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수리논술 팩트는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33671187
걍 x값 얼마에 따라 (최소 생계비는 3이었나) y값
얼마냐가 갈리고 y값이 어느정도에서 상승하다 감소하는지에 따라서 인문적 요소만 도출해내면 됩니다.
h는 1/3으로 고정하든 뭐든 그리 큰 변수도 아니었고
작년에 수리적으로 접근해서 영혼 가셨던분들 다
떨어졌음...
작년 답도 대충 증감여부만 파악해서 제시문 이해
얼마나 했냐였음 수리적으로 접근하면 안됨 걍
x값따라 y가 얼마냐 증감되냐 이로인해서
노동시간이 얼마가 최적이냐 이 사람들 성향은
어떻고 이런걸 묻는거지... 관계식도 걍 어떻게 w=1 상태에서 x란 변수에 y가 따라가냐 여부정도임
작년 사회계 붙은애들도 다 소문 증감 어느정도냐
이거에따라 다른 제시문 인문적 분석이었지 이번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걸 떠나서 난이도는 미쳤던게 맞고 나머지 1-1 1-2
2-1에따라서 갈릴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은 믾이 봤는데 이거는 가능한가 싶네 나같은 새끼가 1 2년 박아봤자 초중등...
-
ㅜㅜㅜㅜㅜㅜ
-
모바일 팩스 on
-
얼벅이 1
격일로 쉬니 정말 좋은 것
-
홍대 논술 샤프랑 지우개 사용가능한가요? 주의사항이 안 나와있네요..
-
큰 소리로 말하지 마
-
오늘은 반팔 위에 항공잠바를 입었다
-
아가기상 2
자고싶다
-
날씨보는 탭을 이리 옮겼다가 저리옮겼다가 좀 가만히 냅둬이씨
-
얼버기 8
할로
-
왤케 춥냐 수능보러 가야할 것 같은 날씨네
-
좋은 아침이에요 5
-
포근포근 달콤해 0
둥글둥글 부푸는 마음
-
오늘은 씻는날>< 10
이틀 동안 안 씻었기 때문
-
멀도안된다
-
겨울이다
-
라는 혀녀기의 곡소리가 조금 있으면 들리겠군요.
-
얼버기 2
(안잠)
-
진짜 춥네 2
이건 아닌데
-
당장 고시 합격자만 봐도 00년대랑 20년대 비교하면 답 나옴 00년대 부산 경북...
-
자야지 한시간째 3
피곤하고 졸린데 자고싶지않은
-
일단 제목어그로 죄송합니다 :( 하루에 1번씩 맥락없는 글 (주로 일기장이라고...
-
국어 등급 4
작년 6모 9모 4 작수 2 백분위 93 올해 6모 4 올해 9모 2 왜이렇게 성적...
-
개춥네 이제 3
-
최근 노동법 개정으로 영양사분들 근로시간이 고정되어서 기숙사 조식을 실시하려면...
-
제주도 파트 할때 세계자연유산이 나오는데 강의에 세계자연유산 = 제주도+...
-
서성한 공대 3
언 88 미 90 영 2 물 97 정법 96이면 서성한 공대 가능하나요?
-
만약 안나왔다면 외우는 편인가요?
-
ㅈㄱㄴ
-
그리고 국어 옛기출도 푸는게 좋음?
-
20시즌..
-
사문하시는 분들 4
손고운쌤 실모 풀어보신 분 있나요?? 어떤가요??
-
으으음..무지성 걷기하면 나아지려나..? 요새 허리가 좀 아프달까
-
유전은 뭐 강의 들으면 좀 달라지나요 40점은 때려죽여도 맞을 것 같은데 비유전이 탄탄한 것 같아서
-
공부만하면 점수가 오를 것 같은 이 착각 때문에 사람들은 공부를 할지도 모르겠다
-
시험 담주 목요일부터인데 이번엔 진짜 올려볼게요 1학기 3등급이었는데 이번엔...
-
아니라고해줘요제발.
-
부푸 브이메이트+ 팟 3개+ 녹차액상 1개+ 노보 멘솔 2개 5만6천원
-
아. 9
슬슬 수면 패턴 박살 사즌이 왔나
-
문장 하나에 3시간 넘게 태우니까 현타오네.. 2호인데 시발 던지고 기출이나 한번 더할까
-
회피형을 누구보다도 극혐했는데 어느샌가 나도 회피형 인간이 돼 있었어....
-
영상 도는거 보는데 실제 공습경보 도시에서 울리는거 들으니까 기분 오묘하네
-
미적 x=0에서 x= ln2까지 e^x + 1/4e^x의 길이는?
-
수의대 0
내신cc이고 앞으로도 cc일것 같은 고2입니다 정시로 서울대 수의대만 목표로...
-
이딴게 시험? 3
미적 100 96 표점 2점차네 진짜
-
그건바로 윤리 잘하는 사람이 적다. 1.Qna보면 질문답변 잘못하고 얼버부리고...
