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f3978 [283058] · MS 2009 · 쪽지

2009-12-26 17:27:03
조회수 767

겨울방학 공부계획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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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마음먹고 재가 백지상태로 시작하려고 겨울 방학 해야할 일을 세워봤습니다.



수1은 자이스토리로 1번 풀면서 어려운 것 체크해가면서 다시 풀어보기. 그리고 다시 1번 풀기.

(모의고사도 풀어봐야하나?)

수2 는 개념정리 수학의 정석으로 같이해가면서 쏀수학 막히는 문제 오답하면서 쭉 풀어나가기. (그리고 책 다시 풀기(이땐 C등급도 함꼐)



미적 풍산자 두번 본 뒤 수학의 정석 연습문제



수리논술 학원 다니기 (한달간. 총 6회 회당 3시간)



과탐 물리 1 인강 3일을 주기로, 첫날 듣고 당일 복습 후 두번째날 복습과 함께 문제 풀이 그다음 날 재 복습. (백지복습실천)



화학 1 인강 3일을 주기로, 첫날 듣고 당일 복습 후 두번째날 복습 , 세번째날 문제집 한권 선정해서 풀기.



화학 2 물리1과 동일



생물 1 화학 1과 동일





언어 영역 매일 5지문씩 시간재가며. 꼼꼼하게 푸는 연습.(과외쌤과 좀더 상담) +고전시가 정리



외국어영역 DuO 문장 외우면서 단어도 함께 외우기 하루에 한 section (듀오가 좋은지 확신이 안가 제대로 못하고 있음)



매일 8지문 1번 풀고 다시 한번 푸는 형태로. (구문에 익숙해지도록: 구문독해에 약함)



듣기 매일 30분 씩.









방학은 약 60일입니다.









이런 식으로 잡았는데 솔직히 확신이 안가서 다시 세워보기 일쑤고, 언제 무엇을 해야할지도 모르겟고



이공부 하면서 저공부 걱정하거나 막 수학 풀면서 모의고사도 한번 풀어야되는데.. 하고 생각하기도 하고



이공부가 맞나... 라는 생각도 들고 ...



아무튼 머리가 복잡합니다 ㅠㅠ 저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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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cri · 2 · 10/03/04 15:32 · MS 2002

    수리논술 학원은 아직 다니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구요

    계획은 좋으니 달성만 하셨으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