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 별로인듯
게시글 주소: https://app.orbi.kr/00012233098
뭔가 강의 내용이 뜬구름 잡는 내용이고 실제 수능가서 저렇게 하나하나 다 미시적으로 쪼개서 적용 못할거 같음
비문학은 그렇다 치더라도 문학 문법은 진짜 영 아닌듯
김재홍처럼 그냥 구조파악해서 읽는게 실제 수능장에서 써먹을수 있는 방법인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표점합 142.0 평백 97.0 이렇게 딱 떨어지는 것도 우연이네요 ㅋㅋㅋ 리트...
이거 ㅇㅈ
케바케
맞는 사람도 있지만 안맞는 사람도 있는듯요
그건 모든 강의가 마찬가지 아닌가요. 1등급수준 강의가 있고 3등급 기준 강의가 있는건데.
진리의 사바사.
킹갓재홍
메가패스니까 이원준에서 얻을건 실전300제 문제집 하나 밖에 없음
그냥 언어는 훈련의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원래 이원준은 금머갈 강의임 작년에 들었는데 쓸데없는 배경지식을 한 30분 내내 설명하지를않나 이상한 학자의 말을 인용해서 이게 무슨 법칙이라고 설명하지 않나 p→q 와같이 수2에 배웠던 명제를 설명하질않나 강의를 들으면서 이렇게까지 회의감 들었던건 처음임
이원준 1+3법칙? 이걸 실제로 수능장에서 써먹을수있을지가 의문.. 오히려 그거 써먹으면 복잡해지는것 같더만
내 마음의 별로
살짝 오버트레이닝하는 기분.....
물론 원준 샘이 나쁘다고 생각은 안함
글쓴분의 글을 보니 216T의 강의를 너무 가시적인 것들에 포커스를 두고서 들으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프레임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분이 말씀하고자 하는 것은 이런 식의 생각의 흐름으로 보고 판단하고 읽어나가라 입니다. 간혹 너무 미시적인 것들에 대해 언급하시는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만, 그것 또한 시간이 지나고 보니 완급조절에 의한 미시문해라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어떤 분을 수강하셔서 실력향상에 도움을 받으실 지는 본인의 자유지만, 개인적으로 그 분의 독해하는 알고리즘은 본 받아 마땅한 것이라고 보고, 더 나아가 감히 객관적인 지향점이라고까지 봅니다.
괜히 리트1타가 아님
ㅆㅇㅈ 솔직히 이원준 독해법은 해보는게 두려운것이지 체화했을때 효과는 오질듯
ㄹㅇ 체화하니 너무 편한것...
절대적 진리인 사바사인듯 합니다
근데 진짜 비문학만큼은 ㄱㅆㅅㅌㅊ 맞는듯
진짜로... 난 사실 메가패스 사고 왜 샀는지 모를정도라
과탐은 그냥 이투스꺼 듣고 수학 영어는 따로해서 국어라도 돈아까우니까 해보자 해서 한번 원준쌤 들어보면서 수능식스팩 공짜로 왔길래 그걸로 공부했어요
그랬더니 이번에 비문학 사실 어렵진 않았지만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풀었고 다맞음
근데 보니까 문학은 너무 호불호 갈리는데 들어볼까 고민되네요
? 앙 대종띠 s-lte 기모띠
글쎄여 오히려 이원준 방법이 괜찮던데
어미에 집중해서 읽고 1+3 하니까 명확하게 풀리던데
이원준쌤 강의는 뭔가를 하나 하고 들어가야됨 ㅋㅋㅋ
문장간의 관계, 단락간의 관계, 글의 구조 같은 내용(사람들이 거시독해라고 말하는 내용)을 훈련하고 이원준쌤강의 들으면 얻는게 많은데 처음부터 이원준쌤강의로 공부시작하면...ㅠㅠ
독서는 모르겠는데 문학문법은 진짜 별로에요 진심
독서하나론 전국 일타 먹을만해요 1+3 개이득임
이원준ㅡ박광일 섞어듣고 작년수능83 올해6평92인데...원준쌤 확실히 호불호갈리긴 하는데 맞는 사람은 잘 맞는듯해요
왜 사람들은 ㄹㅇ 문학 갓 최인호를 안듣지?? ㄹㅇ로 저 인호쌤 듣고 문학 틀린적 없는데 화자는 굿맨 논리 개꿀
문학을 거의 안 읽고 풀라길래 거르고 독서만 듣고있는데 문학 어느부분이 ㄱㅊ나요?
