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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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해서 전남의에 다니고 있습니다.
현역 21224
재수 11111
연치랑 순천향도 합격했어요
재수는 강남대성 했습니다
그냥 공부에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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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독서 + 상상 문학 인데 좀 더 쉬운 느낌 자존감 회복용으로 가끔 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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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커리 ㅊㅊ좀요 반수생이고 유기해뒀다가 발등불떨어짐 작수는3 지금 기출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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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점 독서 3틀 문학 1틀 서바에서 이러다니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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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 0
생윤 사문 98 96 맞는다 가정하면 국,수 각각 백분위 어느정도 나와야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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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에서 이제 이감 안 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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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다 튕김 알레르기약을 너무 먹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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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상이 그렇게 좋음? 한수 바탕에 대한 언급은 없던데 상상 좋다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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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반이랑 표본상승땜에 국수탐을 어렵게 내도 표점이 상대적으로 낮아져서 영어 감점의 실질영향력이 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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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공부법 0
언매공부 어떻게해야함? 작수도 언매 절반이상 틀려서 3뜸ㅠ 수능 얼마안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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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보면 그 분야의 실력이 의심스러울 정도인데 초등학생도 할 수 있는 그냥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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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0
늦잠은 역시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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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에 지1 생2 100 100 2 50 47 백분위 100 98인데 영어 감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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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실 개였음 6
물론 꿈에서 이름은 꼬미 말티즈였음 주인 실내화를 존나 핥은 다음에 주인 위에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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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수학이 정상화되니까 국어 질문이 쌓이는데 기분탓임? 0
몇십 개 정도 쌓여있네... 국어만 답변해서 그렇다기엔 찜이 난 별로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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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합니다 대성 물리, 지구 실모 추천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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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공감가는 부분이 있긴 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 분 입시판의 시작이 언제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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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학교 안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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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랑 수학 하느라 사탐을 못했는데 생윤 수특 사서 인강 듣고 마더텅 넘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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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모. 3회가 곧 나오는데 많은 관심을 음 주지는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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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이후로 국어 주화입마에빠진거같은데 해결법있나요.. 0
9모이후로 사설6개정도푼거같은데 다3등급 시간도안남고 심지어한개는 다못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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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쉬운편 인가요? 아님 제가 잘해진건가요 시즌1 1회 89입니다 22 27 29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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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단한 거 같음 아무리 쉬워도 풀다가 실수할 수 있는 건데 10문제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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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선지가 이해가 안가서요 원시별 > 주계열까지의 시간과 주계열 > 주계열 탈출까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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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또좆박음 0
69점이래 ㅋㅋㅋ 시발자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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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맞고 3등급뜨고 이번에도 3등급이네 에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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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릴생각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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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엮어읽기랑 총정리과제 분석 얼마나 해야되나요…?? 예전엔 국어 지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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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자 (모든 실수 x에 대하여~)에 대해 만족하는 항등식은 내가 함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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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황분들 조언 좀.. 물리 n제를 꼭 풀어야 함? 1
실전300 반 정도 풀었는데 나머지 풀기가 너무 귀찮음.. 실모중독자라 그냥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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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핵심모음자료를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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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6모 86 9모 100이고 수능 목표는 1~2등급입니다 강기분을 이번주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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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아이디 새로 만들라고 하는데 단어 선택 고민입니다 단어 추천 투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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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실제 수능이었다면 의외로 타격이 적을수도 있음 24수능은 2등급이 20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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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점 이게 맞낰ㅋㅋㅋㅋㅋㅋㅋ 5문제나 못 풀고 하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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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2209현장에서 본 사람들이 이제 얼마 안남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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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라도 한권 안 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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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키지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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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70점대 인데 심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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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는 내신스럽게 문학은 EBS 대놓고 암기요구(고전소설 인물관계나 현대시 주요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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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지잘못나온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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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시간 맞추기 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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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과탐 실모 풀고 잤는데 내 성적이 ㅈ박았더라 거짓말같이 꼴아박더라 내 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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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를 위해 밥도 잘 사주고 친하게 지내는 선배가 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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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이 남,여가 아닌 제 3의 성은 어케 씀? 정치적 다양성이 even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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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상상 말고 바탕만 푸는 애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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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불안불안한거는 어쩔수 없는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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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반응식 세줄식 써서풀어도 빨리풀기만하면 괜찮겠죠? 0
고능한 풀이 2년 따라해도 체화가 안돼서 강사 갈아탔는데 만능 세줄식임 문제 어떻게든 다 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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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인정(mutual recognition), 주인-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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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왜캐 쉬움? 법률 지문에서 오독한거 하나 틀렸는데 이감에서 이렇게 고점나온거 처음임
저 친구둘이랑 선배2분이 지금 전대의대 계셔요
광주분이신가 아는 분이 많네요ㅎ
넹 ㅎㅎ
수능 한번 더 칠때 현역때 보다 확실히 안 떨리나요?
계속 작년 수능처럼 멘탈 나갈까봐 무서워서요..ㅜ
전 열심히 한만큼 그냥 받아들이자.. 이런 느낌으로 다 내려놓고 봤어요
그냥 정신이 없었달까 정신차리니까 모든 시험이 끝나있었죠
현역때보다 더 긴장되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그냥 비슷한 정도?
시험장 들어가기 전에 대학다니는 친구들이 응원왔었는데 그게 큰 힘이 됬던거 같기도 하네요
시험장에서는 쓸데 없는 걱정을 하면 할수록 독인거 같아요 다 받아들이자는 생각을 하는게 좋겠네요. 즐기면서 이제 다 끝나간다고 대학가고 친구들 다시 편하게 만날 수 있다고
국어 어떻게 공부하셨어요?
요즘 문법이 좀 어려워진 탓에 인강도 듣고 열심히 했던거 같네요. 예시같은거 다 외우고
화작문에서 시간좀 벌어보려고 빨리푸는 연습도 하구요. 제생각에 이제 문법은 필수라고 봅니다.
EBS는 문학만 그냥 수업시간에 열심히 듣는 정도였고 본문이나 전체내용에 집중했지 문제풀이에 집중하지는 않았어요
비문학은 역시 기출. 기출을 분류하고 분류해서 ex)한 개념의 변천사에 관한글, 두 개념의 차이점, 포함관계가 중요한글... 사실 이렇게 적어도 무슨 소리인지 모를거에요..
어쨌든 글을 분류해서 각 분류마다 어떻게 읽어야겠다는 전략을 세웠죠.
수능전에는 실전감각을 익혀보자는 의미로 사설 봉투모의(김봉소 등)를 약간 풀었지만 점수에 큰 의의를 두지는 않았습니다.
도움 많이 받으신 인강 있으신가요?
문법은 전형태 인강 들었습니다.
다른건 인강은 안들었고
강대에서 손원천 선생님 수업하고 신희평 선생님 수업이 좋았네요.
손원천 선생님은 단과하시려나..
질문 너무 늦었지만ㅠㅠ7월부터 공부 흐름이 어떠셨는지 자세하게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