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야지 0
-
ㅇㄹㅂㄷㄱㅅ
-
할복해서 피 오지게 흘렸는데 그래도 응급실가서 잘 회복하면 어느정도 돌아올수...
-
혹시 북미쪽 미국,캐나다 유학, 취업 이민 생각하는 분들없나요? 0
지금 돈을 다시 벌고 있고 10,20,30대 시절 외국인들과 함께 지내면서...
-
건동홍 이상 대학다니시는분들 재수생들 학원 거의 다녔나요?? 5
ㅇㅇ?? 넵??
-
근데 새벽3시가 넘었는데 다들 안자나보다...
-
안자는사람 8
-
공부안하고 놀고 해서 그런가 나만 존나 저능해졋나 걍 교수 욕만 하고 싶어짐
-
요즘빠진한국노래 2
박지윤 - steal away 애플 뮤직에는 없음 ㅠ ㅠ 사진 클릭하면 노래 들을 수 있수어잉 ♥
-
4시간 벼락치기 하
-
몬스터 핫식스 말고 넷플릭스 원플원 하는 거 있는데 몬스터보다 양 많고 카페인...
-
오늘 기말시험인데 할 거 많아서 못 자고 있음 다행이 수학 같은 건 없고 지구랑...
-
트랜스젠더라고 ‘일단은’ 자신을 정체화하고 있는 상태 가지고 있는 인생 고민이...
-
성대나 연대공대목표인데 생명4인데 사탐런할가여?..지금부터 죽어라생명 할가요? ㅜㅜ 0
진짜 지금부터 상명하면 죽어라 할순잇는데 수능날 잘 볼 수잇을가요 유전..가능성이..ㅜㅜ
-
어느 등급대(오르비식)가 풀어도 얻어갈 게 있고 사실 킬러보다 준킬러 피지컬...
-
시간부족이고 문제는 다 풀 수 있음 김준 개념부터 or 크포
-
현역입니다.. 국어 백분위가 90-91로 고정이라 고민입니다. 도저히 안 올라요....
-
1시간째 혼자 끙끙 앓던거 강의 하나로 해결
-
나는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취업 잘되는과 돈많이 버는 과에 가서 잘먹고 잘살아도...
-
잠이 올듯 말듯 2
-
서로 껴안고 누워서 물빨하다 품에 안겨서 잠들고 일어났을 때 무방비한 상태의 누나를...
-
지금 재수하는 과외생 고3 시절 담임쌤께서 그러셨대요 올해 6평이 6명인데 작년은...
-
이미 사망한 사람의 게시물입니다
-
내가 진짜 잘하줄게 쪽지좀 주세요 ><
-
메디컬 원함계속 학교 다니면서 수능 치긴했는데 평균 공부시간 3시간정도로 시간투자를...
-
님들만의 좋아하는 순서있나요
-
언제 모집글 쓰지
-
수능날만되면 글이 다 튕김 신기하게 사설은 백분위 100도찍고 최소 2등급에 6 9...
-
첫미팅썰 + 덕코퀴즈 18
사실술취해서기억안남 ㅋㅋ 퀴즈는 어느학교랑 한건지 맞추면됨 사진 참고해서 너무 큰...
-
작수 낮5였고 그땐 공부를 안 했으니 그러려니 했는데 6모 백분위 60으로 딱...
-
불면증인가 0
아오 시발
-
우울해요 1
ㅜㅜ
-
얼버기 6
-
나는 복권 고수가 될거야!
-
잔다 3
-
과탐 최저 0
고대나 연대 공대같은 최저로 과탐 상위 1과목 반영하는 대학에 만약, 과1사1...
-
오늘은 평소보다 많이 이른 취침을 하러 갈게요 다들 잘자자자자자자자자ㅏ
-
제발 성적 올리신 분들 길을 전수해주십시오..
-
나랑 놀아달라고! 기상!!!!!
-
나도 adhd인가 아님 그냥 집중 못하는 성인인건가 흐 모르겠다
-
큐브는 13
매번 느끼는 거지만 과탐은 수요<<<<공급인 것 같음 타 과목은 안 해서 모르겠음
-
어떡하지
-
점심 외부 식사 가능한가요? 아니면 도시락 따로 준비해가야 하나요
-
정말 무섭다... 이사람들은 진짜 지가 뭐 좀 되는사람들임
-
만 없는 이유가 뭔가요 …
-
두 곡선이 접한다-식의 직접적인 서술이 가능한가요? 제가 이것때문에 중3교과서부터...