-
정법 문제 질문 0
ㄱ. 선지 해설 좀 해주세요 ㅠㅠ 어떻게 소선거구제인거 아나요
-
마지막 영어 한과목남았는데 모고 준비가 미숙해서 밤새려하는데 비추인가요? 막 시험때...
-
진짜이게맞음????너무한다진짜
-
창문 흔들리는데 누가 창문 열려는 듯한 소리나서 너무 무섭당 ㅠㅠ
x랑 h의 관계 도출하는건뎅
h가 왜 큰 변수가 아닌가요...
h값도 물론 처음에 0 초과 3분의 1 이하로 둔것 이에 대한 서술도 해야하지만 연대가 원하는건 결국 얘들 식 정리한거 10퍼 그리고 이를 토대로 적당히 일하고 사는게 낫다~~~! 이런식으로 정리되는게 90퍼란 뜻이지 아얘 0인건 아니에요 제 전달도 좀 부족했네요
2-1보고 2-2를봤을때 전 x>=3을 정해놓고 그렇게푸는게 맞다고보긴봤음
그쵸 ,,, 근데 전 0부터 3 이상까지 다 적었음
시작할때 이제 소득3이필요하니까-w가 1이니 x는 3이상이다. 근데여기서 3이상일경우, h에따라서 y의 값이 -값, 즉 과도한 스트레스로인해 삶의질이 낮아질가능성이있다. 또한 x로묶은 식에서보면, h에따라 y가 +가되는, 적어도 삶의질이 -는아닌값이 적어지는데...뭐이런식으로썻어요
저도 비슷해요! 대신 1,2 경우도 써서 이제 이럴때는 기본 삶이 보전 안되니 일단 근로 혐 여부를 떠나서 일은 해야한다(ㅠㅠ) 그리고 3을 넘어서서는 이제 떨어지니 일 즉당히 풀칠만 하고 ~~이런식으로 쓴듯
저도 그렇게했습니다. 기본소득이 필요하니 x는 3이상이며, 자신의 삶의질을 고려했을때 h값인 노동을 싫어하는 정도에따라 자신의 근로시간을 정해야하며, 이 때 y인 삶의질이 -가 되지않도록 충분히 고려해야한다고했어요 전 2-1을생각해서 여가도 섞어야한다했던것같습니다. 전 오히려 저가맞다고생각하는게 x값은 무한정히 변할수있는데 h를 구분짓는거부터가 ㅇㅇ...x=3인것도아니고 x=>3인데
아무쪼록 좋은결과 있으시길
이게 맞는 거 같아요...
연대 논술은 바뀌기 전이나 후나 본질은 똑같은거 같아요. 수리에 매몰되면 의도파악 잘못한게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게 함정인듯요 ㄹㅇ
맞아요 작년 소문 지문에서 아마 확률밀도함수의 변화량에 따른 소문의 변동에 대해 분석하는거라고 기억하는데 작년 오르비 찾아보니까 많은 분들이 거의 다 수리논술적으로 접근하셨더라구요
제 주변에 표본이 많은데 합격자는 다 수리적 접근을 안했어요 다른 모범답안들도 그랬고 수리적 접근자들이 다 떨어짐 둘다 했음 더 붙었겠지만 아마 다들 수리에 매몰되어 인문을 잊으신듯 ㅠ
오..그렇군요 인문논술은 처음이라 잘몰랐는데 수리적으로 접근하면 안되는구나
근데 올해 모의논술은 수학적기본개념을 통해 수리계산 평가요소 있었던 것 같아서 전 미분에서 극댓값구하고 범위 나눠서 삶의 질 최대일 때 구하는게 모범답안일 것 같아요(사실 저 기출을 올해 모의논술만 봐서 나머지는 잘 모름. 전날 벼락치기)
확통 계산과정보단 그 결과를 중시하는거 같아서 저는 일단 인문적요소만 잘 짚으면 합격 수리적요소 치중이 크면 탈 요렇게 봅니다 둘다 잘했음 물론 그게 모범답안이고,,
의미해석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근데 구간 안나눈게 아직도 아쉽습니다...ㅜㅜ
대신 난이도가 워낙 극악이라서 다른거 잘하셨음 기대하셔도 좋을듯
의미해석> 단순 수리적 풀이인건 동의하는데 그렇다고 1-1,2 2-1이 2-2 보다 변별력이 높아보이지는 않아서 여전히 2-2에서 갈릴거같긴 해요
3500명이 응시하다보니 수리적으로 완벽하면서 인문학적으로 연결하시는 분들도 분명 합격정원만큼은 나올거같아서 ㅠ
그런 굇수들도 있을테니 맘놓고 결과보렵니다 ㅎ
어느과 지원하셨나요? 저도 똑같이썼네요
경제학괍니다
동기로 봅시다! 회기도 좋지만 백양로가 진짜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