일단 한번 들어보시면 문학 선지와 보기만으로 왠만한거 해결 되요 그리고 막 논리 이상하다고 까시는 분 많은데 제가 생각하기엔 빨리 푸는 도구 하나더 있어서 나쁠건 없잖아요 그리고 왠만한건 다 해결되요
전 들어본 적 없지만 문학 풀 때 안 읽고 선지만으로나 또는 보기+선지로 푼 적이 있어서 공감은 가네욤
그래도 메가 1타 아니신가... ㄷ
진리의 사바사
ㅋㅋㅋ 독서는 이원준쌤이 최고임 ㄹㅇ 안되면 안하면되지 나는 잘되던데
원래하던거랑 많이 다르니까 체화가 빠르게안되는거고.. 체화가 안되니까 효과를 못보는거겠죠 그래서 원준t가 별로다. 실전적이지 못하다. 하는거 같은데 솔직히 자기가 실전적인강사들이라고 느끼는 강사들 방식은 자기하던거랑 비슷하고 살을 붙이는느낌이라 좋게 보일 뿐이에요 스타일차이지 지적할필욘 없음
저도 한창 알아볼 때 호불호가 극명한 분이시라 걸렀지만
1타인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생각을 열어준다는 점에서 강력하지만
생각이 열리지 않는다면 그만큼 미약한 강의가 없죠
이게 ㄹㅇㅍㅌ인게 진짜 난 글을 그냥 읽어 내려가는거라고 생각했는데 강의 듣고 글 읽는 방식이 달라지긴 하더라고요
이원준 김재홍 둘다 메가썜들인데 무슨 알바? ㅋㅋㅋ
ㅋㅋ 둘다 메가소속인데 출혈경쟁해서 뭐가 득이됩니까? ㅋㅋ
ㅋㅋㅋㅋㅋㄹㅇ
이분은 예전부터 어리석은 글만 골라서 쓰시네
가만히라도 있으면 중간은 갈텐데
이원준쌤 등판하면....어후.....상상도안된다...
진리의 사바사
진리의 사바사 22
갠적으로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람들마다 '어떤 강사 별로야, 뭐야 저게 사이비야' 라는 말을 모두 합집합하면
세상 모든 국어 선생님들은 사이비라는 걸로 결론이 날 듯 해요....ㅋㅋㅋ
(물론 작성자분께서 사이비 라고 하진 않으셨습니다)
진짜 수업 처음들을땐 "내가 저걸 써먹어서 점수가 오를 수 있겠다"란 생각보단 "와.... 어떻게 국어를 저렇게 풀수가 있지?"라면서 매시간마다 감탄만 하다 끝난거같음.... 좀 듣다가 "내가 저 이항대립과 1+3원칙을 체화시켜서 시험에서 완벽히 적용할 수 있는가?" 라고 스스로 질문해봤을때 그건 3년 더해도 안될꺼같다란 판단후에 국어 커리 옮겼습니다.
즉, 이쌤강의 무작정 들어볼게 아니라 이대로 조금 맛만봐보고 안된다싶으면 바로 옮겨야함.... 강의가 안좋은건 아닌데 현역이 체화하기엔 엄청 무리가 큰 강의....
메가에 진짜 별로인 강사는 한분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원준T는 아니고 이분은 사바사를 넘어서 그냥...
이노베이션
제 생각엔 극히 실전적인데..ㅋㅋ
독서는 그냥 ㅆㅅㅌㅊ고
문학문법은 베이스쌓고 들으니까 하나도 안틀려서 좋아여
난 비문학 인강안듣는데.. 글 읽고 푸는건데 왜 듣는지 의문 자기혼자하면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푸는게 훨씬 이득
216알라뷰
개념부터 기출코드까지 비문학 "완강"했는데
남는건 이항대립이란 구조도 자체보다 그냥 C=>E나 "통해, 때문이다,의한, ~되어, ~따라"같은 글자 앞뒤로 읽을때 정보처리 좀더 빨리되는 그정도는 도움되고
아항대립은 극명하게 나뉘고 문제화 될거같은 비례관계 아니면 웬만해서 머리속 딱 대립이구나 이정도하고 넘어가는게 좋긴한데.. 진짜 뜬구름 ㅆㅇㅈ이고 들으면서 몇번씩 회의감느끼기도 하고 중도포기하고싶어도 참고 여기까지왔는데 결국 보면 남는게 내가 시작했을때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없고 좀 허전한느낌?
진짜 근데 남는게 타 강의보다 딱 눈에보이게 없는거같아서 다른강의 하나 추가로 해서 듣는중...
갓승리
문학 ㄹㅇ 공감;
이원준 t 강의보면 도움되는게 없음.. 나는 지문을 처음봤을때 어떻게 읽고, 풀어야할지 알려고 강의 듣는건데,
쌤은 누가봐도 문제 다푼 후에 선지의 근거를 지문에서 찾아주는 느낌임 ㄹㅇ(전지적 시점)
무슨 말이냐면 강의을 들으면 수험생이 문제를 푸는 방법이라기보다는 시험 다보고나서 복기하는법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