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우 T] 안녕하세요. 여러분 엄청 오랜만입니다. ^^ (현/인강 홍보)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27595050
글을 쓰기 전에 먼저 감사의 말을 !!
올 해의 강의 출발을 정말 멋있고 즐겁게 환상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해 준
또한 가장 많이 나를 선택해 준
최고의 제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꽉찬 강의실을 보며
올 해 입시 출발을 정말 자신있게 출발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다시 한 번 자존감을 갖도록 만들어 준
너네는 최고의 제자들이고
영원히 잊지못할 열정적이고 멋있는
제자들이었다.
거기에 대한 보답으로 최고의 강의를 하도록 늘 상 준비하고 노력하도록 하마.
공부는 언제나 마초의 갬성으로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동안 조용히 사라져있다가 이제서야 오르비로 복귀한
오르비 클래스 수학 강사 박재우입니다.
참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얼마전에 한시간 가량 스벅에서
새로운 결의를 다지며 글을 썼는 데
갑자기 와이파이 연결이 끊어지기에 새롭게 연결했더니
페이지가 리셋되더니만 그냥 다 사라졌습니다.
원래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서도. . . . . .
그 이후로
멘탈 붕괴돼서 넘어져 있었습니다.
제가 아는 분은 잘 아시겠지만 언제나 하이텐션이고
멘탈 상당한 갑이었는 데
어느 순간 멘탈이 유리창이 되어버렸네요.
드디어 본격적인 입시 전쟁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많은 스타강사분들의 이적과 유난히도 많았던 이슈들
여기에 대해 썰을 풀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
여기에 발 맞춰 미천한 저이지만 저도 이제 본격적으로 뛰어 들어보고자 합니다.
올 해 입시는 지극히 제 생각입니다만
수학만 예를 들어본다면 과정의 아주 예전 과거로의 회귀를 확연히
보이면서도 그냥 던져놓는 2022 수능을 가기 위한
중간에 잠시 스쳐가는
그렇기에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아주 무책임한 시험이 나올 수도
있겠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이 상황은 일어 나지 말아야 할 최악의 상황이지만
안 일어난다고 볼 수도 없어서
거기에 대한 준비를 하는 것이 좋겠죠.
기출문제라는 것도 이제는 과거의 가형, 나형을 다 뒤져서
새롭게 바뀐 과정에 맞추어 정리를 해야 겠지요.
개인이 하기엔 너무 시간이 걸리니
시중에 나온 기출 문제집들을 이용해서 빠르게 정리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즌은 우선 3점 후반대와 4점 초반대에 신경을 많이 쓰도록 하고
기출문제집을 보면 문제 옆에 기출 문제 번호가 나와있죠 ?
4점 후반대의 킬러들은 많은 문제를 풀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역량 차이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
다른 과목도 정리해야 하므로 너무 많은 시간을 뺏기지 않도록
시간 배정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이러한 것들을 바탕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커리를 짰고 현재 공통 영역인 수 1 시즌 1 촬영이 거의 끝나갑니다.
곧바로 공개될 것이고
현강에서의 왁자지껄과 거침없는 입담등이 버무려진 즐거운 수업보다는
스튜디오라 덜 재미지겠지만 하이텐션은 그대로 유지돼 있고
엄청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으니
한 번 믿고 따라오시면 정말 후회없을 겁니다.
올 해 현강도 재수반을 제외한 수업이라 시간이 많진 않지만 대치 오르비에
3월 4일 수요일 오후 7시에 개설됩니다.
수업과 무관하게 얼마든지 상담을 받아줄테니 댓글과 쪽지로
연락 바랍니다. 대치 오르비로 하셔도 됩니다.
아시나요 ? 저의 현강반은 절대 졸 수 없습니다.
문의 : 대치 오르비 02-3454-0207
수능 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한 번 만들어 봅시다.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9) 0
1130 n축 3번을 벅벅
-
오르비 개웃긴점 0
개찐따들이 개찐따 욕하고그럼 Real factos
-
맞는거같긴함요
-
와 근데 나만개찐따허접도태육수오타쿠씹덕한남이라 울었다 1
나도 메인글처럼
-
[선 요약] 수능 : 이번 9월 모의고사 집풀이 100(화작) / 92(미적) /...
-
천코만주세요 0
감사하빈다
-
명절이라 가족단위로 와서 스터디룸에서 왁자지껄 아주 난리네.. 그냥 카페를 가시던가.. 이게 뭔..
-
통화량이 증가하거든요 깔깔깔
-
찐막 고민글… 서바 끼려 하는데 어떤 쌤이 좋을까여 쫑느는 이미 들어봤는데 해설...
