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일요일 질문 받아요!+스공팀 통계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31215047
안녕하세요. 일요일 매일 현주해 franky 조교입니다.!
10시부터 질문주시면 12시까지 답변드리겠습니다.!( 늦어질 수도 있어요)
저에 대한 소개는 https://orbi.kr/00027124365 참고 부탁드립니다.
국어 외의 영어, 생1 등의 다른 과목이나 사설, 수험생활, n수 팁, 강대나 독재 등 모든 질문 다 가능합니다!!
댓글 혹은 쪽지도 가능하니 편하게 질문 주세요^^
그리고 쪽지 수신은 제가 알람이 안떠서ㅜㅜ
꼭 댓글 남겨주시고 쪽지 드려야 확인이 빨라요!!
다른 선생님 관련 질문은 댓글 남겨 주시고 쪽지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공팀 관련 질문의 경우 댓글로 남겨주시면, 담당 조교쌤께서 답변 달아드립니다.
-------------------------------------------------
<파이워치 스공팀 참여방법>
파이워치 스공팀이 여러분의 페이스메이커가 됩니다.
참여 방법은
1. '파이워치 3.141592' 플래너에
매일매일 공부 기록을 작성한 후, 플래너 사진을 캡쳐하고,
https://forms.gle/YPMEBMds4YQGimVe8
위의 주소로 들어가 설문지에 매일 기록을 적습니다.
2. 기록을 적은 후,
① 오르비 or ② 인스타그램 (piwatch_official)
중 편한 곳에
#파이워치 #오르비 #현주간지
필수 태그를 포함해 공부 기록을 올리면 참여 가능합니다!
매달 열심히 기록을 올려준 분들 중 선물을 드리고,
현주간지 구독자 & 유현주T 현강생들에게는
이과 최상위권인 서울대/고려대/카톨릭대 의대 및 치의대, 한의대,
문과 최상위권인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재학중인
우수한 멘토들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멘토링의 경우, 스공팀의 공부시간 순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매일매일 참여해서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을 기준으로 합니다^^)
1주일 순공부시간 92시간 달성은
인간 두뇌의 극한에 도전하는 일정입니다.
7월 19일 스공팀 통계입니다!! 총 67명 참여하셨구요. 18시간 공부하신 분 등장하셨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현주간지 질문입니다
보기와 2번 선지에선 민족이 소박한 태도를 보인다고 했는데,
작품에서 매끄러운 밥 먹고 소박한 안위 찾은 건 민족이 아닌 ‘나’의 모습 아닌가요?
<보기>에서 ‘우리 민족이 광활한 영토를 떠나오던 장면을 상상해 보고 있다. ~화자는 축소된 영토 안에서 소박한 안위를 찾으며 살아왔던 우리 민족의 삶의 태도를~’이라는 대목을 참고하셔서 문제를 푸셔야 합니다.
시에서 매끄러운 밥 먹고 소박한 안위 찾은 건 ‘나’인 화자지만, 문학에서는 단순히 팩트 체크만 하면 안 되고 이런 시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보기를 활용해서 보셔야 합니다.
위에 보기의 내용을 미루어 봤을 때, 화자의 행동을 통해서 우리 민족의 모습을 드러내고자 하는 모습은 적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푸실 때는 단순히 작품만으로는 2번 선지가 틀려 보일 수는 있으나, 보기가 주어져있기 때문에 보기를 참고해서 '허용 가능한지'를 따져보시길 바랍니다.
즉, 정리하자면 문학 보기 문제는 문학 작품만으로 팩트 체크만 하지 말고 보기 내용을 미루어 봤을 때, 선지가 허용 가능한지를 판단하시는 습관을 들이면 됩니다.
그리고 현주간지 관련 질문은 오르비 유현주쌤 인강 Q&A로 질문 주시면 됩니다!
현주간지는 구독취소를 직접 하지 않는 이상 매달 자동결제 되는 건가요?
네, 따로 구독 취소를 하지 않으면 매월 자동 결제 됩니다.
현주간지 3달가량 분량이 밀린 상태인데.. day 1 6 빼고 풀어도 될까요? day5도 화작문이라 뺄까 고민중이고...
