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수시 준비하는 사람들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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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도 같이 대비하지 않나요???
수시비율이 요즘 정신병 걸린것처럼 높기는 하지만
그렇다구 수시만 혹은 정시만 준비하는 사람은 못본거 같은데
수시하다가 내신안나온다고 정시로 해야겠다라고 하는 아들은 있어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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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반수는 정말 어지간한 사람들도 상상하기 힘든 고난의 과정이져.. 몸도 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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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잘못했으면 벌받아야죠! 앞으로 안그러면 되잖아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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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르비에 많이 홍보됐을거라고 봐요 ㅎ
특히 서울대는 그렇죠.
소수지만 수능성적이 너무 낮은 사람도 좀 있어서 그렇지...
죽음의 트라이앵글이라면서 내신,수능,대학별고사 3종세트 다 공부해야한다던 때도 있어요. 지금이라고 크게 다를것같진 않네요
경험자 ㄷㄷ
넹 많죠
일반고 현역기준 정시는 준비한다고 되는게 아니라서
수능 최저까지만 맞춰보려하고 보통은 수시에 올인하는 편이 많음
졸업한지 꽤지나긴했지만 제가 다니던 학교는 전교1등이 수리가형 4등급이었는데도 sky를 수시로 노렸으니까요
진짜 공부잘하는 학생말고 둘 다 전력을 쏟는다고 말할 수 있는 학생은 없죠.
하나를 준비하면 다른 하나가 미흡해지는 게 정상
고3때수시준비하고 재수때 정시준비했는데 물화생지2하면서 화1지1준비하는건 진짜 못할일이였음....
우리학교는 수시올인 핵많.. 어지간히 최저있는학종아니면 공부 ㄴㄴ 저도 그 분위기에 휩쓸리다가 재수행..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