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영역.. 어떻게 방향을 잡아나가야 할지 모르겠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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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들어갔다가 군대 마치고 와서 다시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요..
3개월 정도 만에 그래도 다행스럽게 수학 외국어는 조금이나마 다시 감을 찾아 나가는 것 같습니다.
근데.. 참.. 언어가 문제네요...
원래 고등학교 때에도 언어를 잘 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다시 근 3년만에 언어를 공부 해보니까.. 금새 오르는 과목이 아니라는 것만 확실히 느끼고 있네요..ㅠㅜ
특히 비문학 때문에 언어 모의고사를 칠때마다 너무 좌절이되네요..
사실 공부 시작하자마자 이투스에 있는 최원용 쌤 강의를 들어왔는데 초반에는 확실히 뭔가 잡혀나가는 감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영 문제가 잘 안풀리더라구요. 물론 그 쌤 과정으로 계속 나가다 보면 체계가 잡힐것 같고 강의도 좋기는한데 제 부담으로 공부를 해나가는 입장이라 매번 인강을 계속 구입하기도 꺼려지구요. 그래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라는 문단요약하는 연습으로 다시 전환해서 얼마전부터 연습을 꾸준히 해나가는데 비문학 한지문에 기본적으로 7~10분이 걸리고.. 글에 대한 집중력도 왜이렇게 낮은지 모르겠습니다...ㅠㅜ
얼마 전 사설 모의고사를 봤는데 거의 3지문 못보고 찍어버렸네요...
시간을 단축시키고 글에 대한 집중력을 좀 높이려면 어떤 방향으로 공부를 해나가야 할까요..??
정말 간절합니다..ㅠ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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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우시겠지만 소설책 1권은 정해서 하루에 20분정도 빨리읽는 연습을 해보세요 저도 그렇게 한달 하고나니까 언어 5~10분 남더라고요
질문주신 분과 같은 경우는 총체적인 문제라서 쉽게 해결이 어렵습니다. 제가 과외를 한다면 해결이 가능하나 글에 적어주신 것처럼 자비로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라 난감하네요. 일단 글로 쓰기는 긴얘기니 제 과외글 검색해보시면 연락처가 있으니 연락주세요. 최대한 조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