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뉴스대로면 앞으로 대학 역전 불가인가요? 정시 절대평가.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15558090
정시 늘리기 청원 운동에 동참이라도 해야 하나.. 근데 수능은 절대 평가로 간다네요. 영어에 이어 다른 과목까지 절대평가면 앞으로 n수는 의미 없을 듯. 다 1등급인데 선택과목으로 좌우되는 로또 -> 수능 변별력 없으니 정시 줄이기.로 돌아갈듯.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823002008&wlog_tag3=naver
문재인 정부가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난 17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대국민 소통창구를 열었다. 메뉴 중 하나인 ‘국민청원 및 제안’ 코너에는 22일 현재 270건이 넘는 청원 글이 올라왔다. 대부분이 교육 이슈다. 교육 현안은 청원 글 중 많은 동의를 받은 상위 10개 중 7개를 차지했다. 상위 청원 3개는 8~9월 중 가닥이 잡힐 ▲대학 수학능력시험(수능)의 절대평가 전환 ▲비정규직 교원의 정규직화 여부 ▲초·중등 교원의 증원 등에 관한 글로 교육계의 ‘뜨거운 감자’들이다.
임용 준비생이라고 밝힌 청원자의 ‘기간제 교사 정규직화를 반대합니다’라는 글은 나흘 만에 4800여명의 지지를 얻어 ‘베스트 청원’이 됐다.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해 수능 상대평가를 유지하고 정시 전형을 확대해 달라’는 글은 두 번째로 많은 3000여명의 동의를 얻었다. ■ “학생부 전형 불공정… 수능이 가장 공정하다”
수능 절대평가
문재인 대통령 공약인 수능 절대평가를 두고 일부 학부모 사이에서 반대 목소리가 나온다. 고교에 따라 차이가 있는 내신이나 비교과를 주로 따지는 학생부 종합전형 모두 불공정하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반대로 수험생을 1등부터 꼴등까지 줄 세우고 이를 숫자로 매기는 수능은 수험생의 실력이 그대로 확인되기 때문에 대입 전형 가운데 가장 공정하다는 입장이다. 상대평가제인 현 수능은 학교나 부모의 배경과 상관없이 노력한 수험생들에게 점수가 돌아가는 ‘기회의 사다리’라는 것이다.
그러나 교육부는 지난 10일 2개의 안을 내놓고, 이번 달 안에 1개의 안을 확정하겠다고 발표했다. 1안(일부 과목 절대평가)은 현재 절대평가인 영어, 한국사 외에 새로 도입되는 통합사회·통합과학, 제2외국어·한문 4과목에만 절대평가로 치르는 내용, 2안(전 과목 절대평가)은 여기에 국어, 수학, 탐구과목 1개까지 모두 7과목에 절대평가를 도입하는 내용이다.
교육부는 4차례에 걸쳐 지역 공청회까지 마무리한 상태다. 1안이 거의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나돈다. 다만 1안이 선택되더라도 수능 절대평가가 문 대통령 공약인 만큼 전 과목 절대평가가 이미 예고됐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823002008&wlog_tag3=naver#csidxdf7eeb5e2d07416b373174bc99aa0ec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들 그거할러고 대학 가는거 아녔어?
-
언미생지로 89 100 96 96 100 89 96 96 그리고 언/생지가 100...
-
이거진짜에요? 0
아..........
-
개부럽다 3
나도..
-
서강대 문자 0
왜케 많이 보내나요 저한테만 오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부모님한테까지..
-
힘 때려보자
-
점심시간에도 일해서 이제야 시간 남... 10분내로 식사 가능할까? ㅠㅠ
-
학교 톡방들어갔더니 엔믹스 배이가 있어요 이거 진짜에요?
-
자살마렵네 0
ㄹㅇ
-
진짜 개꿀팁이니까 과감하게 3학년 확통 버려라
-
재,삼수 해서 대학 갔는데 인스타 소개란에 대학 태그 돼 있으면 짜침?
-
돌아왔어요 5
밥먹고 다시 갈거임.
-
키 컸당! 6
키 전에는 162였는데 오늘 재보니까 163 넘는다 히히히
-
나온다면 언제 나오나요? 제가 희망하는 대학 희망하는 과가 수시로 대학어디가에서...
-
공익이 왜 불친절한지 알거 같음..
-
나 몸이 떨려와 그만큼이나 좋아
-
몇점이고 아 어느과쓸걸 ㅇㅈㄹ은 안했고 다 어떻게 공부했는지나 정시러의 설움 이런...
-
신검받고 옴 0
폰 되면 중간중간 들어옴
-
수능 끝나고 자기관리 빡세게해서 변신하기<가능함? 10
헛된 망상이겠지? 벅벅 롤이나 할거 같은데
-
작수 13213(언미 사문 생명) 이었고 동국대 합격한 상황입니다 올해 치대를...
-
내가 내가 아닌 것 같음
-
여자키 논란종결 2
170 상위4퍼센트 1등급 165 상위 23퍼센트 3등급 160 상위60퍼센트...
-
내성적인게 너무 싫음 ㅜㅜ
-
예전에 잘했던 시절의 플레이가 안 나옴 에이징커브 온 듯 머리론 되는데 시도해보고...
-
차피 찐따는 오티에서 친구 못만들잖아
-
시발점 끝냈는데 실전개념 누구 들을까 양승진 VS 김기현 0
고2때 등급은 3~4
-
생윤 적성 1
유불도하다 현타 왔었는데 하다보니깐 괜찮아지다 사회정의까지 하니깐 재미 있는듯 나...
-
가면 갑분싸될듯한디
-
교육청은 왜 저 년을 휴직허가를 안해준거냐 ㅁㅊ 싸이코패스가 교사를 해서.....
-
자고 일어나보니 알림이 ㅋㅋㅋ 메인간 기념으로 사진 약간 업데이트 해봤습니다...
-
슬프다
-
울 과외쌤 덕성여대더라
-
영탐탐 1이라고 가정하고 수학은 백96정도 맞는다고 치면 국어 어느정도 나와야하나요
-
침대에서 안 벗어나고 있다
-
눈물나는 이야기 20
아.
-
전교권 애들 천마넌씩 장학 받는거 보고 굉장히 부러웟어
-
맞팔 구해봄 13
뻘글 잘 (안)씀
-
ㄹㅇㄹㅇ
-
씻고 나가야지
-
ㅋㅋㅋㅋㅋ
-
장학금흡수 3
흡
-
대버지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들은 재독 다니기 싫다고 올비에서 징징대는데
-
콘서타 부작용이 뭐임? 10
내가 듣기론 짜증이 난다던디
-
동국대 추합 3
언제 나오려나
-
AGI까지 빨리나와서 내망한인생구제좀
-
y 붙여서 스마티가 입에 잘 달라붙는듯 이게 사전에 있는 단어는 아니긴 할건데
-
보닌 방금 인생업적 23
세우고옴ㅇㅇ;
-
맥락파악 열심히 해야되는거 같음 그니까 강민철 들으셈
문재인이 하여튼간에.. 어이구
어휴 문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