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외궈 듣기도 킬러 간간히 있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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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독해 파트가 워낙 헬이지만 듣기가 몇몇 문제를 제외하고는 정답률 80~90%대 찍고 있어서 그나마 이정도 컷이 유지되지
수능 때 16문제는 EBS연계시키고 1문제 정답률 20%대 하나 넣어두면 멘탈붕괴되고 1컷 80점대 나올지도...
(아래 어떤분이 올해 외국어 상황이 작년 수리가형과 유사해보이신다고 했는데 저도 그렇게 느끼고 있음;;)
그림은 2007학년도,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외국어영역 듣기의 정답률과 킬러문항입니다...
특히 2007학년도 외국어는 1번부터 정답률 30%대;;;; 그리고 마지막 문제는 24%... 이정도면 자기가 틀린줄도 모르고 건너갔을 듯...;;
2008학년도는 그 말 많았던 스티브가 떡밥으로 등장했던 정답률 30%대 문제와
다른 사람들 시험지 넘기는 소리 들으면서 찍어도 맞힐 수 있는 13번 그림문제가 정답률 50%대의 킬러로 나온것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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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기하가 불리한거 아님? 114
애초에 평가원에서 확통 미적 기하 중에서 고르라고 했는데 사람들이 기하 응시를...
이런글 읽을수록 멘붕이 가속화
하...
걍듣기다맞던분들은 계속 그대로 하면됩니다
괜히 이런글보고 멘붕하시지마시고
2008학년도 외국어 컷이95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