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솔직히 너무 안하는데 방법있나여? 좀 특이한 방법이라도... 도저히 할생각이 없네여 학원도 가기싫은 상황이네여.. 모르겠어여 이게 슬럼픈가 해도 안될것같고 걍 다 싫고 밥먹는석도 싫고 자는것도 싫어서 어제 6시에자서 8시에 일어남 어캐하냐 그러면서 또 성적땜에 불안해하는중...흐미ㅠㅠㅠㅠ
재수생이고 다른건 걱정이 안되는데 고전시가가 걱정입니다. 아예 지문내용을 잘못이해해서 틀려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강의를 듣거나 특정 책을 보고 공부를 좀 해야할것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러니까 해석이 잘 안됩니다ㅠㅠㅠㅠ 그렇다고 막 시중에 나와있는 책들 보고 내용을외우고 이러기는 싫고 수능장에서 고전시가를 온전히 이해하는 능력을 배양하고싶은데 방법을 좀 여쭈고싶습니다ㅠㅠ
문학에서 과연 헷갈리는 부분이 뭘까, 시간을 많이 쏟는 부분은 무엇인가를 고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요). 저같은 경우는, 문학 개념어 (개념어의 범주) 부분에서 많이 고민하며 시간을 쏟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교재인 '문학개념어의 끝'을 통해 공부했습니다. 그랬더니 시간이 많이 줄더라구요 :)
4월부터 뒤늦게 정시공부 시작한 반수생입니다.
국어와 과탐은 제대로 공부해본 적이 없이 인강으로 공부중인데 좀 헤매는것 같아 걱정이 되서 질문 남깁니다!
국어는 박광일쌤 훈련도감+독해상수변수+백문일답 으로 공부중인데, 화작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지, 6월 모평이 다가오니 걱정이 됩니다.
수특으로 공부를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을 추천하시나요? (아직 수특은 건드리지 못했습니다ㅠ)
그리고 정훈구쌤 화학을 들으며 주차별 과제물을 함께 풀고있는데, 계산문제 푸는 연습이 너무 부족한것 같다는 걱정도 들지만, 계산문제에 몰두해서 6월모평까지 개념도 끝마치지 못할까 걱정됩니다...
아직 몰농도까지밖에 못했네요...(2015교육과정은 몰농도가 화1으로 내려왔습니다!)이럴땐 어떤방향으로 공부하는게 맞는걸까요ㅠ
1. 화작은 독서로 기른 독해 능력을 통해 기출로 유형을 익히기만 하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 수특 화작은... 굳이 추천하지는 않아요
2. 제가 선택과목이 지1/생2라 확정적인 답은 못 드립니다만.. 굳이 6월까지 모든 걸 끝내겠다는 압박은 가지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6월까지 개념을 일단 전부 커버하겠다는 생각으로 강좌를 들으신 이후에, 각 유형별로 학습을 진행하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화학 과목에 대하여 조금 더 자세한 사항은 월요일에 질문 받으시는 'Over Easy' 조교님께 질문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화2 선택자)
나루임미다
귀여움의 비결이 뭔가요
본투비
아 서울권 의예과구나
서울대 의예과인 줄 알았네
귀여움비결
너무 사기캐시네..
정오표는 어디 올라오나요?
오르비 클래스 공지사항에 올라옵니다!
4월호 정오표 취합 중입니다
귀여움 비결!!
서울대 의대는 어때요
와 이럴 줄 알앗다
나루 기만자
혀녀기인대요 공부 조언 좀 해주새요
현주간지 이벤트 url 어떻게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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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주소창에서 복사/붙이기 하시면 됩니다.
메일 주소는 you@korean-edu.co.kr입니다 감사합니다 :)
혹시 올해 수능보시나요?
내일 현주간지 매달 구독 넣으면 내일부터 바로 5월호 오나요?
당월호의 배송은 월말에 일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화작은 N제 말고 평가원기출로만 연습해도 충분하다 보시나요
순수하게 '화작의 유형'을 익히는 것은 기출만으로 충분한 것 같습니다.
독해에 대한 연습은 독서 지문들로 연습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공부 인증 하고싶은데 군대여서 사진을 못찍어요ㅠㅠ다른 참여방법은 없을까요?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사진 없이 올려도 괜찮다고 하십니다!
공부를 솔직히 너무 안하는데 방법있나여? 좀 특이한 방법이라도... 도저히 할생각이 없네여 학원도 가기싫은 상황이네여.. 모르겠어여 이게 슬럼픈가 해도 안될것같고 걍 다 싫고 밥먹는석도 싫고 자는것도 싫어서 어제 6시에자서 8시에 일어남 어캐하냐 그러면서 또 성적땜에 불안해하는중...흐미ㅠㅠㅠㅠ
저는 보상을 뒀어요. 나와의 약속이라고 생각하고, '오늘 어느 부분까지 끝내면 저녁먹기' 같은 느낌으로...? 먹을 게 걸리니까 좀 잘 되더라구요
공부가 안 될때는 조금 쉬어주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남은 날이 많으니, 천천히 체력/멘탈 관리하면서 하세요 :(
재수생이고 다른건 걱정이 안되는데 고전시가가 걱정입니다. 아예 지문내용을 잘못이해해서 틀려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강의를 듣거나 특정 책을 보고 공부를 좀 해야할것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러니까 해석이 잘 안됩니다ㅠㅠㅠㅠ 그렇다고 막 시중에 나와있는 책들 보고 내용을외우고 이러기는 싫고 수능장에서 고전시가를 온전히 이해하는 능력을 배양하고싶은데 방법을 좀 여쭈고싶습니다ㅠㅠ
고전시가는 연계되어 나오기 때문에, EBS 작품과 해설을 읽으며 현대어 풀이를 대응시키고, 내신 공부하듯이 외우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도 2년간 수능하면서 그런 방법을 채택했습니다 :)
다양한 작품과 그 해설을 보고 싶으시다면, '고전시가 몽땅 벗기기'같이 여러 작품과 해설이 수록되어 있는 책들 읽으시면 될 것 같아요
지학n제 추천좀
폴라리스 풀었습니다.
