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Va : 수학 시험의 기술(2012)_4월모의 대비2 - 행렬의 성질 정오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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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시험의기술(2012)_3.pdf
안녕하세요. MediVa입니다. 4월 모의고사 대비 자료입니다.
3회 정도가 연재될 것 같고, 이번 자료는 2번째로 행렬의 정오판정에 관련된 자료입니다.
작년 4월 모의고사의 중요한 기출과 수능의 출제 요소를 풀 수 있는 '기술'을 정리했습니다.
이 자료는 <수학 시험의 기술>에 바탕을 두고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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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0333256 꼭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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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문제는 4월모의고사 작년 기출에서 생각보다 정리할 내용이 많지 않아서 4월 모의고사 대비에서는 다루지 않고, 4월 모의가 끝난 후 6월 모의고사 대비기간에 수능, 평가원 기출로 다루는 편이 나을 듯 합니다. 보다 좋은 자료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자료감사합니다 Goo:-D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렬에서 곱셈의 교환법칙이 성립하는 경우는 A 가 B또는 B의 역행렬에 관해 표현되면 됩니다.
ㄱ 에서 ㅡ2B 를 우변으로 이항하면 A= 2B+E 로 A가 B에 관해 표현되죠?? 그럼 교환법칙이 성립하는 겁니다.
언제 반례를 다 찾고 있습니까 ㅡㅡ; A^2=B^2 처럼 양쪽 다 거듭제곱 형태면 교환법칙이 성립하지 않구요.
한 행렬이 다른 행렬의 다항식 형태로 표현되는 경우라고 해야 좀 더 맞는 표현일 것 같네요.
간단한 경우로 xA + yB =kE 가 되는 형태는 제 자료에도 명시를 해 두었습니다.
A가 B에 관해 표현된다는 말은 'A= B에 대한 다항식'의 형태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 경우는 설명에서는 빠져 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례를 찾는 것은 답을 확신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제 원고를 보시면 알겠지만
반례를 찾는 과정 중 '여기까지 의심해 보고 시간이 없으면 넘어가라'고 서술을 해 두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풀다 보면 이런 교육청 문제처럼 정형화된 형태만 등장한다고 장담할 수 없으므로,
적절한 반례를 찾는 것 역시 연습의 대상이 되며, 그렇기 때문에 한 문제를 깊이 공부하기 위한 자료의 특성상 반례를 찾아가는 흐름에 대해서 서술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찾은 반례도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라기보다는 어느 정도 논리에 의해서 반례의 범위를 줄이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서술하고자 하였습니다.
행렬의 성질 문제는 수능에 나온다면 계속 지금까지 보지 못한 형태로 제시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특정한 행렬의 구조들을 달달달 외우기보다는 문제에서 추론해서 풀어 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자료에는 다소 장황할지 모르지만, 최대한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추론 과정을 적고자 하였습니다.
부족한 자료에 대한 비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