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화요일 질문받습니다(9평 파이팅!)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32170846
안녕하세요 화요일 조교 박수영입니다:)
-작년 현주쌤 현장강의 수강생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논술전형 최초합격
-19수능 국어 60점 -> 20수능 국어 96점
-현강 수강 이후 두달만에 6평 1등급
-현재 현주쌤 컨텐츠 및 질답/현장조교
현주쌤, 국어, 인문논술, 재수, 집독재, 쌍사 등 관련 질문도 좋고
개인적인 질문도 좋으니 많이 해주세요 ㅎㅎ
댓글이 부담스럽다면 쪽지로 주셔도 됩니다:)
9평 하루 전인데 다들 무리하지는 마시고 일찍 주무세요
절대현주해♡
+ 저 레어 새로 샀어요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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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스공팀 참여방법>
파이워치 스공팀이 여러분의 페이스메이커가 됩니다.
참여 방법은
1. '파이워치 3.141592' 플래너에
매일매일 공부 기록을 작성한 후, 플래너 사진을 캡쳐하고,
https://forms.gle/YPMEBMds4YQGimVe8
위의 주소로 들어가 설문지에 매일 기록을 적습니다.
2. 기록을 적은 후,
① 오르비 or ② 인스타그램 (piwatch_official)
중 편한 곳에
#파이워치 #오르비 #현주간지
필수 태그를 포함해 공부 기록을 올리면 참여 가능합니다!
매달 열심히 기록을 올려준 분들 중 선물을 드리고,
현주간지 구독자 & 유현주T 현강생들에게는
이과 최상위권인 서울대/고려대/카톨릭대 의대 및 치의대, 한의대,
문과 최상위권인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재학중인
우수한 멘토들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멘토링의 경우, 스공팀의 공부시간 순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매일매일 참여해서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을 기준으로 합니다^^)
1주일 순공부시간 92시간 달성은
인간 두뇌의 극한에 도전하는 일정입니다.
그렇지만,
달성이 불가능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시간과 노력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고
당신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단 한 사람이니까요.
앞으로도,
강의와 컨텐츠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더 많은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이것저것 준비해보겠습니다.
현주간지 구독자 분들은 6월호는 이제 재고가 얼마 안 남았고,
지난호 주간지들은 다시 재인쇄 계획이 없습니다. 그러니 구입할 학생들은 서둘러 주세요 ^^
중간 합류하는 학생들은 3월호부터 올해 EBS 수능특강 변형문제들이 반영되어 있으니
'현주간지 과월호'에서 같이 구입해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은 분량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실 수 있지만,
결국 저 분량을 끝내야 1등급까지 도달할 수 있고
이미 1등급은 제 교재와 주간지를 모두 하고도 더 많은 컨텐츠를 더 하겠다고
달려나가고 있으니까요.
더 늦기 전에 지금 하나하나 계획을 짜며 시간까지 관리해 나간다면
조만간 따라잡을 수 있을 거에요 ^^
그 길에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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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3.14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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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이제 진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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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 6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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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라면 어디씀 둘다 5-6칸이라는 전제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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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가고싶다
내년 여름을 기약해봅시다:)
논술은 현강 2년정도 다녔어요! 현역 시작때부터 다녔고 일주일 한번정도 간게 다입니다:) 파이널때는 매일 갔구요 ㅎㅎ
그만 팔고 가끔씩 자료도 투척하세요... 보시하는 마음으로... 바쁜 수험생한테 뭘 자꾸 응모하래요... 모평 전날까지 대단합니다.
제가 아니라 선생님께 드리는 말씀이라면, 선생님이 쓰신 글들 예전꺼까지 읽어보고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중요도부터 시작해서 분석강의까지 작년에 유튜브 오르비에 모두 올리셨고 현강 수강생이기도 하지만 그때 도움 많이 받고 96점 나왔습니다. 왜 무료로 강의와 자료를 푸는게 당연시되고 의무이어야 하는지 오히려 여쭙고 싶네요. 이벤트 응모는 수험생들에게 뭐라도 좀 더 주고 싶은 선생님 마음이지, 강요하면서 참여하라는 말 일절 없습니다. 모평 전날까지 본인 몸 안 사리시고 일하시면서 시험장 ASMR 영상 다시 게시글에 올려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임을 알았음에도 그런 말씀을 하신다면 저는 더이상 드릴 말이 없네요.
보시하는 마음의 뜻도 곡해하면서 ...국어과 조교라니 ㅎㅎㅎ! 그저 웃지요.
댓글 적으신 거의 포인트가 보시 뿐만이 아닐텐데요.
제 말에도 그렇구요.
무슨 의미던 '자료 투척', '뭘 자꾸 응모' 에서
어떤 뉘앙스로 말하시는지 제가 모르겠나요.
얼마나 잘나셔서 저에게 국어 조교냐는 말 하는지 모르지만
더이상 대응 안하겠습니다.
왜 무료 자료를 줘야 하는 것이 당연한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강사가 자료 투척하는게 의무인가 ㅋㅋ 말뽄새보소 개역겹다
국어푸는순서가 어떻게되셨나요
저는 화작->문학->비문학 순으로도 풀었어요
화작 15/20분 문학 20분 비문학 35분 정도가 가장 효율적이었던거 같네요:)
비문학은 세지문 한꺼번에 다푸신건가요?
네 저는 끊고 다른 영역으로 가는 건 흐름을 자르는 느낌이 들어서 괴리감이 좀 심했어요! 여러가지 방법 도전해보다가 찾아낸 게 제가 쓴 방법인데 세 지문 한꺼번에 푸는게 비문학 사고방식 계속 유지해주면서 더 효율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해보겠슴다
잘 보구 오시길 빌어요 ㅎㅎㅎ
저는 언제나 뒤에서 응원해요
낼 시험 꼭 잘볼거에요 ㅎㅎ
제가 봤던 수능 국어 기운 가져가셔서 다 이겨버리고 오시길:)
현주쌤의 현강과 인강의 차이점은 뭔가요?
현강에서는 조교가 아닌 선생님께 언제나 직접 질문 가능하시고 오너문이라는 현강생 전용 프린트도 같이 배부됩니다. 상상/ 한수 모의고사도 제공되었으며 9평 이후부터는 모의고사 위주로 현강이 돌아갑니다:)
그러면 9평 보고나서도 현강 신청 가능한가요?
그럼요:) 현강 신청은 해당 현강 학원들에 문의주시면 되고 언제든 신청은 가능하십니다!
감사함다 9평 열심히 볼게여
저 문법의 끝 2회독 했는데 이제 후속(?)으로 뭐 풀면 될까요 문법의 끝에 웬만큼 기출 다 있어서 기출문제 보면 아 이거 문끝에서 풀었던거네 하고 생각나는데 기출문제를 한 번 더 풀어도 효과가 있을까요?
아 시간 지났네...
문법은 개념보다 응용력이 훨씬 중요한 파트라고 생각하고 기출문제들 화작에 문법 파트들만 따로 푸셔도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앞으로 푸실때는 답을 맞추기보다 이 선지는 어디서 문법적으로 맞는지 또는 오류인지를 파악하는 것에 좀 더 중점을 두시고 공부하시면 효율적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