야스 백호! 너 팔로우했다" 이러고 가버리네...
범위가 달라서 그래요.국어같은 경우는 A형은 1과목만인데,B형은 2과목이 출제범위라서 그래요.
그리고 독서지문의 경우,출제하는 지문의 소재가 다르고,문학같은 경우 A형과 달리 B형은 고전시가가 원어 그대로 출제가 되거든요.
그럼 그냥 시중에 있는 A/B로 나눠진 (대표적으로 미래로) 거 사서 풀어도 누락된 기출문제에 대해선 신경 쓸 필요 없나요?
그렇다고 보셔도 무방할듯합니다.
흠.. 일단 서점에 가서 책을 훑어보고 사야겠네요. 미래로로 전 과목 통일하려고 하는데 계속 어차피 같은 문제가 실린 기출문제집 하나 고르는데에 시간을 너무 많이 쏟으면 이거도 이거 나름 스트레스라..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수능기출사 좋아했어요.ㅋ 미래로는 연도,월별로까지 나눈게 마음에 안들었거든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