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짜 수리풀때 조상님이 도와주시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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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형종자이지만... 오늘 애매하고 못푼게 합쳐서 4개정도였는데 이상하게 한 10분정도 남으면 뇌가 이상해져요 손도못대고 접근도 못하겠던게 시험끝나기 얼마 안남으면갑자기 뭔가 뇌리에 스치듯이 전광석화처럼 발상법이 생각나요.. 디게 좋은거긴한데 진짜 신이나 조상님이 도와준다고밖에 생각이 안들정도로요 오늘도 원래 80중반정도 맞았어야 정상인데 말도 안되게 90넘었어요 ㅋㅋㅋㅋ 근데 이증상이 수리가 쉽게나오면 안발생하는데 못푼게 쌓여있으면 그러는데 저같은분 계신가요??상식적으로 말이안되는거같아요 우연히 한번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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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종료 15분 전 쯤 '정석풀이고 나발이고 필요없고 어떻게든 푼다' 라는 마인드로 바뀌니까 놀랄정도로 참신한 풀이가 떠오른 적이 저도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