기출은 11개년 3번, 유대종t 교재에 있는 것들 2번 정도 봐서 ebs지문들을 빠르게 보려구요. 혹여 기출의 플로우를 잃어버릴까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양이 많이 밀려서 전부 다 소화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 것같아 보여요. 이럴 때는 학생의 취약 파트랑 EBS 연계 위주로 풀으라고 저는 말합니다 ㅎㅎ 기출은 풀어주면 매우 좋지만, 그럴 여유가 없다면 풀지말고 넘어갔다가 9월 모의 고사나 수능 앞두고 한번 풀어보세요!
감사합니다ㅠㅠ
혹시 스공팀 언제까지하나여
스공팀 조교쌤께서 답변주실 거에요!
수능까지 갑니다!
7시 조금 넘어서 적었는데 ㅠㅠ 앞으로는 시간 잘 지켜야 겠네요
오후 7시도 충분한 여유를 준 것이기 때문에 시간을 넘긴 기록은 안타까워도 올려드릴 수 없어요
사실 공부 끝나고 올리는 게 기본이고, 너무 늦거나 깜빡 잊는 경우를 대비해 오후 7시까지 기회를 드리는 것이니 가급적이면 공부 마치고 바로 올리는 것을 권장드릴게요
넵 알겠습니다
ubs교재는 언제쯤 나오나요?
현주 쌤께 정확하게 여쭈어 보고 다시 댓글 남겨드릴게요 :)
가형인데 수특 수완은 몇번 봐야 하나요?
수특 수완 풀어서 연계 체감 느끼는 편이면 푸는 것이 좋은데 느끼지 못한다면 푸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효율성 추구하는 편이라면 9평 이후로 강사분들께서 오르비에 중요하거나 풀어봐야되는 문제들 따로 정리해서 올려주십니다. 이것들 참고하셔도 좋아요!
이번에 현주 쌤 수업을 듣고 6평에 79점으로 3등급이 나왔는데 더 나은 점수를 받고 싶은데 어떡해야 하나요?
이번 6평을 통해서 학생의 단점이랑 문제점을 한번 스스로 찾아보세요. 시험을 볼 때 문학에서 시간을 많이 걸렸는지 문법은 매끄럽게 개념같은 데에서 막히지 않고 넘어갈 수 있었는지, 전체적인 시간 운용은 어땠는지, 어떤 선지에서 고민을 했고 어떻게 앞으로 이런 고민이 생기면 해결해야할지 등을 스스로 분석해보면서 고민해보세요.
그리고 정말 매번 말하지만 국어 공부는 절대로 선생님이 어떻게 푸는 지 감상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과 비교를 해보면서 어떤점이 나의 문제고 어떻게 읽어야될지, 최대한 선생님처럼 풀어볼려고 복습하면서 주간지를 풀 때 쌤처럼 풀어볼려고 끊임없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생1 선택하려는 고2 정시러인데요
지금 완자ㅡ수특끝냈고 자이랑 수완 풀려고 하는데 문제집 뭐 푸셨는지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테크좀 알려주세요 ㅠㅠ
가장 먼저 기출 문제가 우선이죠. 사설 강사 선별 기출을 전 풀었습니다. 그리고 개념강의를 들으면서 개념을 탄탄하게 다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명은 혼자하는 것보다 인강을 들으면서 하는 것이 매우 좋다고 생각해요. 유전 스킬은 꼭 배워야하기 때문에 시중 선생님들 들어보면서 맞는 선생님 강의 듣는 걸 추천해요
수학은 기출을 완벽하게 하면 그 다음 단계는 무엇을 해야하나요?
n제를 풀어보면서 다양한 유형을 접해보는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N제 뭐 풀어주면 되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쪽지주시면 제가 책 고르는데 도움은 줄 수 있습니다
이번에 문제점을 찾으면 9평 때 1등급 나올 수 있을까요?
쪽지드럈습니다!
답장드렸습니다!
쪽지드렸습니다!
넵!
혹시 추가질문 하나만 더 봐주실 수 있나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