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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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가 아니라 정서에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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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하루에 영어 지문 10개씩 해석하는 것도 힘드네 0
내 영어 실력은 정말 잼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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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이런 글 쓰니까 불편하신 분들도 있을거고 맨날 집 핑계댄다, 합리화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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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고시 합격자만 봐도 00년대랑 20년대 비교하면 답 나옴 00년대 부산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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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지 한시간째 1
피곤하고 졸린데 자고싶지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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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목어그로 죄송합니다 :( 하루에 1번씩 맥락없는 글 (주로 일기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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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모 9모 4 작수 2 백분위 93 올해 6모 4 올해 9모 2 왜이렇게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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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6등급인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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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춥네 이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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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동법 개정으로 영양사분들 근로시간이 고정되어서 기숙사 조식을 실시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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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파트 할때 세계자연유산이 나오는데 강의에 세계자연유산 =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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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공대 3
언 88 미 90 영 2 물 97 정법 96이면 서성한 공대 가능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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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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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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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하시는 분들 1
손고운쌤 실모 풀어보신 분 있나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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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음..무지성 걷기하면 나아지려나..? 요새 허리가 좀 아프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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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은 뭐 강의 들으면 좀 달라지나요 40점은 때려죽여도 맞을 것 같은데 비유전이 탄탄한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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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만하면 점수가 오를 것 같은 이 착각 때문에 사람들은 공부를 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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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고해줘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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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푸 브이메이트+ 팟 3개+ 녹차액상 1개+ 노보 멘솔 2개 5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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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8
슬슬 수면 패턴 박살 사즌이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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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하나에 3시간 넘게 태우니까 현타오네.. 2호인데 시발 던지고 기출이나 한번 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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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형을 누구보다도 극혐했는데 어느샌가 나도 회피형 인간이 돼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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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도는거 보는데 실제 공습경보 도시에서 울리는거 들으니까 기분 오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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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x=0에서 x= ln2까지 e^x + 1/4e^x의 길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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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대 0
내신cc이고 앞으로도 cc일것 같은 고2입니다 정시로 서울대 수의대만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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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게 시험? 3
미적 100 96 표점 2점차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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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바로 윤리 잘하는 사람이 적다. 1.Qna보면 질문답변 잘못하고 얼버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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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문제 질문 0
ㄱ. 선지 해설 좀 해주세요 ㅠㅠ 어떻게 소선거구제인거 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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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영어 한과목남았는데 모고 준비가 미숙해서 밤새려하는데 비추인가요? 막 시험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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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이게맞음????너무한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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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흔들리는데 누가 창문 열려는 듯한 소리나서 너무 무섭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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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상승 사람들이랑 연락이 밤에만 됨 키배 실력이 늘어남 롤 접고 현생 살아야지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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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ㅎㅂ여중딩 가슴‘ ’ㅎㅂ여중딩 레전드‘ 이런 제목.. 디시에 다른 글들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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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맘 편하게 수면 유도제 먹었다 캬캬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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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진짜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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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only process a small amount of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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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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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응생화를 버리고 갈만한 연고대 과들이 뭐가있을까요?(메디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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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 2
경험을 토대로 적어보자면 난 얼굴을 많이 보는것 같음 겉으론 성격을 본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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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바 지금 사탐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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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드릴 1
뭔가 실모만 푸니까 폼이 좀 떨어진거같아서 수능전까지 실모랑 벙행할 공통 n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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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런 어떤가요 5
물1 뭔가 불안해서 차피 대깨설이라 물1지2에서 물2지2로 옮길까하는디.. 얌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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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어떻게 해야 성적이 오를 지 잘 모르겠음 영어 탐구는 좀 확실히 해둘 생각인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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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덕
좋은 글인데 댓글이 없네요ㅎㅎㅎ
원인은 정서에 있어요 백번공감합니다
하지만 전 정서나 문화도 바꿔나갈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예요
과도한 비교심리가 사라지기 전까진 힘들죠;;
아.... 진짜 사교육비 엄청 아까운거 같은데... 부모님들은 왜이렇게 사교육비에 많이 투자하시는지...
아예 그 돈으로 자신의 노후준비 하시지.
설마 자기 자식들한테 노후 맡길 생각으로 그러신가..? 100세시대에 자기 자식들도 자기 노후 준비하기 바쁠텐데..
그렇게 말이에요.ㅜㅜ
설마 자기 자식들한테 노후
맡길 생각으로 그러신가..?
정말 철없는 소리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의 표현을
그렇게 받아들이시다니. .
어쩌면 철없는 소리일수도 있겠네요..
철없는 소리인거 인정 할께요..
하지만 부모님이 버신 피땀흘려 버신돈. 부모님 위해서 쓰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 저도 수능치고 이말씀 드렷는데
그때의 부모님의 눈빛은 ㅠㅠㅠㅠ
그때 부모님이 말씀하시길
내가 걸어온 이 힘든 길을 자식은, 내 자식만은 걷지않고 편안하게 갓으면 하는 마음은 누가 가르쳐주지않더라도 부모의 마음이자 본응이다. 그걸 어떻게 논리로 풀어내고 말로 풀어내겟니 자식잘되엇으면 하는 마음이 넌 느껴지지않니? 너도 부모가 되면 알게됀다. 왜 이렇게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게 돼는지 ..
ㅠㅠㅠㅠ 엄마아빠죄송합니다
감동받앗음 ㅠ
그러게요ㅠㅠ 언젠가는 정서가 변화하고 서울대 카르텔도 없어졋으면 좋겟네요ㅋㅋㅋ물론 본인은 서울대를 원하지만 말이에요ㅋㅋㅋㅋ
제도문제가아니라 국민정서문제가맞죠
출산율 기타 문제들도 국민정서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