-
adhd 검사해야함? adhd 검사하려면 돈 많이 드나? 병원 + 약값 10만원 안으로 되나
-
왜지
-
마라탕 먹고 싶다 15
-
ㅇㅇ
무의미한 비교이어늘..
성하예프 ㅇㅈㅇㅈ
오버 더 스카이 vs 헤이 하버드 헤이 mit
세기의 대결
끌끌 제 뱃지함이나 보시죠
키야 헤이뽕에 취하고갑니다
앙 하냥띠
흥 한양대는 흑역사가 없어서 탈락!
calculating....
서=하예프>스카이>성
서>성입니다.
어디든 가서 잘하는게 장땡
앙 성균띠 ㅎㅎ
박근혜 재학시절.. 박정희가 한강변까지 서강대 넓혀주겠다고 하니까.. 학교에서 거절..
이런 소문 많았습니다. 진실은 모르죠.
고 현대 정주영회장에게 명예박사학위수여하며 투자받을때 상당수 학생들이 저항. 이건 팩트.
삼성이 재단이라고 학교가 큰다고 하는 것은 어찌보면 챙피한 일입니다.
대학이.. 울나라 최고 학부에 속한다는 대학이 일개 대기업에 휘둘리다니요..
삼성에서 근무를 하면..
매주 화요일 오전에는 삼성찬가 부르는 방송을 보게 됩니다.
삼성 필수교육에는 시민단체 욕하는 것도 있더라는.. 역겨워서 토나오는 줄..
삼성에 가면 대규모 신입사원교육받습니다. 거대한 응원전도 한다죠.
응원전 할때면 연고대애들이 주로 앞장을 선다죠. 이것도 사실 챙피한 일인데.. ㅎㅎ
교육받으면서 제일 크게 느끼는 것.. 이재용앞에 무릎끓는 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괜찮은 대학이라면 진리추구 같은 것을 향해야지.. 뭐 대기업 딱갈이를 추구하다니..
삼성은 추락을 시작할거다. 머지 않은 미래에..
그렇게 보는 입장에서 거친 목소리 한번 내봤습니다.
이건 뭐 박사모 수준...
박근혜 성적표를 보면 C가 등장을 한다죠.
그 교수 짤렸다는 얘기도 들은 듯 싶은데.. 설마 그랬을까 싶긴합니다.
박근혜가 학교 선배이긴 하고 좀 쪽팔리긴하다지요.
어찌되었건 서강은 박근혜나 박정희에게 휘둘리지는 않았을거라 봅니다.
서강은 오랜시간 존심을 지키는 대학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뭐 예능글에 ;
시간 나서 잠깐 이런저런 댓글달며 놀았었는데.. 조만간 떠날겁니다.
오늘 갑자기 그럴수도 있고요. 여기 글들을 보면 여러 생각이 듭니다.
정말 해주고픈 이야기들을 모아서 해볼까 싶기도 하고..
제가 다닐 시절 대학과 지금의 모습은 너무나 많이 다른듯요.
어른으로서 선배로서 미안하기도 하다는..
내 거친목소리 혼자 잘간직하시고 가던 길 가시길;; 망상이 거의 정신병급;
뭐가 망상일까요? 오늘쯤해서 댓글 올리기는 그만해야 할 듯 싶긴합니다.
직장인의 리얼라이프를 보다 실감나게 표현해 드릴까요?
삼성이라는 회사를 보다 실감나게 표현해 드릴까요?
요즘 대학생들에게 정말 미안한 마음이 종종 들기도 해요.
우리 동년배들 모이면 그런 얘기 종종 하고요.
우리때는 적당히 대학다니면 취업할 곳 널렸고..
돈에 크게 휘둘리기보다 본인이 하고 싶은 것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고..
기회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널려있었다죠.
삼성이 재단이라고 삼성 취업하기 좋다고 성대 추천하는 글들이
의외로 꽤나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아닌가요?
그래서 이런 댓글 달아본 것이요.
나이 웬만큼 먹었다고 밝혔는데.. 지나치게 거친 표현을 한 것은 아닌지..
한번 자신을 잘 돌아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