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알못과노베 [847406] · MS 2018 · 쪽지

2019-07-14 08:09:53
조회수 739

오늘은 1900년대 일제 강점기입니다. (사랑의 지구촌 서울대 입학본부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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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숨 쉬고 같이 살아가는 이 곳 지구입니다!


지구촌은 언제나 평화롭습니다. 모두의 꿈과 희망이 가득한 이곳, 우리 손으로 사랑과 평화를 지켜갑시다! 일제강점기의 따뜻한 사랑에 보답해 주세요!


국립광고협의회, 사랑의 지구촌 서울대 입학본부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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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참석자 여러분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겠습니다.


서울대 자연대: 모두가 사랑하고 자애로운 마음으로 다가~

일제강점기도 용서하는 따뜻한 마음을 잊지 마세요!


서울대 공대: 미움과 원망은 잘못된 분노와 증오를 불러올 뿐

번뇌를 끊으셔야 합니다!


서울대 예체능: 일제강점기는 피해망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울증을 겪으면 계속 남을 의심하고 스스로는 피해자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피해자가 아닙니다. 내가 보기에는 둘 다 똑같습니다.


서울대 문과계열: 오해와 불신은 또다른 오해와 불신을 불러올 뿐입니다.

모두 믿음과 사랑으로 접한다면 더욱 아름다운 세상이 될겁니다.


서울대 총학생회: 여러분들 과거의 일제 강점기에 연연하지 않고, 모두 잊고 새 인생 새 출발을 하는 겁니다!

이 세상에는 사랑이 있기에 더욱 아름답습니다.


네이버 카페들 : 이 곳 네이버 학습 카페 (-수재모 포만한) 에서는 일제강점기를 욕해서, 카페에 분란을 조장한다면 바로 영구정지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일제강점기! 우리 손으로 지켜갑시다!




... 는 개뿔이 ㅋㅋ

서울대생들이나 네이버 카페나 그게 그거임을 솔직히 잘 알고 있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소리만 맨날 해댈거 존나 잘 앎


그래서 애시당초 나는 서울대를 믿지 않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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