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 시험 관련 교수님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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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할 필요는 없고 이해 정도만 간단하게 하시면 됩니다."
-> 지엽적인거는 안 내더라도 전체적인 내용은 알아야 한다. (=암기해야 한다.)
"여기 나와있는 정도만 공부해도 시험에 큰 지장은 없다."
-> 그 나와있는걸 다 공부하는게 토 나옴...
교수님이 스피드하게 설명을 해주신다
-> 나중에 혼자 공부해야 함
설마 이걸 내겠어...?
-> 낸다
이 교수님꺼는 중요하니까 여기만 집중적으로
-> 덜 공부한 쪽 통수 맞음
이 수업은 그저 재미있게 설명하는 시간이에요. 이따가 시험 내용들 좀 찝어드림
-> 찝어준 곳에서만 나온다는 말은 안 하셨다.
옵세하게 낼테다
-> 교수님이 선전포고 할 때는 그냥 죽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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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전, 당일, 이후에 어떻게 해야할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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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탈을 쓰고 오르비 해볼게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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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3000씩 내는 강대 학부모들 어지간해선 돈 많고 인맥 많을텐데..?당장 나만...
옵세한게 뭐에요
세세하고 어렵게 낸다는 의미... 교수님이 작정하고 난이도로 말려 죽이겠다고 선전포고 하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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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수님꺼는 중요하니까 여기만 집중적으로
-> 덜 공부한 쪽 통수 맞음
ㅇㄱㄹㅇ.. 번식 전문 교수님 시험에 번식이랑 관련없는걸로 탈족했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