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탄] EBS 정책 당장 폐지 하라

아 이 볍신새끼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년엔 아예 교재를 합숙출제한다네요(주워 들은거라 정확히는 모름)

욕많이먹더니.. 과연 내년 교재의 질은 어떨지;;

근데 아무리 문제질 좋아도 반영은 오바인데;;ㅜㅜ

학교 ebs 출제 선생님한테 여쭤보니 수능특강, 인터넷수능은 거의 출제되었다 하더군요..

아 진짜;;;;;;;;;;;;;; 볍신들이네요 반영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질 좋든말든 상관없음..

합숙 출제한다는 말은, 330제등의 문제 오류에 대한 항의가 빗발치자

EBS가 공지로 내 걸은 말입니다.

합숙 하나 안하나 질은 똑같습니다.

솔직히 아무리 그리 만들어봤자
일개 선생들이 부업으로 만드는 문제를
교수들이 합숙하면서 출제할때
그딴것들 반영한다는것 자체가 잘못임.

전 저기서 영어 1권씩 더 사고 언어 모르고 인터넷수능 단어/어법까지 샀어요... 아 아까워라...
동생주면 풀기나 할려나... 집에 있는 책 싹다 고물상갔다줘야지..

자유경쟁을 가르치는 사탐경제 EBS책이 정부 주도라는 것이 아이러니

얼핏듣기로 검정교과서 가격까지 ebs교재값을 내린다고하던데요.

몇달전에 ebs교재값 충분히 더 내릴 수 있었는데도 안내리고 이윤추구했다는거 같은데

양심때문에 내리는건지, 위신때문에 내리는건진 몰라도

아마 11 12학년도 수능본 학생들이 제일 싫어하는 기관이 ebs가 아닐까싶네요

생각이있는건지 없는건지 ㅋㅋ 어린학생들이 ebs관계자처럼 크게될까봐 걱정됩니다

근데 웃긴건 검정교과서 가격제한이 풀려서

교과서 구입 비용이 3배인가 4배로 뻥튀기

EBS 딴에는
연계 효과로 쏟아지는 황금비가
오류 문제, 청렴 문제 등으로 그칠까봐 걱정되서
자꾸 발표 하나 봅니다

EBS 개객ㄲ끼야

수험생들 모여서 ebs 본사앞에다 교재들 쌓아놓고 불태울까요? 으쌰으쌰 한번 해야돼요이런건 ㅡㅡ...

진심 하고 싶은데.. 너무 적극적이여서 경찰 동원 될 수 있는 문제도 잇고

지금은 모두 다 입시로 바뻐서 다른 곳에 신경이 가 계실듯

진짜 만약한다면 전 참여합니다 -0 -

그래봤자 시험 잘친 사람들은 불만없이 조용히 지냄
고로 Fail

저도 할거임

추합 끝나는대로 가십시다

차이가 차별로 이어지지 않는 세상을 위해...
수신료의 현실화가 필요합니다.
EBS

저거 만들라고 나무 몇개 잘랏으까

그거 고물상에 몽땅 다 팔고왔는데 5000원주던데요ㅋㅋㅋㅋ
다른 책 몇개 더 얹어서 갔는데도요

EBS는 당해 연도가 아니면 그저 쓰레기일뿐... 헌책방에서 누가 사겠습니까
그냥 폐휴지 무게 달아서 가져가는거지

근데내년에30퍼 재활용 ..

EBS = Ereon Byungsing Ssaekkiduel-a

난 ebs 덕분에 외국어 잘봤는데

축하드립니다. 정책의 수혜를 보셨군요.

하지만 EBS 때문에 영어 공부가 왜곡된 점은 있답니다..

진심.................... 빡치네요.ㅣ.,

솔직히 올해 수능 외국어가 외국어인가여?ㅡㅡ;
올해 외국어 1등급이라고 다 1등급인것도 아니고 2등급이라고 다 2등급도 아니고 3등급이라고 진짜 다 3등급도 아닌 시험이네요..
풀면서 어이가 없어서..

3년 내내 외국어 99~100% 찍다가 수능 두개 틀리니 94%?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