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학부모를 배려하는 정시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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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키워드 검색했는데 그 키워드 들어간 뻘글을 수십개 쓴 사람때문에 너무 거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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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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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페이가 거지근성이라 하는데 그럼 얻어처먹기만 하는 마인드를 가진건 대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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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6
아침이되니한결 마음이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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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끼 먹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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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 체를 만나고 달라졌음뇨 이제 나도 부드러운 사람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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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냥 3
반가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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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틀 96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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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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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커뮤지만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ㅠㅡㅠ 미국에서 산 적은 있어서 영어는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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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근황 궁금한데 닉네임이 생각안남.. 강x 리뷰글 쓰시던 분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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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사탐인데 아무래도 수학을 진득하게 파는게 낫겠죠? 실전개념 -> 기출 -> 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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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빌런 신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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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9시 기상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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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자도 컨디션따라 정신 훼까닥 하는 편이라 대가리 컨디션 잘 생각해서 공부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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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현재 외고 다니는데 갑자기 공군사관학교가 너무 가고 싶습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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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이랑 똑같이 6년 쏟아부어서 석사 따고 연구직 가면 돈 잘 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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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과금할까 했는데 막상 하려니까 돈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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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학종 정시보다 더 어려워보임 우리학교 04선배중에 인서울 의대논술6관왕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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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과탐으로 평가 육군: 물1화1 공군: 생1지1 카투사: 사탐 해병대는 과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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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말 초6이 맞는가? 나도 내 동생 졸업장으로 8살 어려질수도 있고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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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자꾸 틀이라고 그럽니까. 현역07이나 01이나 04나 거기서거기구만.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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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죠
공감가는기사 잘읽었습니다
언제쯤 학생과 학부모를 배려하는 시대가 올까요?
대학입시 정말 어렵네요..
전 어제 교육부 국민 제안(신문고)으로 "누적 돗수 분포 공개"를 요청했습니다.
아쉬움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학부모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개선을 위한 행동에 나서야 할 것 같아서요.^^
어디서 들으니 대학 서열화 우려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 부분은 직접적으로 관련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대학 입결이라면 모를까요..(대학 입결도 원서 접수 대행기관의 예측 서비스를 보면 어느정도 나오고 "어디가"라는 사이트에서도 대충 볼 수 있지만요. )
누적 돗수 분포는 수험생들의 알 권리 인 것 같습니다. 누적 돗수 분포는 제가 입시를 치르던 30년 전 학력고사때도 모든 신문에 공개되던 내용이었고,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학력평가 때도 백분위가 공개되는데,(물론 수시 합격인력 포함입니다만..) 유독 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모의평가와 수능만 공개되지 않는군요.
요즘은 투명하고 열린 첨단 정보화 시대인데 저희때 보다 오히려 퇴보 하는 것 같고, 이와중에 큰 시험을 치른 수험생과 학부모만 고민하고, 불안 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남 다른 정보를 알고 있는 것이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경쟁력이 되기는 하지만.. 공공기관에서 쉽게 제공해 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부분이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수험생들에겐 너무 잔인하고 부정적인 경험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정시의 일련의 과정이 수험생들에게 의미있는 경험일까하고 자문해 보면 기성세대와 학부모로써 자괴감도 느껴집니다.