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하는데 연락계속해주는 여자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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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교성이 별로 없어서 맨날 모자란 나를 챙겨주는
애들중 한명인데 얘는 응원해주고 문자도 먼저 해줬는데
나는 문자 올때마다 7일 있다하고 영통도 안받다가
오늘 받았는데 힘들어 보인다고 응원 해주고 문자로 또 화이팅해라고 해주고 이제야 고마워서 술한잔 사주고 싶네요
처음에는 어차피 안볼껀데하고 씹으려했는데 정말 못된 생각을..
근데.. 응원에 못 미칠꺼 같다 친구야 미안하다 ㅠㅠㅠ
삼수각이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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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올해 수능보는 사람은 아니고 내년이나 내후년 수능볼 학생인데...
막 줄 공감...
아아ㅏ아아..
암튼 님 좋아하는듯..
뭔가 애절한 그녀 마음이 느껴짐
아재시를 조아하는 제 애절한 마음도 느켜지세요...?
이리와봐욧...
뽀뽀각
그런가요.. 자신있게 차이고 여자를 여자로 본적이 ㅋㅋㅋ ㅠ
나오라해서 맛있는거주고가면 너무 고마워서 뽀뽀해주고싶음
뽀뽀~
아 디진다
브베가 어때서 ㅡㅡ
그럼 사귀던가ㅎㅎ
내가 여자였움 사겻는데 안타깝게도 남자라 ㅎ
여자인척해
뽀뽀???????????
해주라고요?
야하네여
볼대세요
그런 사람들이 진짜 님 좋아하는 분들같아여
잘해줘야겠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