-
길ㅣ길ㅣ길ㅣ길ㅣ보도 인데 네번째에 주차 해놓으니까 자리가 없어서 세번째에 해놓음ㅋㅋㅋㅋㅋ
-
이감 홈페이지에서 파는 19만 2천원짜리 파이널패키지 중 간쓸개 파이널만 따로...
-
3등급 n티켓 시즌1 vs 빅포텐 시즌1 뭐가 좋을까요 8
제목대로 얻어갈거 더 많은?? 2등급 확보하는데 좀 더 도움 될만한 n제...
-
미적분이 수1수2에 비해 겁나게 못하는데 어떻게 해야 실력 단기간에 끌어올릴수 있을까요??
-
1. 공인중개사 2. 컴활/코딩 3. 외국어 이중에서 뭘하는게 좋을거같음?
-
알 엄마와 함께하고싶은 모의고사 시ㅏ바ㅏ라랄ㄹ러ㅑㅑ아아앙ㅇ
-
좋은 외모라는건 내가 가질수 없는것이다 라고 인정하고 포기하는게 중요함 가질 수...
-
말 은근 잘알아듣네요?? 목소리가 커스터마이징 안되는게 아쉽지만...이정도면 좋은듯...
-
씨발럼들아
-
수학 기출 한바퀴 이상 돌긴했는데 기출커리 또타는거 오바? 0
해설보다가 굉장히 맘에드는 강사생겨서 그강사 기출분석 보고싶어짐
-
아직 시중 n제 실모 풀거 차고넘치긴한데.. 파이널 시대가 다들 좋다길래 들어볼까...
-
국어 0
국어 고민입니다 김승리랑 피램중에 뭐할까요?
-
기하특) 4
뉴비, 중급자, 고인물이 어려워하는 단원이 모두 다르다.
-
수학 3등급 4
빅포텐s1,2 이해원s1까지 풀었는데 한완기나 한완수를 풀면 에바인가요? 제...
-
최저 맞춰야 하는데 자꾸 영어 3뜨니깐 자괴감 ㅈㄴ 드네요.... 팁 없나요??
-
흐
-
다들 fantastic 합니다 ㅋㅋ 난생 처음 듣는 대학 천지 고등학교에서 본...
-
34등급이 다 맞음?? 미적분 34등급이 미적 28 30을 맞추는 가능세계는 없는데 얼마나 쉬운거임
-
품절이래서 놀랐는데 결국 대성에서 구매함ㅠㅠ 나머지도 미리 사놓아야할듯..
-
하사십어렵네요 0
1회 10문제중에 못건들거나 오래걸리는거 1~2개씩은 꼭 나오네요 실모풀때보다 체력...
-
69모 다 4등급이에요 근데 컷에 걸려잇어서 거의5등급이에요 제가 확통은 좋아해서...
-
국어 모의고사 중에서 선지에 나오는 모르는 단어를 모아서 찾으려 하는데, 교육청꺼도 해야 하나요?
-
로그 밑이 a일 때 a>0 ,a=1이 아니다 이렇게 2가지 조건이 로그 밑의...
-
이게 섹스지.. 에 그 섹스하려고요
-
집에서 할수있나요 공부.. 밖에나가기너무귀찮다
-
우 1
우우우우우우우ㅜ
-
이왜진?
-
Q1. 권역별 인구많은 곳 탑 몇위까지 외우시나요? Q2. 시도별 인구많은곳 탑...
-
얼마나 쓰심.?
-
좀 못하는건 나이가 있으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못할때마다 표정 찡그리고 코칭스탭이랑...
-
하사십 0
하사십 많이 어려운가요? 드릴, 설맞이까지 다 풀고 문해전2랑 하사십 중에 고민...
-
혹시 현역 고1분들 순공시간이랑 내신등급 좀 적고 가주시먄 안될까여 ㅠㅠ
-
전북대(4합6) 전남대(3합5) 지역인재 내신 어디까지 떨어질까요? 솔직히 전남대는...
-
팀플할 때 이 점이 가장 잘 느껴짐 ㅋㅋㅋ
-
있겠냐?
-
어느정돈가요 s1풀고 바로 풀면 어려울라나.. s1 다끝나가는디 뭐풀지
-
작년에 4:1이고 최종 미달났던데 교과전형 5.21 : 1 경쟁률이 뜨네요 근데...
-
귀찮더라도 제발 한 번 씩만 답 부탁드려요 ㅠㅠㅠ 지방러 예비 고3인데 겨울...