근데 작년 기준이고, 올해는 교육과정이 바뀌어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폴라리스 너무 개념서에여 ㅡㅡ
살짝 폴라리스 디카프 버전 같은거 없나요?
디카프를 안 풀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폴라리스 N제가요..?
네 저 사서 고체지구까지 풀었는데 그냥 지엽적인 개념서던데요?
폴라리스 참고서만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반기에 푸실 N제로 적합할 것 같아서 추천드렸습니다
생1 모의고사풀때 자꾸 개념묻는거에서 날아가요.. 시간부족하지도않고 적어도 두번이상보는데 자꾸 실수하는데 어떻게고쳐야하나요ㅠ
음... 저도 생2에서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그냥 개념 문제/OX 같은거 많이 푸는게 답이더라구요. 내가 헷갈려하는 부분들을 확실하게 집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학에서 30분가까이써서 시간부족 때문에 비문학을 날리는데 6평전까지 문학에서 시간을 단축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문학에서 과연 헷갈리는 부분이 뭘까, 시간을 많이 쏟는 부분은 무엇인가를 고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요). 저같은 경우는, 문학 개념어 (개념어의 범주) 부분에서 많이 고민하며 시간을 쏟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교재인 '문학개념어의 끝'을 통해 공부했습니다. 그랬더니 시간이 많이 줄더라구요 :)
이벤트 url 5일치 한 번에 보내도 돼요??
네! 가능합니다 :)
관련 기출 보는 것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문단요약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거창하다기보다는 문단을 요약하면 위계도 좀 더 잡히고 다시 돌아올때도 편한것같더라구요
아항 참고서 였구나ㅠㅠ 그래서ㅠ 빨리 n제 나왔으면
파이팅입니다
현역이고 하루에 평균 11시간 정도 공부하는 거 같은데 이렇게 해도 수능때까지 지치지 않겠죠?
더 많이 하면서 꾸준히 하는 사람들도 많죠?
네 님 진짜 많이 하시는 거임
네 순공 11시간이면 공부 양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너무 압박감 가지지 않으셔도 돼요 :)
7월까지 기코+마플 회독하구 이후로 n제 실모 풀면 되겟죠?? 가형입니다
기출 코드 교재에 대해서는 제가 잘 알지 못합니다. 죄송합니다.
7월까지 "개념을 완성한다"로 이해하면, n제/실모는 개념 완성 시기인 7월 이후에 들어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현주쌤 수능특강 교재 언제쯤 나올까요? 강의는 올라오고 있는데 들어야 할까요?
이번 휴일이 또 겹쳐서 조금 늦어졌지만 5월 초중순 입고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평균 순공시간 좀 가르켜 주세요.제가 꾸준히는 잘 하는데 그렇게 많이 하지 않는거 깉아요 매일 7시간??
순공, 즉 인강 제외 7시간이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제가 한창 수능 준비할 때는, 공부란 '미래 나의 선택지를 최대화하는 과정'이라는 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 좌우명은, '후회할 짓은 하지 말자' 입니다.
-----마감!-----
걔는 고2인데
나루 수고했어요!
현주간지 간쓸개용도로 사설만 푸려고하면 현주간지에 기출아닌 지문 몇개인가요? 상상력이랑 겹치나여?
기출아닌 지문은 EBS입니다~
상상력 교재를 본 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4월부터 뒤늦게 정시공부 시작한 반수생입니다.
국어와 과탐은 제대로 공부해본 적이 없이 인강으로 공부중인데 좀 헤매는것 같아 걱정이 되서 질문 남깁니다!
국어는 박광일쌤 훈련도감+독해상수변수+백문일답 으로 공부중인데, 화작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지, 6월 모평이 다가오니 걱정이 됩니다.
수특으로 공부를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을 추천하시나요? (아직 수특은 건드리지 못했습니다ㅠ)
그리고 정훈구쌤 화학을 들으며 주차별 과제물을 함께 풀고있는데, 계산문제 푸는 연습이 너무 부족한것 같다는 걱정도 들지만, 계산문제에 몰두해서 6월모평까지 개념도 끝마치지 못할까 걱정됩니다...
아직 몰농도까지밖에 못했네요...(2015교육과정은 몰농도가 화1으로 내려왔습니다!)이럴땐 어떤방향으로 공부하는게 맞는걸까요ㅠ
1. 화작은 독서로 기른 독해 능력을 통해 기출로 유형을 익히기만 하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 수특 화작은... 굳이 추천하지는 않아요
2. 제가 선택과목이 지1/생2라 확정적인 답은 못 드립니다만.. 굳이 6월까지 모든 걸 끝내겠다는 압박은 가지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6월까지 개념을 일단 전부 커버하겠다는 생각으로 강좌를 들으신 이후에, 각 유형별로 학습을 진행하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화학 과목에 대하여 조금 더 자세한 사항은 월요일에 질문 받으시는 'Over Easy' 조교님께 질문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화2 선택자)
화작풀때 몇분안에 푸는게 이상적인가요?
자신의 비문학/문학 상황을 보고 시간 분배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비문학이 약해서 화작에서 불가피하게 시간을 줄이시는 분들은 15분, 저는 20분 잡고 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