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367518] · 쪽지

2011-12-25 16:09:53
조회수 4,143

박광일vs최진헌vs김동욱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2451730

문과생이구요 ㅎㅎ이제 고2 됩니다. 어제올렷는데요, ㅜㅜ 다른강의는 다 정햇는데 언어를 못정하구 잇거든요

1.수리는 삽자루정석-한석원 알텍 - 크포 - 파이널은 삽,빡빡이,신승범 다들어보려구요 ㅎㅎ 어케 생각하세요 ㅎㅎ
2.외궈는 문법정리를 위해 타미ab하구 쾌도난마 하구 잇습니다. 외국어 독해 강의중에서 이건 꼭 들어라 하는거 계세요 ?
3.문학은 박광일 탈려구요 ㅎㅎ 비문학은 박광일vs최진헌vs김동욱 어떻하죠 ㅜㅜ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라카라카 · 334828 · 11/12/25 16:12 · MS 2017

    언어는 저기 다 좋은분들인데 ㅎㅎ

    아무나 타셔도 될듯

    수리는 한개만 찍어서 타세요 너무 많아 보이는데 이제 고2올라가신다하니 잘 모르겠네요

    외궈는 제가 안들어봐서 조언을 못드리겠음

  • dependence · 369687 · 11/12/25 16:14 · MS 2011

    비문학 독학

  • 모르겠다ㅋ · 282160 · 11/12/25 16:22

    님 고 2잔아요... 벌써부터 인강 너무 많이 들으면 안되요.. 너무 많이 들어요 인강은 공부가 아님

  • 예비애플대생 · 279824 · 11/12/25 16:35 · MS 2009

    비문학 들으실려면 김동욱 들으시고요

    파이널은 고2가 왜듣는지..? 고3도 잘 안듣는 수리파이널을 ㅋㅋ;

    외국어 독해강의는 최원규 스직직 강추요

    p.s 부족한부분만 인강들으세요, 최대한 인강 줄이세요

  • sdfsdg · 391390 · 11/12/25 16:47 · MS 2011

    인강은 토요일 일요일 그리고 밤10시 자습 이후 짜투리 이용해서 듣는거에요 ^^
    자퇴하시고 학교 공부 하는게 불가능한게 아니라면요.
    강의는 절대 이건 꼭 들어라.. 하는게 없습니다. 그냥 맛보기 1강씩 들어보고 아! 이선생님이 맞겠다~ 하는분 찾아서 듣는겁니다.
    제가 고3때 .... 인강을 개 많이 들었어요.언수외 1명씩 정해놓고 풀커리 다탔죠. 미친짓입니다.. 결국에 자기 공부할 시간은 없고
    인강은 들으니깐 기분은 좋아집니다. 공부한거 같으니깐요. 근데 결국 나중에 아무것도 생각안납니다.
    인강 1시간 들었다면 그것에 대한복습 1시간이 들어가야됩니다. 그래야 그.나.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현연때는 인강 하루에 5시간~7시간씩 들으면서도 수능 성적 333 밖에 안나왔고 ..
    재수해서 인강은 자습끝난 밤10시이후 토,일 학원수업 없을때만 이용했고 수능때 100 100 91 나왔습니다. (올수능 아닙니다 작년꺼에요^^;;)
    그리고 인강찍구 사이트 대표 강사쯤 되면 다~ 실력 있는 분들입니다. 누가좋고 누가좋고 이건 다 개인의 취향일뿐 지식인 알바 따라가고
    이러면 미친거죠 ^^; 개인적으로 전 언어 김동욱 선생님 끝까지 따라가서 만년 3등급에서 수능 100점 찍었습니다만.. (강대 다녔고 인강 수업시간에 듣고 좋아서 구매했었습니다)
    반면에 제 친구는 중간에 따라가다가 도저히 안맞아서 이근갑으로 틀고 오히려 점수가 올랐습니다.
    즉 누가 잘 가르치냐~ 이게 문제가 아니라 누가 님한테 맞고 님 공부법에 맞느냐라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단언코 말씀드리건데
    주변에서 오로지 인강에 올인하고 복습안하고 인강만 듣던 애들은 다 망했습니다. 인강은 진짜 최소한으로 이용하고 되려 학교 수업 복습 잘하세요.
    따로 시험공부안해도 복습 잘하고 따라가면 내신 잘나오고, 선생 다 쓰레기라고 하는 애들 치고 수능 잘본애 못봤습니다. 저도 현역땐 다 쓰레기라 생각하고
    수업시간에 피엠피로 인강 봤었어요. 아.. 진짜 인강 많이 듣는다 하셔서 현역때 제가 떠올라서 길게 말했는데... 인강 최소한으로 줄이십시오.
    밤10시이후, 주말. 이2개만 이용하세요. 제가 인강으로 재수했기 때문에 드릴 수 있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