-
추석용돈 0
보통 추석용돈 받으면 어디쓰시나요 저축? 사고싶은거사기?
선생님 보통 과목들 개념을 3월전에 끝내놓자나요? 근데 3월달까지로 목표잡아두될까요..수학이요 문제푸는데 오래걸려서 이번달안에는 다하기엔..어렵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개인마다 조금씩 다르다고 봅니다.
개념이 부족하다의 정확한 의미가 정말 아무것도 모른다인지 아는 데 쉬운 문제도 못 푼다. 또는 어려워지면 못푼다. 의 의미인지에 따라 시간 분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은 너무 시간에 쫒기지 말고 공부하길 바랍니다. 수능까지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너무 시간에 쪼달리다 보면 아무것도 안될 수가 있습니다. 시험은 11월입니다. 누가 쫓아오는 것 아니잖아요. ^^
새롭게 들어온 개념을 아예 모르고 있다면 양이 적고 기본 개념을 보는 데 좋은 개념서를 그냥 어려운 문제 말고 가볍게 본다면 2월 안에 끝낼 수 있을겁니다. 더 풀어야 할 것 같은 유혹을 이겨내고 정확한 개념을 익힐 수 있는 방법을 익히기 위해서 기본적인 문제만 풀고 넘어가길 바랍니다. 수특, 개념원리, 쎈, 바이블 등등 모르는 부분만 보는 겁니다.
만약 그 정도는 아는 데 문제를 못 푸는 거라면 그건 해석 능력이 부족한 것이기 때문에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6월 전까지 전 과정을 기출을 중심으로 차근히 풀어가며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 힘들면 자기한테 맞는 인강이나 현강으로 대체하면 보다 빨리 해결할 수 있을 겁니다.
파이팅입니다.
내가 이상한건가?
ㅋㅋㅋ 요즘같은시국에 그생각하긴함
각 잘못잡히시면 욕먹으실 것 같은데
잘 모르겠지만
뭔가 시의적절하지 못했나 보군요.
하기사 그런 눈치라도 있었으면
지금보다 더 나아졌겠지만서도 ㅜㅜ
그냥 열심히 할테니 같이 가자 한 건데
흠 혹시
감사의 말이 너무 오버한건가 ?
난 글 쓰기만 하면 이러니
암튼 먼가 문제가 있는 듯 한데
급 심장이 쪼그라드는 군요
제목 안 바꾸시면... 언플 당하실 수도
굳이 중증 질환자라는 워딩을 쓴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 그 말이 문제군요
그냥 몸이 정말 안 좋아서 자는 사람 빼곤
잘 수 없다 입니다.
그냥 그런 뜻입니다.
저는 스타일이 누굴 비아냥 거릴
사람이 아닙니다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단어였나보네요.
암튼 눈치가 너무 없나보네요 제가
대댓보니 사람들이 무엇을, 왜 문제 삼고 있는지 전혀 모르고 계시네요.
중증 질환자라는 워딩을 제목과 본문에 반복해 쓸 필요가 전혀 없을 것 같은데요...
진짜 제목만 보고 생각이 짧은, 어린 강사의 홍보글인 줄 알았습니다.
아 저 제목은 제가 쓴게 아닙니다.
원래 제목은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여러분
입니다.
근데 처음 올라갔을 때는 저 제목이 아닌데
갑자기 저렇게 바뀌어 있네요
아마도 관리하시는 분이
제목이 홍보랑 안 맞으니까
홍보를 위한 문구로
본문 속의 내용을 집어넣은 것 같습니다
저는 저렇게 안 썼습니다
제목 어그로는 관리자 잘못이 맞지만
본문의 ‘중증 질환자’라는 표현은 직접 쓰셨다는 말씀이네요.
양쪽 모두 책임이 있어 보이고, 수정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홍보를 위한 문구로
본문 속의 내용을 집어넣은 것 같습니다
저는 저렇게 안 썼습니다”
결국은 본문에도 ‘중증 질환자’라는 내용을 쓰셨다는 내용이군요.
다음부터는 주의해주셨으면 합니다.
실시간으로 본 사람인데, 선생님 말씀대로 선생님이 처음에 쓰셨을 때는 평범한 제목이었습니다. 이 워딩은 관리자 잘못임
저 말을 제목으로 옮긴 건 관리자 잘못인데
애초에 본문에 저런 말을 안 하셨으면 좋았겠다 싶네요
위 대댓으로 갈음합니다.
중증 질환자 워딩 뭐야...
선생님 기다렸어요 !! 인강은 정확히 언제쯤부터 업로드 될까요 ??
내일 부터 오픈 될겁니다 ^^
선생님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